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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맛있는 적정온도-수박·복숭아 8~10℃ … 김치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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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511회 작성일 11-02-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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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뿐 아니라 음식도 온도에 민감하다. 찌개나 탕은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 나고, 아이스크림·맥주·냉면 등은 차가울 때 먹어야 한다. 음식마다 나름의 맛있는 온도가 있다.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은 몇도에서 먹어야 가장 맛이 좋을까?

녹차·홍차는 70~80℃에서 우려야 맛이 좋다. 녹차는 이 온도에서 고소한 맛이 나고, 홍차는 시큼한 성분이 없어진다. 이보다 온도가 낮으면 녹차는 제대로 우러나지 않고, 반대로 높으면 떫은맛이 강해진다.

온도에 민감한 식품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게 술이다. 맥주는 여름에는 4~8℃, 겨울에는 8~12℃가 적당하다고 한다. 이 온도에서 거품이 가장 잘 일고, 탄산가스도 제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너무 차가우면 거품이 나지 않고 맛도 별로 느낄 수 없다. 미지근하면 거품이 많아 쓴맛이 난다.

소주는 주류회사마다 권하는 온도가 다르지만 보통 7~10℃다. 너무 차면 시린 느낌 때문에 음식과 조화가 안되고, 너무 따뜻하면 주정의 향이 강해진다. 포도주의 경우 적포도주는 15~20℃, 백포도주는 7~10℃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물은 10~15℃에서 마셔야 목 넘김이 좋고 입 안에서 깔끔함을 느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맛있는 커피 온도는 80~85℃이다. 또 주스는 8~10℃에서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함이 생명인 여름철 과실 중 수박은 8~10℃, 참외는 5~6℃, 복숭아는 8~10℃에서 보관한 후 먹어야 단맛과 아삭아삭함이 최상이다. 사과·배·딸기·자두·포도 등은 4~5℃, 단감은 5~7℃, 토마토는 12~13℃가 먹기에 가장 좋다. 너무 차게 해서 먹으면 질감이 나빠질 뿐 아니라 단맛도 줄어든다고 한다.

발효식품의 대표주자인 김치는 2~7℃에서 2~3주간 숙성시켰을 때 가장 맛있고 영양가도 높다. 김치의 적정 보관온도는 0~5℃이다. 0℃ 이하에서 보관하면 김치가 얼어 맛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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