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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살짝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잡는다. 두부를 많이 넣을 경우 두부가 익으면서 물을 흡수하므로 반컵 정도 더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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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분 기준으로 찌개 국물이 2½-3컵이면 2큰술 정도가 적당 하다. 거의 다 끓었을 때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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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찌개에 멸치를 넣고 계속 끓여도 된다. 단, 찌개를 오래 끓이는 경우에는 중간에 멸치를 건져내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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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무르지 않는 재료를 먼저 넣고 오래 익히면 물러지거나 질겨지는 재료는 나중에 넣는다. 무 →양파 →감자 →호박 →두부→풋고추, 파, 마늘 순서로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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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는 처음에는 센불에서 끓이고 국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보글보글 끓여야 국물 맛이 구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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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찌개는 뚝배기에 끓여야 맛이 있다. 열전도가 빠르지 않으므로 금방 끓어 올라 국물이 졸아들지 않으며, 보온성이 좋아 보글보글 끓는 상태에서 상에 올리면 금방 식지 않으므로 따끈한 상태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