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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먹을까 말까 - 타우린,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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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728회 작성일 11-02-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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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별미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새우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속살의 유혹을 떨쳐내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그런데 한가지. 새우가 콜레스테롤이 높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 때문에 한번 더 고민하게 된다. 먹을까 말까.

새우는 크기에 따라 대하(27㎝ 전후), 중하(15㎝ 전후), 소하(6㎝ 전후)로 나뉜다. 영양상으로 단백질·칼슘·타우린·키토산 성분이 풍부하다. 열량(대하 생것 기준)은 100g당 82㎉로 돼지고기의 241㎉와 비교하면 칼로리가 낮다. 반면 단백질 함량은 돼지고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새우에는 칼슘과 철분·엽산 등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과 골연화증·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인 새우를 먹기 주저하는 이유는 콜레스테롤 때문이다. 새우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100g당 130㎎으로 낮지는 않다. 계란(470㎎)보다는 훨씬 적다. 하지만 새우에 들어 있는 타우린과 키틴·키토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역할을 해 어느 정도 상쇄된다.

보통 새우를 강장식품이라 부른다.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이외에 무기질·비타민B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새우는 신장을 강하게 해 주고 남성의 양기를 북돋워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총각은 새우를 삼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 중국에서는 혼자 여행할 때 새우를 먹지 말라는 말이 의서를 통해 전해 오고 있다.

새우의 껍데기에는 키틴과 키토산 성분이 들어 있다. 키토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새우를 먹을 때 껍데기를 다 먹어야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새우나 게 껍데기에 들어 있는 키틴은 먹어도 거의 흡수되지 않는다.

“시중에 나와 있는 키토산은 키틴을 가공해 소화·흡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며 “새우 껍데기를 먹는다고 키틴을 흡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껍데기가 목에 걸리거나 장 손상,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새우를 먹을 때 껍데기를 꼭 먹어야 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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