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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무지개를 띄우자 (중)노란색·녹색 - 노란색, 면역력 높이고 노화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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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237회 작성일 11-02-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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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지구촌을 공포에 떨게 했던 신종플루와 함께 등장한 용어는 면역력이었다.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신종플루에 걸려도 감기를 앓듯 지나갔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목숨을 잃기도 했다.

 바이러스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무기인 면역력을 높여 주는 색깔 음식은 노란색이다. 노란색 음식에는 파이토케미컬 중 가장 강한 질병 예방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다.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암효과를 비롯해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 주고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음식에는 당근, 감귤류, 호박, 카레 등이 있다. 당근에는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색이 진할수록 함량이 높고, 우리 몸 안에 들어가면 눈 건강에 유익한 비타민A로 바뀐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을 많이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기보다 기름에 볶아 먹는 게 좋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으로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호박 역시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감귤류의 주황색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해로운 세포의 증식을 막아 준다. 독특한 향이 강한 음식인 카레는 강황 등 20여가지의 향신료를 섞어 만든다.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커큐민은 몸속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

 색깔 음식 중 자연의 색에 가장 가까운 것은 녹색이다. 녹색을 보면 눈과 마음이 안정을 찾듯 녹색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와 근육의 긴장이 풀린다. 녹색 음식에는 엽록소와 카테킨 등이 들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시금치·녹차·브로콜리 등을 꼽을 수 있다.

 시금치는 채소 중 비타민A가 가장 많다. 비타민A는 눈 건강을 돕는 성분으로 줄기보다는 잎에 많다. 또 엽산은 두뇌를 활성화하고 치매를 예방해 준다. 녹차의 대표적인 식물영양소는 카테킨이다. 카테킨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병과 암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꼽은 최고의 항암식품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은 암과 싸우는 효소를 활성화한다. 설포라판은 브로콜리보다 브로콜리 싹에 더 많이 들어 있다.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끓이거나 오래 삶으면 상당량이 파괴되기 때문에 살짝 데치거나 기름에 볶아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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