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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잔의 건강학 - 하루 1ℓ이상 필요 …천천히 마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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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432회 작성일 11-02-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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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물’ 없이 살 수 없다. 건강한 식생활에서 떼 낼 수 없는 것 또한 물이다. 물은 우리 몸속에서 순환작용을 통해 수분과 체온을 조절하고 세포에 산소를 공급한다. 체내의 독성물질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피부의 노화를 막아 준다. 그렇다면 매일 먹는 물, 어떻게 마시는 게 좋을까.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잔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면 밤새 쌓인 노폐물이 배출돼 체내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된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물을 한컵 정도 마시면 포만감으로 과식을 막을 수 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사람들이 있다. 물은 열량이 ‘0’이기 때문에 살찌는 것과 상관이 없다. 물을 많이 마시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 수 있지만 이뇨작용으로 금방 정상으로 돌아온다. 짠 음식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소변으로 배설되지 않고 한동안 몸에 남아 부종이 생길 수 있다. 그렇다고 이것이 살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물을 많이 먹으면 다른 음료수나 음식을 덜 먹게 돼 체중 조절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가 물이 맛있다고 느끼는 가장 큰 요인은 물의 온도다. 대체로 13~16℃ 사이의 물맛이 가장 좋게 느껴지고, 10℃ 내외는 좀더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생수와 끓인 물 중 어떤 물이 좋을까. 둘 다 성분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물을 끓일 때 산소가 증발하지만 물을 식히는 과정에서 다시 산소가 흡수돼 산소 양은 비슷해진다. 미네랄 함량도 끓이기 전후에 별 차이가 없다. 수돗물을 끓일 때 보리차를 넣으면 보리의 흡착성 때문에 오염물질 제거효율이 10%이상 높아지고 보리의 영양성분을 일부 섭취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에 물 8잔(200㎖들이)을 마실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루에 꼭 8잔을 마셔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다만, 성인의 하루 수분 손실량이 2.5ℓ 정도이기 때문에 식품을 통한 섭취(1.4ℓ) 이외에 별도로 1~1.5ℓ의 물이 필요하다. 하루에 물을 8잔 마신다면 두잔씩 4번 마시는 것보다 한잔씩 8번에 걸쳐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천천히 마시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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