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요리_삼색 베이컨 말이 튀김 > 허브요리 김미연손맛

삼색 베이컨 말이 튀김


♣ 재료

베이컨 6장, 바나나 1개, 메추리알 8개, 브로콜리 1송이,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튀김가루 4분의 3컵, 물 반 컵 튀김 소스 : 멸치국물 반 컵, 간장 2큰술, 술 1큰술, 무즙 2큰술, 실파, 레몬 


♣ 만드는 법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한 입 크기로 썰고, 메추리알은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아 껍질을 벗긴다. 브로콜리도 한 입 크기로 썰어 놓는다.

튀김가루 4분의 3컵에 물 반 컵과 다진 홍고추, 풋고추를 넣어 반죽한다.

바나나, 메추리알, 브로콜리는 각각 베이컨으로 말고 꼬치를 꽂아 튀김 반죽에 묻혀 튀긴다.
한 번 튀긴 후 식혔다가 다시 한 번 튀기면 바삭하다.
튀김에 꽂았던 꼬치는 빼내고 메추리알 튀김과 바나나 튀김은 반으로 자른다.

멸치 국물 반 컵에 간장 2큰술, 술 1큰술, 무즙 2큰술, 송송 썬 실파, 레몬 한 조각을 넣어 튀김소스를 만든다.

접시에 삼색 베이컨 말이 튀김을 담고 튀김소스를 곁들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