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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와 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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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istory 댓글 0건 조회 1,098회 작성일 14-09-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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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와 케일

바사는 고향 바다에서 이미 소금으로 간이 되어 내게 왔으므로
정종, 후추로만 밑간을 했다. 
통밀가루로 속옷을 입히고 기름에 앞뒤로 익힌다. 
거의 다 익을 때 
화이트 와인과 레몬 즙을  확 뿌려 겉옷을 입힌다. ( 이때 케이퍼를 같이 익히면 생선이 짜진다)
  하지만 장식과 맛을 위해 케이퍼caper 를 몇알 둘러준다.
시금치도 같은 소스로 슬쩍 휘둘러 낸다. 

하지만 나는 시금치 대신에 튼실한 야채 케일을 사용했다.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처음에는 푸른 색이었는데
어느새 색이 칙칙하게 변했다. 
다음엔 보드라운 시금치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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