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포도주 쓰면 과일이 싱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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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130회 작성일 10-08-10 13:48본문
적포도주에 함유된 성분을 이용해 과일을 오랜 기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
스페인 마드리드대학 안겔 곤잘레스 우레나 박사팀은 포도에 있는 항산화물질인 '트랜스-레스베라트롤' 용액에 사과를 담갔다 꺼낼 경 우 사과의 저장 수명은 2주에서 3개월로, 포도 저장 수명은 2배 연장 돼 2주까지 보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트랜스-레스베라트롤을 이용한 코팅이 과일을 시들게 하는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는지를 실험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트랜스-레스베라트롤 수용액에 곰팡이에 노출된 사과를 담군 결과 60일이 지나도 90%의 신선도를 유지했지만 수용액을 처리하지 않은 사과는 2주만에 시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토마토, 피망 등에 대한 실험에서도 이와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이 성분은 포도주에 있는 항산화 물질로 정상적인 세포 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산화물질을 중화시킴으로써 여러가지 유익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구진은 이 같은 내용을 농업ㆍ식품화학저널에 발표하는 한편 트랜 스-레스베라트롤을 값싸게 대량 생산하는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
또 내년까지 이 성분을 이용한 상업용 과일저장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스페인 마드리드대학 안겔 곤잘레스 우레나 박사팀은 포도에 있는 항산화물질인 '트랜스-레스베라트롤' 용액에 사과를 담갔다 꺼낼 경 우 사과의 저장 수명은 2주에서 3개월로, 포도 저장 수명은 2배 연장 돼 2주까지 보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트랜스-레스베라트롤을 이용한 코팅이 과일을 시들게 하는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는지를 실험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트랜스-레스베라트롤 수용액에 곰팡이에 노출된 사과를 담군 결과 60일이 지나도 90%의 신선도를 유지했지만 수용액을 처리하지 않은 사과는 2주만에 시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토마토, 피망 등에 대한 실험에서도 이와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이 성분은 포도주에 있는 항산화 물질로 정상적인 세포 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산화물질을 중화시킴으로써 여러가지 유익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구진은 이 같은 내용을 농업ㆍ식품화학저널에 발표하는 한편 트랜 스-레스베라트롤을 값싸게 대량 생산하는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
또 내년까지 이 성분을 이용한 상업용 과일저장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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