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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쵸코 츄러스
츄러스 : 도우넛보다 버터의 양을 많이 해서 바삭한 맛을 낸 것.


♣ 재료
바나나 1개, 쵸콜릿 40g, 밀가루 300g, 계란 9개, 버터 200g, 소금 물, 가루설탕
 

♣ 만드는 법

바나나 으깨기와 초콜릿 녹이기
바나나(1개)는 얇게 썰어 큰 그릇에 넣고 수저로 으깨어준다.
초콜릿(40g)은 중탕으로 녹인다.

반죽하기
- 반죽할 물(400g)은 소금을 약간 넣어 끓인다. 버터(200g)를 썰어 끓는 물에 녹인다.
- 버터 녹인 물이 끓으면 밀가루(300g)를 체에 내려 넣는다. 밀가루가 엉기지 않게 주걱으로 재빨리 섞어준다.
- 반죽이 식으면 계란 8개(400g)를 넣고 잘 섞어준다. 한꺼번에 넣지 말고 계란을 2번에 나누어 섞어준다. 한참 섞어주어야 한다.
- 반죽의 반은 으깬 바나나와 섞고 반은 초콜릿과 섞는다. 초코츄러스를 만들 반죽에는 수분보충용으로 계란 1개를 더 넣어 섞은 후 초콜릿과 섞는다.

모양 만들어 튀기기
- 간이 짤주머니 : 비닐봉지를 고깔모양으로 접어서 이용한다. 반죽을 넣은 후에 짤주머니 끝을 자른다.
- 튀길 때 반죽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기름종이를 이용한다. 기름종이 위에 반죽을 도우넛모양으로 짜준다.
- 기름에 튀길 때에는 기름종이가 위로 오게 하여 튀긴다. 튀김시간은 2분 정도.
- 도우넛 모양 대신 반죽을 짜면서 손가락길이 만큼씩 가위로 잘라 넣어 튀겨도 좋다.

장식하기
튀긴 츄러스는 종이에 놓고 기름을 뺀 후 접시에 담고, 가루설탕을 체로 내리면서 뿌려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