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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품저장 노하우 - 냉장보관 음식 먹을땐 70℃ 3분이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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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340회 작성일 11-02-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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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반복되는 날씨를 싫어하지만 물 만난 듯 환호성을 지르는 놈(?)이 있다. 바로 식중독균이다. 이때 음식관리에 소홀하면 상하고 쉰 맛이 난다. 그렇다고 냉장고를 100% 믿어도 되나. 소비자시민모임이  냉장고에 든 음식을 조사했는데, 햄·소시지·두부 등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이들 제품은 조리하고 남은 것으로, 유효기간은 지나지 않았다. 냉장고를 과신하다가는 발등 찍힐 수 있다는 얘기다.

냉장고에 주로 보관하는 음식물은 육류와 생선·채소류다. 이들 식품을 보관할 때는 기본적으로 개별 용기를 사용하는 게 좋다. 하나가 오염되면 주변의 다른 식품까지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채소는 깨끗이 씻어 비닐봉지 등에 보관하지 않으면 흙에 있는 각종 세균이 다른 식품을 오염시키기 쉽다.

간 쇠고기나 생선류는 온도 변화가 적은 냉장고 안쪽에 넣어 둔다. 냉장(5℃)보관할 때는 1~2일, 냉동(영하 16~영하 18℃)실에서는 1~2개월이 적당하다. 육개장 등 탄수화물이 적은 탕이나 국·찌개류는 조리 후 최대한 빨리 식혀 냉장고에 넣고, 2~3일을 넘지 않는 게 좋다. 요리하고 남은 햄·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바른 뒤 랩에 싸서 보관한다. 참치캔 등 통조림 제품은 개봉 즉시 다른 용기에 옮겨 담고, 옥수수·콩 통조림은 국물을 버리고 건더기만 찬물에 헹궈 보관한다. 이렇게 잘 보관했다 해도 안심은 금물. 식중독균 중에는 저온에서 사는 균도 있다. 따라서 냉장고에 보관했던 음식을 먹을 때는 70℃에서 3분 이상 가열한다. 냉동했던 식품을 해동할 때는 냉장실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한다. 실온이나 흐르는 물에 녹이면 식중독균의 증식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음식이 오래됐지만 쉰 맛이 나지 않으면 먹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어리석은 짓이다. 쉰 맛이 나지 않아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의심이 가는 음식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냉장고를 청소하는 것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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