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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음주의 기술 - 음주 전 가벼운 식사…수분섭취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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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229회 작성일 11-02-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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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술 소비가 가장 많은 12월. 이런저런 이유로 술자리가 잦아 몸과 마음이 피곤해지기 쉽다. 그렇다고 무작정 피할 수만도 없는 일. 어떻게 하면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즐겁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을까.

술을 마시기 전에 속을 채우는 게 좋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위벽이 상하고 알코올 분해효소가 작용하기 전에 술이 체내로 흡수돼 간에 부담을 준다. 술자리 1~2시간 전에 가벼운 식사가 어려울 경우 우유나 물을 충분히 마셔 두는 것도 괜찮다.

사람마다 주량이 다르지만 보통 한차례 마실 수 있는 적당한 음주량은 알코올 50g 이하다. 소주 반병, 맥주 2병, 양주 3잔 정도다. 술을 마시는 동안 말을 많이 하는 게 좋다. 말을 하면 호흡으로 배출되는 알코올 양이 많아지고 음주 속도도 느려진다. 술은 그 자체만으로 열량이 높기 때문에 안주는 콩·두부·치즈·생선 등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단백질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에너지원으로 작용한다. 반면 삼겹살·닭튀김 등 기름진 안주는 살이 찔 수 있다.

술을 마신 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수분은 알코올 처리를 빨리 해 주고 탈수를 막아 준다. 보리차나 과일주스·스포츠음료 등이 도움이 된다. 해장술이나 너무 맵거나 뜨거운 음식은 술에 지친 위·십이지장 등을 더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땀을 빼는 것도 해롭다. 몸 안의 수분과 전해질을 감소시켜 탈수를 초래하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또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는 것만큼 건강에 해로운 일도 없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 해독을 위해 몸의 산소 요구량이 증가한다. 산소를 운반하는 피 속의 적혈구는 산소보다 일산화탄소와 결합하는 능력이 3배나 높다. 담배를 피우며 고농도의 일산화탄소를 들이마시면 알코올 해독에 필요한 산소가 일산화탄소와 결합해 산소는 부족해진다.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면 술에 더 빨리 취하고 깨기 힘들어진다. 따라서 술자리에서는 흡연을 삼가고 술을 마신 뒤 최소 2~3일은 금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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