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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 아메리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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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15-07-1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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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미스 아메리카'가 탄생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서 2014년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미스 뉴욕 출신인 키라 카잔체브(23)가 '미스 아메리카'의 영예를 안았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3년째 미스 뉴욕 출신이 미스 아메리카에 선출된 새로운 기록도 생겼다.

↑ 키라 카잔체브 (사진=유튜브영상 캡쳐)


그녀는 이번 수상으로 5만 달러(약 5,000만 원)의 장학금도 받게 됐다.

카잔체브는 러시아에서 이민을 온 부모 슬하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자랐지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뉴욕으로 이사했다. 그녀는 3개 국어(영어, 러시아어, 스패인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 키라 카잔체브가 지난해 미의 여왕인 인도계 니나 다불루리에게 왕관을 받고 있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쳐)
또 미국 내 폭력사건의 피해자들을 열렬히 응원하기로도 유명하다.

대학시절 대외관계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는 카잔체브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남편에게) 학대 당하는 여성들에게 '왜 그를 떠나지 않는가?'라고 질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들만이 자신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 여성들이 학대하는 사람들로부터 떠나지 못하는 정당한 이유는 무수히 많다"고 말해 대중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1921년 시작된 미스 아메리카는 17~24세만 참가할 수 있는 미녀 선발 대회로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자를 뽑는 '미스USA'와는 다른 대회다.

미스 아메리카는 장학금을 지원받고, 미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관심사를 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카잔체브의 슬로건은 "사랑은 고통스러우면 안 된다"(Love shouldn't hurt)였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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