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영양의 조화 ‘비빔밥’ - 나물류 젓가락·생채소는 숟가락으로 비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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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323회 작성일 11-02-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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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비빔밥이다. 그릇 하나에 갖가지 음식을 담아 섞어 먹는 비빔밥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건강·웰빙식품으로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다. 여러가지 재료가 한데 어우러져 맛 상승효과를 내고 시각·미각 등 오감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비빔밥의 힘이다. 비빔밥 유래에는 몇가지 설이 있다. 제사 음식을 그릇에 고루 담아 먹는 풍습에서 시작됐다는 ‘음복설’, 동학혁명군이 큰 그릇에 비벼 같이 나눠 먹었다는 ‘동학혁명설’, 바쁜 영농철에 구색 갖춘 상을 차리기가 어려워 그릇 하나에 음식을 모두 섞어 먹었다는 ‘농번기 음식설’이 있다. 또 섣달 그믐날 설 음식 장만을 위해 남은 음식을 한꺼번에 넣고 비벼 먹었다는 ‘묵은 음식 처리설’과 고려시대에 임금이 피난 갔을 때 밥에 몇가지 나물을 비벼 올렸다는 ‘임금 몽진 음식설’ 등도 있다.
비빔밥을 맛있게 먹으려면 우선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야 한다. 나물과 부재료는 작게 썰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젓가락으로 살살, 빨리 비비는 게 좋다. 생채소 비빔밥은 숟가락으로 비벼야 채소의 숨이 죽으면서 잘 비벼진다.
비빔밥의 재료에도 궁합을 맞춰야 영양이 배가된다. 쌀밥으로 비빔밥을 만들 때는 쑥을 넣는 게 좋다. 쌀밥에 부족한 식이섬유·칼슘·철분·비타민 등을 쑥이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새우와 표고버섯도 찰떡궁합이다. 표고버섯은 새우의 칼슘 흡수를 도와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 주는 역할을 한다. 쇠고기를 넣을 때는 비타민C가 많은 깻잎과 함께 먹으면 좋다.
반면 문어는 고사리와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문어가 소화에 부담이 되는 식품인데다 고사리 역시 섬유질이 많아 위가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기 쉽다. 시금치와 근대는 둘 다 수산 함량이 높아 같이 먹으면 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오이와 무 역시 오이의 효소가 무의 비타민C를 파괴하기 때문에 같이 먹지 않는 게 좋다.
비빔밥 한그릇의 열량은 550~600㎉로 자장면(790㎉)보다 낮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밥 양을 줄이고, 달걀 프라이 등을 넣지 않아야 칼로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비빔밥을 맛있게 먹으려면 우선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야 한다. 나물과 부재료는 작게 썰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젓가락으로 살살, 빨리 비비는 게 좋다. 생채소 비빔밥은 숟가락으로 비벼야 채소의 숨이 죽으면서 잘 비벼진다.
비빔밥의 재료에도 궁합을 맞춰야 영양이 배가된다. 쌀밥으로 비빔밥을 만들 때는 쑥을 넣는 게 좋다. 쌀밥에 부족한 식이섬유·칼슘·철분·비타민 등을 쑥이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새우와 표고버섯도 찰떡궁합이다. 표고버섯은 새우의 칼슘 흡수를 도와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 주는 역할을 한다. 쇠고기를 넣을 때는 비타민C가 많은 깻잎과 함께 먹으면 좋다.
반면 문어는 고사리와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문어가 소화에 부담이 되는 식품인데다 고사리 역시 섬유질이 많아 위가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기 쉽다. 시금치와 근대는 둘 다 수산 함량이 높아 같이 먹으면 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오이와 무 역시 오이의 효소가 무의 비타민C를 파괴하기 때문에 같이 먹지 않는 게 좋다.
비빔밥 한그릇의 열량은 550~600㎉로 자장면(790㎉)보다 낮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밥 양을 줄이고, 달걀 프라이 등을 넣지 않아야 칼로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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