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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기름 알고 쓰자 - 포도씨유 튀김요리 적합…서늘한 곳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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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2,809회 작성일 11-02-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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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성인병 예방, 노화 방지 등 우리 몸에 좋다는 식물성 기름.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올리브유·포도씨유·카놀라유 등 다양한 기름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다 거기서 거기 같지만 각각의 성분과 사용법은 다르다. 음식의 풍미를 살려 주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기름, 제대로 알고 먹어야 약이 된다.

◆포도씨유=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풍부하며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68~78%, 올레산이 13~21% 들어 있다. 올레산과 리놀레산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춰 주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여 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포도씨유는 발연점(기름을 가열했을 때 기름 표면에 엷은 푸른 연기가 생기는 온도)이 250℃로 높아 튀김요리 등 고온에서 조리할 때 적당하다. 기름의 향이 은은해 음식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포도씨유에 함유된 리놀레산은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산패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뚜껑을 꼭 닫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올리브유=세계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히며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70~80%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고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E, 프로비타민A 등도 함유돼 있어 피부 노화를 막아 준다. 용도에 따라 발연점이 낮은 엑스트라 버진(199℃ 이하)은 생으로 먹는 샐러드나 무침용에 사용하는 게 적합하다. 반면 발연점이 높은 퓨어(정제 올리브유·199℃ 이상)는 굽거나 볶는 요리에 이용하면 좋다.

◆카놀라유=유채꽃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식물성 기름 중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포화지방산 함량이 가장 낮다. 리놀레산과 올레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고지혈증·고혈압 환자가 먹기에도 무리가 없다. 지난 2006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심장병 예방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발연점이 240℃로 높아 튀김 등 고온에서 조리하는 음식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식물성 기름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다. 하지만 코코넛유·팜유·야자유 등은 식물성 기름이지만 포화지방산이 많아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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