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다 에센셜오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basil 댓글 0건 조회 1,426회 작성일 13-03-29 22:25
본문
보타니칼 이름이 Lavendula angustifolia 인 라벤다는 지중해 지역에서 처음 재배 되었지만 , 지금은 프랑스, 스페인 그리고 호주의 남쪽에 있는 섬이 타즈마니안에서 오일이 주로 추출되고 있습니다.라벤다 오일은 보라색의 작은 꽃으로부터 추출되고 추출방법은 Steam distillation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부르는 라벤다는 라벤다가 추출된 나라에 따라 프랑스 라벤다, 타즈마니안 라벤다라고 구분되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구분 될 때 많은 차이가 없지만 구지 구분을 한다면 프랑스 라벤다는 linalyl acetate 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정신적인 안정과 편안함을 주는 효과가 더 있습니다.
그래서 불면증에 라벤다 오일을 선택하실 경우에는 프랑스 라벤다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고, linalool 알콜 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타즈마니안 라벤다는 상처를 치료하거나 염증이 생긴 부위에 사용할때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차이는 일반 클리닉에서 여러 가지 라벤다 오일을 같이 사용할 경우에만 적용되고 그 차이가 미세하기 때문에 보타니칼 이름이 lavendula angustifolia 인 라벤다 오일은 일반적으로 같은 목적으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벤다 중에는 보타니칼 이름이 다른 스파이크 라벤다와 라벤딘 이라는 오일이 있습니다.
라벤딘 이라는 오일은 불러지는 이름 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여기서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스파이크 라벤다(spike lavender )즉 보타니칼 이름이 lavendula spica라고 불러지는 오일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상처를 치료하는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일반 라벤다와는 전혀 다른 용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오일은 두뇌의 활동을 자극하는 오일로 불면증에 사용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오일은 모든 심신의 활동에 자극을 주는 oxide 성분인 1.8cineole 성분을 과량 함유하고 있고 일반 라벤다에 주로 들어 있는 linalyl acetate 성분은 전혀 기지고 있지 않습니다.
1.8cineole 은 시원하고 가벼운 향을 내고 주로 진통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돕고, 기분을 맑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밤에 사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불면증을 초래할 수도 있는 성분입니다. 스파이크 라벤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른 칼럼에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라벤다는 고대 로마인들로 부터 피부미용으로 사용되거나 혹은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되기 시작 했습니다.
그 시대에 라벤다는 소화 기관과 몸을 보강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식물로 분류 되었습니다. 허브학에서도 빼놓지 않고 사용되었던 라벤다는 중세기 수증기 추출법에 의하여 더욱 많이 알려지기 시작 했습니다.
이후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체계적인 정의를 내린 카다포스는 우연한 기회에 라벤다 오일을 화상에 이용하여 효과를 봄으로 인하여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연구와 이용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라벤다에 대표적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추출법에 의하여 알콜성분인 linalool이 변한 linalyl acetate 성분이 40% 이고 이외에 linalool 성분이 30% 정도 들어 있습니다.
Linalyl acetate 성분은 에스터의 한 종류로 일반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하게 해주는 효과와 염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경직 된 근육을 완화 하는 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시 주의 사항
이 오일은 누구에게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오일중에 한 오일입니다. 하지만 약간의 주의 사항은 활동을 시작하는 아침에 보다는 편안한 휴식이 필요한 밤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얼굴이나 몸에 바르는 목적으로 사용하실 경우에도 밤에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처난 부위에 직접 바를 수 있는 오일인데 과도한 양을 계속적으로 상처난 부위에 바른 다면 오히려 전체적인 몸의 기능을 떨어 뜨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신진대사 활동을 떨어뜨려서 몸이 처진다거나 피곤함을 느낀다거나 소화가 안된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라벤다
이 오일은 많은 전문가들에 의하여 불면증에나, 치매 현상에 효가가 있는 오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여러 나라나 호주,뉴질렌드 등에서 일하는 아로마테라피스들은 일반 양로원 같은데 자원 봉사나 혹은 직원으로서 정규적인 방문을 하면서 그곳에 계시는 노인 분들을 만나고 향기 요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다뤄지는 문제가 불면증이라든가 치매에 관한 문제 혹은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많은 오일을 사용 할 수 없고 복잡하게 사용 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어서 안전하고 불면증에나 혹은 치매에 효과가 있는 라벤다 오일을 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오일은 아기들에게도 아주 좋은 오일입니다. 아기가 예민하여 깊은 잠을 못잔다거나, 짜증을 잘내고, 칭얼거리는 아이들에게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오일로 잠잘때 베게에 한방울 떨어뜨러 둔다거나 혹은 목욕시에 한 방울 정도를 이용하여 목욕을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라벤다 오일로 인하여 깊고 편안한 잠을 잔 아이들은 자연히 짜증도 덜 내고 ,칭얼거리는 횟수도 줄어들고, 또한 잠을 잘자므로 인하여 성장 호르몬의 분비도 도울 수 있습니다.
목욕법 이외에도 50ml 살구씨 오일이라든가 호호바 오일 기준에 3방울의 라벤다 오일을 넣어서 블렌딩 한후 엄마가 어렸을때 부터 마사지를 해 주신다면 밤에 잠 잘자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한 오일이라 노인분들이나 아기들 이야기만 했는데요 정신적인 편안함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누구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오일입니다.
신체건강을 위한 라벤다 오일
라벤다 오일은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오일로 가정에 하나씩은 보관하시고 계시면서 작은 상처가 났을때 피가 나는 상태에서 아무런 소독약 필요없이 그 위에 조금 발라주면 금방 진통과 피가 멎으면서 상처가 아무는 것을 볼수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금방난 상처에 발라야 효과가 있고 며칠이 지난 경우에 그 위에 바르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라벤다 오일은 화상에도 좋은 오일입니다. 집에서 작게 생긴 손가락 화상에 이 오일을 조금 발라두면 금방 붓기와 열이 가라 않으면서 진통이 멈추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여름에 많이 생기는 햇빛에 타서 따갑고 아픈 곳에도 라벤다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라벤다 오일이 건조하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레벤다 오일을 바른 후에 베이스 오일로 그 부분을 덮어주듯이 맛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수분이 많이 들어 있고 상처치료에 효과적인 알로에 젤을 사용하시거나 알로에 그대로를 그 위에 덮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큰 상처나 화상은 병원에 가서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집에서 생긴 작은 상처 특히 아이들에게 빈번히 생기는 상처등에는 라벤다 오일을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에 있는 모든 병원들이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적용을 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적용하는 병원에서는 수술 후 수술된 부위 상처에 꿀에 블렌딩 된 라벤다 오일과 몰약 칼렌줄라 오일을 일반 소독약 대신에 발라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이 방법으로 상처가 아무는 것도 도와주고 진통과 붓는 것도 줄여주고 라벤다나 몰약에서 나는 향이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므로 인하여 수술후의 기분을 편안하게 해 주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사용되는 것은 스티치 된 실을 제거한 후 상처가 아물때 까지 계속 된다고 합니다.
이 오일의 성분중에는 간의 기능을 보강해주는 것도 있고 몸 안에 불필요한 수분을 밖으로 보내는 이뇨 작용도 있으며 근육통에도 효가가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하지만 이 오일은 그런 문제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오일이 아니라 그런 문제에 다른 오일을 사용할 때 함께 사용되어 시너지 효과를 주는 오일입니다.
그래서 사용예를 든다면 간의 기능을 보강하기 위하여 로즈 엡솔루트 오일에 라벤다오일을 같이 블렌딩 하여 사용한다거나, 이뇨제 성분을 다량 가지고 있는 싸이프 레스 오일과 같이 블렌딩 하여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통에 뛰어나게 효과가 있는 로즈매리 오일과 같이 블렌딩 되어 사용될수도 있습니다.
피부관리를 위한 라벤다 오일
이 오일은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오일로 번들거리는 지성피부에 좋은 오일 입니다.그리고 염증을 일으키는 여드름성 피부에도 좋은 오일 입니다.
여드름 피부를 위해서는 클렌징 로숀에 같이 넣어서 사용하시거나. 혹은 살구씨 오일이나 호호바 오일50ml 기준으로 14 방울 정도 블렌딩하여 얼굴 마사지를 한 후에 티슈로 �아 내는 방법이 있구요 뜨거운 물에 몇 방울 떨어뜨리고 수증기를 쬐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드름난 부위를 짠 후에 그 부위에 직접 적은 양을 발라서 흉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상처가 빨리 아물도록 도와 줄 수 있습니다. 단 여드름을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닌 그냥 손으로 짜는 방법은 권하지 않습니다.
-5109 쇼핑몰에서 담아왔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부르는 라벤다는 라벤다가 추출된 나라에 따라 프랑스 라벤다, 타즈마니안 라벤다라고 구분되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구분 될 때 많은 차이가 없지만 구지 구분을 한다면 프랑스 라벤다는 linalyl acetate 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정신적인 안정과 편안함을 주는 효과가 더 있습니다.
그래서 불면증에 라벤다 오일을 선택하실 경우에는 프랑스 라벤다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고, linalool 알콜 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타즈마니안 라벤다는 상처를 치료하거나 염증이 생긴 부위에 사용할때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차이는 일반 클리닉에서 여러 가지 라벤다 오일을 같이 사용할 경우에만 적용되고 그 차이가 미세하기 때문에 보타니칼 이름이 lavendula angustifolia 인 라벤다 오일은 일반적으로 같은 목적으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벤다 중에는 보타니칼 이름이 다른 스파이크 라벤다와 라벤딘 이라는 오일이 있습니다.
라벤딘 이라는 오일은 불러지는 이름 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여기서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스파이크 라벤다(spike lavender )즉 보타니칼 이름이 lavendula spica라고 불러지는 오일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상처를 치료하는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일반 라벤다와는 전혀 다른 용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오일은 두뇌의 활동을 자극하는 오일로 불면증에 사용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오일은 모든 심신의 활동에 자극을 주는 oxide 성분인 1.8cineole 성분을 과량 함유하고 있고 일반 라벤다에 주로 들어 있는 linalyl acetate 성분은 전혀 기지고 있지 않습니다.
1.8cineole 은 시원하고 가벼운 향을 내고 주로 진통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돕고, 기분을 맑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밤에 사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불면증을 초래할 수도 있는 성분입니다. 스파이크 라벤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른 칼럼에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라벤다는 고대 로마인들로 부터 피부미용으로 사용되거나 혹은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되기 시작 했습니다.
그 시대에 라벤다는 소화 기관과 몸을 보강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식물로 분류 되었습니다. 허브학에서도 빼놓지 않고 사용되었던 라벤다는 중세기 수증기 추출법에 의하여 더욱 많이 알려지기 시작 했습니다.
이후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체계적인 정의를 내린 카다포스는 우연한 기회에 라벤다 오일을 화상에 이용하여 효과를 봄으로 인하여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연구와 이용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라벤다에 대표적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추출법에 의하여 알콜성분인 linalool이 변한 linalyl acetate 성분이 40% 이고 이외에 linalool 성분이 30% 정도 들어 있습니다.
Linalyl acetate 성분은 에스터의 한 종류로 일반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하게 해주는 효과와 염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경직 된 근육을 완화 하는 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시 주의 사항
이 오일은 누구에게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오일중에 한 오일입니다. 하지만 약간의 주의 사항은 활동을 시작하는 아침에 보다는 편안한 휴식이 필요한 밤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얼굴이나 몸에 바르는 목적으로 사용하실 경우에도 밤에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처난 부위에 직접 바를 수 있는 오일인데 과도한 양을 계속적으로 상처난 부위에 바른 다면 오히려 전체적인 몸의 기능을 떨어 뜨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신진대사 활동을 떨어뜨려서 몸이 처진다거나 피곤함을 느낀다거나 소화가 안된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라벤다
이 오일은 많은 전문가들에 의하여 불면증에나, 치매 현상에 효가가 있는 오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여러 나라나 호주,뉴질렌드 등에서 일하는 아로마테라피스들은 일반 양로원 같은데 자원 봉사나 혹은 직원으로서 정규적인 방문을 하면서 그곳에 계시는 노인 분들을 만나고 향기 요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다뤄지는 문제가 불면증이라든가 치매에 관한 문제 혹은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많은 오일을 사용 할 수 없고 복잡하게 사용 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어서 안전하고 불면증에나 혹은 치매에 효과가 있는 라벤다 오일을 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오일은 아기들에게도 아주 좋은 오일입니다. 아기가 예민하여 깊은 잠을 못잔다거나, 짜증을 잘내고, 칭얼거리는 아이들에게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오일로 잠잘때 베게에 한방울 떨어뜨러 둔다거나 혹은 목욕시에 한 방울 정도를 이용하여 목욕을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라벤다 오일로 인하여 깊고 편안한 잠을 잔 아이들은 자연히 짜증도 덜 내고 ,칭얼거리는 횟수도 줄어들고, 또한 잠을 잘자므로 인하여 성장 호르몬의 분비도 도울 수 있습니다.
목욕법 이외에도 50ml 살구씨 오일이라든가 호호바 오일 기준에 3방울의 라벤다 오일을 넣어서 블렌딩 한후 엄마가 어렸을때 부터 마사지를 해 주신다면 밤에 잠 잘자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한 오일이라 노인분들이나 아기들 이야기만 했는데요 정신적인 편안함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누구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오일입니다.
신체건강을 위한 라벤다 오일
라벤다 오일은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오일로 가정에 하나씩은 보관하시고 계시면서 작은 상처가 났을때 피가 나는 상태에서 아무런 소독약 필요없이 그 위에 조금 발라주면 금방 진통과 피가 멎으면서 상처가 아무는 것을 볼수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금방난 상처에 발라야 효과가 있고 며칠이 지난 경우에 그 위에 바르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라벤다 오일은 화상에도 좋은 오일입니다. 집에서 작게 생긴 손가락 화상에 이 오일을 조금 발라두면 금방 붓기와 열이 가라 않으면서 진통이 멈추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여름에 많이 생기는 햇빛에 타서 따갑고 아픈 곳에도 라벤다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라벤다 오일이 건조하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레벤다 오일을 바른 후에 베이스 오일로 그 부분을 덮어주듯이 맛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수분이 많이 들어 있고 상처치료에 효과적인 알로에 젤을 사용하시거나 알로에 그대로를 그 위에 덮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큰 상처나 화상은 병원에 가서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집에서 생긴 작은 상처 특히 아이들에게 빈번히 생기는 상처등에는 라벤다 오일을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에 있는 모든 병원들이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적용을 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적용하는 병원에서는 수술 후 수술된 부위 상처에 꿀에 블렌딩 된 라벤다 오일과 몰약 칼렌줄라 오일을 일반 소독약 대신에 발라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이 방법으로 상처가 아무는 것도 도와주고 진통과 붓는 것도 줄여주고 라벤다나 몰약에서 나는 향이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므로 인하여 수술후의 기분을 편안하게 해 주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사용되는 것은 스티치 된 실을 제거한 후 상처가 아물때 까지 계속 된다고 합니다.
이 오일의 성분중에는 간의 기능을 보강해주는 것도 있고 몸 안에 불필요한 수분을 밖으로 보내는 이뇨 작용도 있으며 근육통에도 효가가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하지만 이 오일은 그런 문제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오일이 아니라 그런 문제에 다른 오일을 사용할 때 함께 사용되어 시너지 효과를 주는 오일입니다.
그래서 사용예를 든다면 간의 기능을 보강하기 위하여 로즈 엡솔루트 오일에 라벤다오일을 같이 블렌딩 하여 사용한다거나, 이뇨제 성분을 다량 가지고 있는 싸이프 레스 오일과 같이 블렌딩 하여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통에 뛰어나게 효과가 있는 로즈매리 오일과 같이 블렌딩 되어 사용될수도 있습니다.
피부관리를 위한 라벤다 오일
이 오일은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오일로 번들거리는 지성피부에 좋은 오일 입니다.그리고 염증을 일으키는 여드름성 피부에도 좋은 오일 입니다.
여드름 피부를 위해서는 클렌징 로숀에 같이 넣어서 사용하시거나. 혹은 살구씨 오일이나 호호바 오일50ml 기준으로 14 방울 정도 블렌딩하여 얼굴 마사지를 한 후에 티슈로 �아 내는 방법이 있구요 뜨거운 물에 몇 방울 떨어뜨리고 수증기를 쬐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드름난 부위를 짠 후에 그 부위에 직접 적은 양을 발라서 흉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상처가 빨리 아물도록 도와 줄 수 있습니다. 단 여드름을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닌 그냥 손으로 짜는 방법은 권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