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곱창에는 양이 없다 - ‘양’은 소의 위 … 4개 부위별로 명칭 제각각 ‘곱창’은 작은 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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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722회 작성일 11-02-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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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양은 뭐고 곱창은 뭘까. 나처럼 양을 양(羊)고기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고, 양·곱창·대창이 무엇인지 모르고 먹는 이들도 많다. 그저 양은 야들야들하고 곱창은 쫄깃쫄깃한 맛이 난다며 씹는 즐거움을 느낄 뿐이다.
양은 소의 위 즉 밥통을 일컫는다. 소는 되새김질을 하는 반추동물로 위장이 4개다. 그 가운데 제1위를 양, 2위를 벌집(양), 제3위를 처녑, 제4위를 막창 또는 홍창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말하는 ‘양깃머리’는 제1위에서 좁고 두툼한 살이 붙은 쪽을 말하는데, 위를 지탱하는 근육으로 생각하면 쉽다. 음식점에서 특양이라고 파는 메뉴가 바로 이 양깃머리다. 서비스 안주로 나오는 까만 타월처럼 생긴 부위는 처녑(제3위)이다.
대창과 곱창은 소의 위가 아니라 장을 이르는 말이다. 대창은 큰창자를, 곱창은 작은창자를 말한다. 대창 속에 들어 있는 것은 곱(처리되지 않은 음식찌꺼기)이 아닌 지방이다. 대창은 창자 바깥에 붙어 있는 겉기름을 손질한 뒤 뒤집어서 구운 것으로 대창 속에 든 것은 곱이라고 볼 수 없다. 대창을 구울 때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은 지방성분 때문으로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동의보감〉에서는 ‘곱창은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했다. 또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혈압)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피부미용과 피로 해소,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
과거 곱창은 연탄 위에 불판을 올려놓고 구워 먹던 싸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시장음식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곱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곱창은 다른 고기에 비해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철분 등이 풍부하다. 특히 양은 지방질이 없는 고단백 음식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요즘 젊은 여성들이 곱창집을 많이 찾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양은 소의 위 즉 밥통을 일컫는다. 소는 되새김질을 하는 반추동물로 위장이 4개다. 그 가운데 제1위를 양, 2위를 벌집(양), 제3위를 처녑, 제4위를 막창 또는 홍창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말하는 ‘양깃머리’는 제1위에서 좁고 두툼한 살이 붙은 쪽을 말하는데, 위를 지탱하는 근육으로 생각하면 쉽다. 음식점에서 특양이라고 파는 메뉴가 바로 이 양깃머리다. 서비스 안주로 나오는 까만 타월처럼 생긴 부위는 처녑(제3위)이다.
대창과 곱창은 소의 위가 아니라 장을 이르는 말이다. 대창은 큰창자를, 곱창은 작은창자를 말한다. 대창 속에 들어 있는 것은 곱(처리되지 않은 음식찌꺼기)이 아닌 지방이다. 대창은 창자 바깥에 붙어 있는 겉기름을 손질한 뒤 뒤집어서 구운 것으로 대창 속에 든 것은 곱이라고 볼 수 없다. 대창을 구울 때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은 지방성분 때문으로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동의보감〉에서는 ‘곱창은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했다. 또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혈압)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피부미용과 피로 해소,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
과거 곱창은 연탄 위에 불판을 올려놓고 구워 먹던 싸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시장음식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곱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곱창은 다른 고기에 비해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철분 등이 풍부하다. 특히 양은 지방질이 없는 고단백 음식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요즘 젊은 여성들이 곱창집을 많이 찾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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