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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써드아이차크라 (6 차크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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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sil 댓글 0건 조회 1,693회 작성일 13-03-2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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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위치
 
골수 신경총 = 송과선 신경총 = 제3의 눈, 상단전 6 차크라는 인당에 해당. 정확히 말하면 뇌간 안의 송과체가 6 차크라이다. 송과체는 양미간 사이의 인당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인당에 의식을 집중하면 6 차크라를 각성 시킬 수 있다.
 
B. 색상, 소리, Hz
 
짙은 파랑색 꽃잎을 가진 연꽃으로 상징된다. 로얄블루
A음(에), 소리: AUM, 147Hz
 
C. 특성
 
깨달음, 직감, 통찰, 창작, 집중, 평화, 권위, 명령, 무한의 힘의 의미.
 
토성을 상징. 높은 차원의 투시력과 에너지의 여성적인 측면과 연관된 중추이다. 고차원의 선명한 지각능력을 열어준다. 상상력, 창조력과 관련 있다. 하위 다섯 차크라를 통합하여 빛으로 승화시키는 지점이다. 이곳에서 나오는 빛은 과거와 현재를 넘어 미래를 꿰뚫는다.
 
그래서 제3의 눈이라고도 불린다. 6 차크라가 열려 있는 사람은 속한 현실과 우주에 대한 통찰이 가능하고, 직관력이 뛰어나며 창의적이다. 또한 상상한 것을 현실 세계에서 이루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6 차크라는 각성된 사람은 모든 것의 정수를 꿰뚫어 보기 때문에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단시간 내에 문제의 본질을 간파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가장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미래에 대한 직관으로 세상의 흐름을 읽을 줄 알고, 올바른 방향으로 주변을 이끌어간다.
 
6 차크라는 현실을 변화시킬 실질적인 능력을 가진 에너지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에너지는 가장 순수한 형태로 모든 가능성을 구체화 시키고, 현실에서 이루어 내며, 완전한 조화의 자리를 향해 나아간다. 6 차크라가 각성되면 뇌간이 열리면서 영안이 개발된다. 영안이 열리면 여러 가지 능력이 생기고 신비 체험을 하기도 한다. 영적인 자각이 이루어지고 혼의 메시지를 듣게 되는 것을 태혼이라고 하는데 6 차크라에서 태혼이 이루어질 때 그 혼을 통해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다.
 
혼이 깨어날 때 인간과 세상에 대한 진정한 자비로움과 사랑, 측은지심이 생긴다. 모든 죄와 부정적 요소가 사라지게 되고, 마지막 관문인 사하스라라 차크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서게 된다. 우주창조의 원음인 A-U-M의 소리진동수에 민감해지고, 영험스런 광채오라를 얻게 된다. 이곳에 집중 하게 되면 여러 방향으로 혼란시키고 삶에 대하여 다방면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 욕망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분리된 자아의 느낌과 애고와의 동일시 현상이 사라진다.
 
일관성의 경지를 가지게 되고, 과거-현재-미래를 통찰하게 되며, 진실의식. 행복을 실현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관찰하는 자와 관찰되는 대상이 사라지고, 관찰 혹은 주시 그 자체만 남게 된다. 그가 나요, 내가 곧 그것이 되는 경지가 된다. 직관과 자신을 진실로 알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D. 관련된 인체 장기와 기능
 
뇌하수체와 내분비계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면역체계와 연관된다. 두뇌의 시냅스에 영향을 주며 두뇌의 좌우반구 기능의 균형을 잡아준다. 부비강, 눈, 귀, 얼굴 전체와 연결된다. 이 차크라의 활성화로 로얄블루 빛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질병은 충수염, 갑상선 기능 항진증, 천식, 정신질환, 기관지염, 비장질환, 신경질환, 경련, 청력상실, 강박관념, 건망증, 폐렴, 소화부량, 호흡기 질환, 눈과 귀의 질환.
 
E. 차크라 이상 시 나타나는 감정적 측면
 
근심에 빠져있다. 의식이 없는 상태를 두려워한다. 타인의 재능을 부러워한다. 끈기가 없다. 약속에 늦는다. 미신적이고 비능률적이다. 미래를 두려워한다. 타인을 얕잡아 본다. 타인의 시선에 과민하다. 실천력이 부족하다. 이 차크라가 막혀있거나 약하게 열려 있는 사람은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결여 되어 있거나 또는 아이디어는 가지고 있지만 이를 실행하는 힘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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