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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에는 지하철 손잡이의 11배에 해당하는 양의 병균이 존재한다고 한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연구실이 서울 시내 공중 여자화장실 5곳의 좌변기에서 얼마나 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지 살펴봤는데, 대장균군 세균 17종 등 31종의 세균이 검출됐다. ↑ [헬스조선]사진= 조선일보 DB 공중 화장실 뿐만 아니라 가정 내 화장실 변기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 특히 비데를 사용할 경우에는 비뇨기 쪽이 감염되기 쉽다. 화장실 사용 후 비데를 쓰면 항문이 깨끗하게 씻겨서 상대적으로 균에 노출된 위험은 적지만, 세척 물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6:00 조회 851 더보기
충치ㆍ축농증ㆍ위염 등이 원인일수도… 최근 입 냄새를 측정해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가 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팀은 사람이 호흡하면서 배출하는 아세톤 가스를 분석해 당뇨병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날숨진단센서를 개발했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조금씩은 나는 입 냄새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보통 입 냄새의 원인은 입 안에 있다. 충치나 잇몸병이 있는 경우다. 하지만 다른 곳에 이상이 있을 때에도 입 냄새가 난다. 만성 비염, 축농증, 편도염, 기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8 조회 816 더보기
# 별명이 방귀대장인 직장인 김모씨는 쉴 새 없이 나오는 방귀 때문에 괴롭다. 방귀를 안 뀌자니 배에 가스가 차서 너무 괴롭고 방귀를 뀌면 냄새가 너무 고약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방귀냄새는 음식물이 발효되면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메탄가스, 황화수소, 스카톨, 인톨 등에 의해 발생하며 단백질이 많은 고기나 달걀을 섭취 시 질소와 황이 많이 발생해 고약한 냄새의 원인이 된다. 변비나 소화불량, 과식과 폭식 등 불규칙한 식생활습관으로 대장의 대변이나 노폐물이 많이 쌓여있다면 가스가 더 많이 발생해 지독한 냄새의 원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7 조회 840 더보기
6월 14일 키스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키스는 옥시토신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해서 건강에 이롭고 상대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준다. 하지만 무르익은 분위기를 종종 입냄새가 망치곤 한다. 여성은 특히 후각에 민감해 입냄새가 나면 키스할 마음이 사라지고 만다. 그렇다면 달달한 입맞춤을 위해 입냄새를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 입냄새는 누구에게나 난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입냄새를 결정하는 시간은 기상 직후다. 기상 직후 양치질로 혓바닥을 깨끗이 닦고 아침식사를 하면 혀와 목에 붙어 있던 세균이 대부분 제거돼 입냄새 걱정을 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7 조회 814 더보기
무더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여름감기는 큰 일교차와 더불어 실내외 온도 차이가 주요 원인이다. 만약 에어컨을 가동하는 곳에서 장기간 생활하거나 자주 드나들면 콧물과 기침,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 걸릴 위험이 높다. 여름감기는 콧물과 기침이 유독 심한 게 특징이다. 낮 기온이 더워지면서 일교차뿐 아니라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심해지면서 신체적응력 및 면역력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감기는 단기간 증상이 지속되고 별 문제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6 조회 778 더보기
모유만 먹은 아기는 조제분유만 먹은 아기에 비해 뇌 발달 속도가 20~30%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각) 미국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브라운대학 연구팀이 모유나 조제유만 먹거나 이 두 가지를 섞어 먹은 아기의 뇌 발달 속도를 4세가 될 때까지 특수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추적관찰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숀 디오니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비슷한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출산한 신생아 133명을 3개월 이상 모유만 먹은 아기, 모유와 조제유를 섞어서 먹은 아기, 조제유만 먹은 아기 등 3그룹으로 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5 조회 769 더보기
10명 중 2명꼴 진통제를 오랫동안 복용하는 남성은 발기부전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건강연구소의 리처드 데요 박사 연구팀이 1만 1327명의 남성들을 상대로 관찰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남성들 중 일부가 왜 발기부전을 겪는 지 규명하기 위해 이번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팀은 통증을 완화하려고 진통제를 먹는 것이 발기부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환자들이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아온 시점을 기준으로 전후 6개월간씩의 의약품 복용 기록을 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5 조회 755 더보기
사고가 나거나 수술을 할 때에는 신체에서 출혈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우리 몸에서는 지혈을 위한 1~13번의 혈액 응고 인자가 존재하는데, 이들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 혈우병(Hemophilia)은 이런 혈액 응고 인자가 선천적으로 결핍되어 나타나는 출혈 질환으로 응고 인자 농도에 따라 출혈 경향의 정도가 다르다. 응고 인자 농도가 정상인의 1% 이하이면 중증, 1~5%이면 중등도, 5~25%이면 경증 혈우병이라 한다. 다른 말로 크리스마스병이라고도 불리는 혈우병은 응고 인자 8번이 부족하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4 조회 736 더보기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데, 이는 증상을 잘 못 느끼고 여러 해 동안 인식하지 못한채 병을 가지고 있다가 치명적인 심혈관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나이가 든다고 고혈압에 걸리진 않는다. 좋은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습관만 바꾸어도 충분히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 돌연사 등 합병증 위험 높아 고혈압은 피가 혈관 벽을 너무 세게 미는 것을 의미하는데, 수축기 혈압이 140 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일 경우를 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4 조회 684 더보기
아기가 열이 날 때는 그것이 실제로 따로 조치가 필요한 발열 상태인지를 가늠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체온을 재는 것이다. 아기의 이마나 몸에 손을 대는 것으로는 정확한 체온을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체온계를 이용해야 한다. 아기의 체온을 잴 때에는 두꺼운 옷이나 아기보를 벗기고 측정해야 한다. 고열은 대개 39도 이상일 때를 말하며 첫돌 이전까지는 겨드랑이에서 쟀을 때 37.5도 이상, 고막체온계로 쟀을 때 37.8도 이상이면 열이 난다고 볼 수 있다. ◆ 아기가 열이 나는 원인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3 조회 710 더보기
뇌 각 부분의 연결망이 중요 흔히 두뇌의 크기, 특히 전두엽(대뇌반구의 앞에 있는 부분)이 크면 머리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마가 튀어나온 짱구 머리는 영리한 것으로 얘기돼 왔다. 하지만 영국 레딩 대학의 연구팀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전두엽 외에 다른 부위도 지각 능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전두엽 부위의 크기가 지각 능력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두뇌 연구에서는 인간의 두뇌 발달은 전두엽의 크기가 커지며 전두엽의 크기가 커질수록 사고ㆍ인지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2 조회 714 더보기
출산 초기 분유를 조금 먹이면 모유 수유 성공률 높아져 출산 직후 분유를 소량 섞어 먹이는 것이 오히려 모유 수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저명한 의학 학술지 `피디애트릭스'에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논문을 보면 출산 직후 모유 수유만을 고집한 엄마들보다 모유 수유를 주로 하되 분유를 조금씩 보충한 `혼합수유' 엄마들의 모유 수유 성공률이 높았다. 이번 연구는 무작위로 선택한 신생아 40명 가운데 20명은 모유 수유만을, 나머지 20명은 모유 수유 뒤 10㎖의 분유를 보충하는 혼합수유를 하게 하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2 조회 764 더보기
잦은 속쓰림과 위염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위염환자는 541만명으로 연평균 4.9%씩 증가 추세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1.6배 많았으며, 20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아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현대인의 위장병은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어 원인을 알 수 없는 위장병이 많이 존재한다. 위장장애가 있어 병원을 찾아 내시경, 위장검사, 초음파, 대장 검사 등의 검진을 받아도 원인이 잘 파악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냥 간단하게 현대인의 불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1 조회 781 더보기
피임(避妊)은 말 그대로 임신(妊, 아이밸 임)을 피(避, 피할 피)한다는 뜻이다. 여성들의 피임약 복용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 판매 허용 여부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사후피임약' 판매량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성관계 후 피임을 목적으로 먹는 사후피임약은 응급피임약(Emergency Contraceptive Pills)이라고도 불린다. 사전 피임약에 대응하는 피임 방법으로 착각하기 쉬운 사후피임약은 인체에 미치는 작용이 일반 피임약과 다르기 때문에 정말 말 그대로 응급시에만 복용하는 것이 좋다. ◆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0 조회 788 더보기
뇌는 우리 인체 중 가장 신비롭고도 중요한 기관이다. 뇌의 무게(성인 기준)는 몸 전체의 2%에 불과하지만 에너지의 20%를 사용하고 있다. 인체의 모든 근육이 사용하는 에너지양과 동일한 수준이다. 신경을 집중해 일을 마치고 난 뒤 심한 피로를 느끼는 이유도 그만큼 대량의 에너지가 고갈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뇌의 부피는 20세를 시작으로 일 년에 0.2%씩 준다. 나이가 들면 뇌신경의 전달 속도도 느려진다. 그러면 치매 같은 뇌질환 위험이 올라간다.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이일우 교수의 도움말로 뇌를 죽이는 습관과 살리픈 습관에 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50 조회 821 더보기
월경전증후군은 월경 시작 2~6일 전에 나타났다가 월경 시작과 동시에 사라지는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말한다. 자궁이 수축되고 자궁점막이 떨어져 나가 복부 등이 아픈 생리통과는 또 다르다. 증상도 100여 가지로 광범위하다.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손발이 붓거나 포만감, 두통, 구토, 발열, 하복부 통증 등이 나타나며 정신적으로는 우울증, 무기력증, 불안감, 긴장, 집중력 결핍, 극심한 감정 변화, 과도한 식욕 등의 증세를 보인다. 이런 월경전증후군을 막을 방법은 없는걸까? 전문가들은 월경전증후군 극복을 위해 아래 다섯 가지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49 조회 891 더보기
주위 사람들과 긍정적 관계 중요 유방암을 앓고 있는 여성들에게 친구가 많으면 이를 더 잘 이겨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관계를 통한 지원과 성원이 육체적인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카이저 퍼마넨테 연구소가 유방암 진단을 받은 3139명의 여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것이다. 연구팀은 사회적 관계가 이들의 증상이나 치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에게 친구의 숫자와 같은 사회적 네트워크, 친척이나 소속 커뮤티로부터 어떤 지원을 받는지를 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48 조회 852 더보기
서울대암병원 위암센터 분석결과 젊은 위암 환자는 암 세포가 빨리 퍼져 예후가 좋지 않다는 것은 근거 없는 속설로 밝혀졌다. 또 위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65%가 진단 당시까지 특별한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위암센터(센터장 양한광)가 데이터베이스(1986~2009년)를 이용해 2006년과 2011년 서울대병원에서 위암 치료를 받은 환자의 진단ㆍ치료 경향을 비료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젊은 위암 환자는 조기발견을 놓칠 경우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돼 예후가 불량할 수는 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47 조회 893 더보기
ㆍ마음이 아픈 아이의 이상 증세 바로 알기 겉보기에 멀쩡하다고 정말 아이가 건강한 걸까.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후 78개월 이하 영유아 중 20%가 정신건강 이상 징후를 보인다고 한다. 아직 영유아 정신건강이라는 말조차 낯설게 느껴지는 현실에서 의사소통이 서툰 아이의 '속마음'이 건강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모두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과 지난해 4월 정부는 한신대와 공동으로 '한국 영유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사업 지역으론 경기도 광명시가 선정돼 지역 내 어린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47 조회 1453 더보기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나갔다가 넘어져서 다치거나 부딪치는 등의 사고를 당하는 아이가 적지 않다. 즐거운 나들이에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미리 안전 보호 장구를 착용하는 등 부모들의 보호와 주의가 요구된다. 다쳤을 때는 응급 처치법에 대해 잘 숙지해 적절하게 치료하고 2차 손상을 막는 것이 필요하다. 상황 별 응급 처치법을 류정민 서울아산병원 소아응급센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헬스조선] 피 날 때= 피가 난다면 거즈나 솜, 깨끗한 수건, 화장지 등을 이용해 손가락 또는 손으로 압박을 시도한다. 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0 05:46 조회 94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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