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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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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394회 작성일 10-08-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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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라면을 만들려면..
두부를 얇게 잘라 라면 끓일 때 넣으면 라면이 순해진다. 두부는 약간 오래 익히는 것이 좋다..
 라면과 깻잎의 조화!!
라면을 끓이고 마지막에 깻잎을 넣어 주면 깻잎 특유의 향이 라면에 베어 맛도 일품이다. 라면 한 봉지에 깻잎은 5~7매가 적당하며 김을 넣어도 좋다. 
라면에 식초를..
라면에 식초를 아주 약간 넣는다.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 준다. 라면 하나에 식초 한 스픈 정도로 잡는다. 
라면에 계란은 이렇게... 
라면을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계란을 넣는데, 계란을 언제 넣느냐가 중요하다. 계란은 미리 풀어서 깨소금과 참기름, 후추를 뿌려 둔다. 라면이 거의 90퍼센트 끓었을 때에 넣어 주면 된다. 가장자리서부터 한바퀴 돌리듯이 넣으면 훨씬 골고루 퍼지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흰자만 저어 풀고 노른자는 라면이 다 끓은 후에 불을 약하게 하여 면 위에 깨지지 않도록 살짝 올린 후 잠시 익힌다.
라면과 마늘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기는 싫고 그렇다면 마늘 빻아 놓은 것을 넣어 본다. 우리 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거의 없듯이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진다.
 치즈를 넣는다.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면 완성 직전 뜸들일 시간에 치즈를 넣는다. 치즈를 넣고뚜껑을 잠시 덮어 두었다가 먹는다.그냥 치즈 대신 피자 치즈를 잘게 잘라서 뿌려도 된다. 
각종 국을 이용한다.
남아 있는 국에 라면을 이용한다. 라면을 위해 고기 국물을 우려내는 것은 무모한 짓이지만 남아 있는 소고기무국에 라면을 끓이는 것은 결코 무모한 짓이 아니다. 국에 간이 되어 있으므로 스프를 넣지 않거나 스프 대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한다.
깔끔한 라면 
국수 끓일 때 넣는 멸치 다시국물을 끓여서 PET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라면 넣을 물 대신에 사용한다. 
우유로 라면을 끊인다면.. 
물 없이 우유만으로 라면을 끓일 경우 라면은 사리곰탕면을 이용한다. 또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 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하고 매운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나이 드신 분이나 어린이들에게 좋다. 라면을 끓일 때 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우유를 약 50~100ml 정도를 넣어 주면 좀더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라면에 쌈장을??
우선 물을 팔팔 끓인다. 그리고 쌈장과 간장 약간. 고추가루 듬뿍, 거기다 스프까지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그 다음에 라면을 넣는다. 결과는 라면 면발 하나하나에 쌈장 특유의 구수한 맛이 스며 들어가서 국물이 맛있다. 단, 쌈장은 참기름과 마늘, 야채를 약간 더 넣어야 한다. 
꼬들꼬들한 면발
시간이 흘러도 면발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한 면발의 비결은 라면을 적당히 설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로 약 1분간 뜸을 들이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라면을 넣고 나서 젓가락으로 계속 들었다 놓았다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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