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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 100%주스’의 진실 - 시판 주스 대개 농축과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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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258회 작성일 11-02-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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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주스 대개 ‘농축과즙 100%’, 제품 표기사항 잘 살펴 선택해야

‘과즙 100% 주스’ ‘오렌지 100’. 흔히 100% 주스라고 하면 과즙을 짜서 그대로 제품화해 다른 성분은 0%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여기서 100%는 다른 성분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다. 고형물과 물의 비율이 원래 과실 착즙액과 같아질 정도까지만 물을 타 원상태로 되돌린 것을 말한다.

시판되는 과일주스는 ‘농축과즙 100%’ 주스가 대부분이다. 농축과즙은 당 함량이 높아 보존성이 좋고, 부피가 줄어 운송비가 크게 절감된다. 농축된 과즙을 수입해 물을 다시 타서 과즙으로 환원시키는 게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 주스다.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농축액을 물로 희석한 경우 원재료 농도가 100% 이상으로 회복되면 각종 첨가물이 포함되더라도 100%로 표기할 수 있다. 따라서 100%는 농도를 말하는 것이지 첨가물의 사용 유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실제로 시판되는 100% 주스에는 합성착향료·구연산·액상과당·비타민C 등이 들어 있다. 과실 농축액은 수분을 증발시키기 위해 고온에서 가열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떨어진다. 이 부족한 맛과 향을 채우기 위해 합성착향료 등의 첨가물을 넣는 것이다.

과일주스는 ‘농축과즙’ ‘비농축 과즙(NFC)’ ‘생착즙 주스’로 나뉜다. 진정한 100% 과일주스는 생착즙 주스다. 생착즙 주스는 과일즙을 낸 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가열도 하지 않은 채 용기에 담은 것이다. 요즘 인기를 끄는 비농축 과즙(NFC) 음료도 잘 살펴야 한다. NFC란 ‘Not From Concentrate’의 약어로 농축하지 않은 비농축 과즙으로 만들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NFC제품의 원재료 함량에는 ‘농축과즙’이라고 쓰여 있다. 또 어떤 제품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NFC의 의미를 다르게 사용하기도 한다. 진짜 100% 과일주스를 먹고 싶다면 제품 뒷면에 적힌 내용을 꼼꼼히 살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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