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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요리 김미연손맛


 

한국요리_궁중요리_탕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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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935회 작성일 10-03-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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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평채


♣ 재료

청포묵 2모, 쇠고기 50g, 미나리 50g, 숙주 50g, 김 ½장, 오이 ⅓개, 달걀 1개, 송송 썬 붉은 고추 5개
묵 양념장 : 간장, 식초, 설탕, 송송 썬 실파, 다진 마늘, 깨소금
쇠고기 양념 : 간장,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설탕, 참기름 


♣ 만드는 법

-청포묵은 톱니무늬로 포(4장)를 떠서 톱니무늬의 결반대쪽으로 곱게 채썬다.
포를 뜰 때 칼을 아래 위로 흔들면 톱니무늬로 썰어진다.
톱니무늬를 내면 양념도 잘 배고 젓가락으로 집을 때 수월하다.
끓는 물에 묵이 맑아질 정도로 삶아 찬물에 씻지 말고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식힌다.
묵이 투명해질 때까지 데쳐주면 훨씬 부드러워진다.

-쇠고기는 결대로 곱게 채썰어 간장,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설탕, 참기름에 무쳐 달군 팬에 볶은 후 식혀 놓는다.

-숙주는 머리와 뿌리를 다듬어 끓는 물에 넣었다가 바로 꺼내는 정도로 살짝 데친 후 그대로 체에 밭여 둔다.
소금은 넣지 않고 데친다.

-오이는 길이 2~3cm 정도로 잘라 원통모양으로 돌려 깎아 채썬다.

-미나리는 뿌리와 잎은 잘라내고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굵은 부분만 먼저 넣어 데치고 그 다음에 가는 부분을 모두 넣어 데친다. 물기를 꼭 짠 후 오이 길이와 같이 2~3cm 길이로 자른다.

-김은 그냥 구운 뒤 같은 모양으로 얇게 자른다.
-홍고추는 동글동글 썬다. 실파는 송송 썬다.
-달걀로 황백지단을 부친다. 식힌 후 채썬다.

양념장
- 간장, 식초, 설탕, 송송 썬 실파, 다진 마늘, 깨소금을 섞어 묵양념장을 만든다.
- 탕평채는 새콤말콤한 맛이 특징이므로 참기름, 소금에 무치지 않는다.
- 양념장은 먹는 사람이 섞어드시도록 접시 한 옆에 가만히 뿌려준다. 또는 양념장을 종지에 곁들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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