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노트란 무엇인가? > 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

향노트란 증발율을 나타내는 말인데...
로즈마리, 라벤더등의 향기를 갖는 에센셜 오일은 저마다 서로 다른 증발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증발율을 상향, 중향, 하향으로 증발율을 표시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이중 증발성이 강한 향을 상향이라하고 가장 증발율이 적은 향을 하향이라고 하며

상향일수록 더욱자극적이고, 빨리 증발하며, 하향일수록 더욱도 오래 지속되는 향을 말한다.



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상향 : 빨리증발하므로 그만큼 가볍고 휘발성이 강한 향에 속하며, 하향의 향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면 좋은향이다.
- 유칼립투스, 라임, 레몬그라스, 일랑일랑등 주로 상쾌하고 톡쏘는 향계열이 많다

중향 : 상향과, 하향의 중간의 향으로서 일반적으로 화려하면서, 안정적인 향에 속한다
- 로즈마리, 제라늄, 라벤더, 레놀리, 티트리, 파인, 페퍼민트등이 이에 속한다.

하향 : 하향은 가장 무거운 향이라고 볼 수 있으며, 약간의 흙냄새를띄면서 향기가 은근히 퍼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샌달우드, 자스민, 로즈우드 등이 있다.

이러게 구분되어 지는 향의 무게를 다음과 같이 부를수 있다.

상향 -> 탑노트(TopNote), 탑미들노트(Top Middle Note) 등으로 불린다
중향 -> 미들노트(Middle Note), 미들베이스노트(Middle Base Note) 등으로 불린다.
하향 -> 베이스노트(Base Note)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