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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성공요인 1위 ‘입지선정’,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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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654회 작성일 14-01-2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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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프랜차이즈 가맹점 35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실태 및 성공요인’ 조사’에 따르면, 가맹점주들은 ‘입지선정’을 창업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가맹점 창업 성공요인을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가맹점들이 ‘입지선정’(35.4%)을 으뜸으로 꼽았다. 이어 ‘업종ㆍ아이템 선정’(33.4%), ‘점주의 경험과 지식’(12.3%), ‘브랜드 선택’(7.4%), '고객서비스‘(4.3%), ’홍보 및 마케팅‘(3.1%), ’점주의 자금능력‘(3.1%) 등을 차례로 답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연간 2억4000만원을 벌어 1억8500만원을 운영비로 지출하고 있었고, 점포별 연평균 순수익은 5100만원으로 월평균으로 따지면 425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간 운영비용을 구분해 보면 ‘원재료 구입비’(41.3%), ‘임대료’(17.8%), ‘인건비’(15.8%), ‘설비 유지ㆍ관리비’(12.1%), ‘금융비용’(3.5%), ‘본부 로열티’(1.4%), ‘광고ㆍ판촉비’(1.1%) 등으로 나타났다.

가맹점주들의 월평균 순수익 분포를 보면, ‘300만원~50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48.4%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300만원 미만’(23.3%), ‘500만원~700만원 미만’(17.7%), ‘700만원 이상’(10.6%)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점주들의 평균 창업 준비기간은 5.1개월로, 창업 결정 뒤 알아본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3.5개로 조사됐다.

가맹점포 창업 전 가장 고심하며 준비해야 할 사항을 묻는 질문에도 ‘상권분석’(44.4%)을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 ‘업종ㆍ아이템 분석’(30.7%), ‘가맹본부의 지원내용 분석’(9.6%), ‘성공 점포 분석’(8.5%), ‘창업교육 수강 및 전문가 상담’(4.4%), ‘정부지원제도 분석’(1.8%), ‘정보공개서 분석’(0.5%)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창업 전문가들은 “창업 성공요인 1위로 조사된 ‘입지선정’은 물론 중요한 요인이지만 입지가 좋으면 그만큼 점포비용 및 권리금이 비싸기 때문에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며 “입지선정을 할 때에는 무조건 좋은 입지에 무리하게 창업하는 것보다 자신의 창업 자금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에는 일부러 좋은 상권이 아닌 좋은 상권 인근에서 점포 비용을 절약하고 뛰어난 서비스와 시스템, 마케팅 등을 앞세워 입소문을 내 성공 창업을 이끌어내는 창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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