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병법 40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부병법


 

Total 895건 40 페이지
부부병법 목록
가족을 위해 열심히 뛰었던 남편들이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이들이라고 해서 아내에게 서운한 마음이 없을까? 대한민국 30대 남편들이 지난 1년간 아내들에게 드러내고 싶었던 묵은 마음을 털어놓고, 더 나은 가정을 만들기 위한 제안을 건넨다.▶출장과 외근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아내는 가끔 이런 내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투정을 부릴 때가 있다. 나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그럴 때는 아내가 야속해진다. 새해에는 아내가 나만 바라보지 말고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공부를 해보는 게 어떨까? 그런…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0 21:50 조회 1208 더보기
벗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처럼 친구가 이혼을 하면 덩달아 자신도 결혼생활에 실패할 확률이 75%나 급증한다는 놀라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브라운 대학의 로즈 맥더모트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이혼은 전염병처럼 직장이나 가족, 친구관계 등 인간관계에서 확산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미국 보스턴의 작은 마을인 프레이밍햄에 사는 1만 2000명의 생활을 1948년부터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이 같은 사회연구 결과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가족이나 친구 심지어 직장 동료에게 도미노처럼 영향을 끼치는 이러한 현상을…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8 13:24 조회 1218 더보기
이혼 수속을 밟다보면 처음부터 실수를 연발하기 쉽다. 상대방이 속임수에 능란하거나 입버릇이 사납거나 이성을 상실한 경우라면 특히 그렇다. 사려를 잘 분별할 줄 아는 사람과 이혼할 때에도 명확한 사고를 하거나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를 내기 십상이다. 흥분하거나 초조해하기도 한다. 자기 자신과 아이들이 불공정한 결말에 다다를까봐 논리적 사고는 내팽개치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 수도 있다. 1. 임박한 이혼에 대해 화를 낸다 이혼 수속의 초기 단계에선 감정이 매우 격해지기 때문…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8:50 조회 1387 더보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잘 견딘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디스이즈런던 등 영국 언론들이보도한 바에 따르면, 심리학자 록산느 제르베 박사는 요크셔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400 여명을 관찰한 결과 결혼한 이들이 스트레스로부터 가장 적게 영향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영국 심리학회 회의에서 발표했다. 독신이거나 사별한 경우는 스트레스를 더욱 크게 느꼈고, 이혼한 이들이 스트레스 해소의 수준이 가장 낮았다. 이런 결과는 부부간 ‘대화’의 힘에서 나온다는 것이 연구자의 설명. 즉 행복한 결혼 생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3:06 조회 1146 더보기
美 컬럼비아대 실험 결과 여성이 등을 두드려주거나 팔을 만져주는 등 가벼운 신체접촉을 해주면 남성은 두둑한 배짱이 생겨 대담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컬럼비아대 조나단 리바브 교수팀은 실험 참가자 67명에게 큰돈을 투자하거나 도박을 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제3자가 참가자의 등이나 어깨를 가볍게 토닥거리도록 했다. 이와 비교하기 위해 악수하기와 신체 접촉 없이 격려하기가 실시됐다. 그 결과 특히 여성이 신체접촉을 한 남성들이 위험 부담이 큰 도박에 큰 돈을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2:45 조회 1085 더보기
미국 인디애나대학 피터 토드 교수팀은 4일치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인간은 다른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남성은 경쟁하고 여성은 선택한다’는 다윈의 원칙을 따른다며 이렇게 밝혔다. 토드 교수팀은 독일 뮌헨에서 26살에서 40대 초반 사이의 남자 26명,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먼저 좋아하는 이성상, 예컨대 재산·외모·건강 상태 등을 적어내도록 했다. 이어 남녀 짝을 바꿔가며 3~7분간 즉석 데이트를 하게 한 뒤 한번 더 만나 보고 싶은 이성을 고르게 했다. 연구자들은 즉…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2:07 조회 1208 더보기
평범한 남편, 부자로 만든 여자들의 공통점” “사랑하는 남자와 돈 많은 남자가 있다면 당신은 어느 쪽을 택하겠습니까?” 당연히 사랑하는 쪽이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여자들의 이런 딜레마를 해결해줄 방법이 있다. 28살 CEO인 이정일씨가 그 해답을 정리했다. “드라마에는 가난한 여자와 재벌 남자의 결혼이 자주 등장합니다. 하지만 드라마 속 ‘선택(?)’받은 여자처럼 되기 위해 남자를 찾아다니는 것보다는 스스로 노력해 남편을 부자로 만들고 자신도 부자가 되는 것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1:23 조회 1162 더보기
부부나 동거인 중 한 사람이 중병에 걸리거나 죽으면 그 파트너 역시 중병에 걸리거나 따라 죽을 확률이 높다는 과학적인 연구보고서가 미국에서 발표됐다. 미국의 하버드대와 펜실베이니아대는 1993년부터 2001년까지 9년 동안 미국의 65세 이상 부부와 동거인 51만8240쌍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배우자 중 한 사람이 죽으면 따라 죽게 된다는 속설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 연구팀은 부부나 동거인 중 한 사람이 사망하면 그 충격으로 파트너가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비율이 남성 21%, 여성 17%에 달하는 것으로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1:19 조회 1126 더보기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부부의날(5월21일)을 이틀 앞두고 `부부농사 망치는 10대 비결'을 19일 발표했다. 10가지 사항은 위원회가 2005년 5월21일 제정한 `백년해로 현장'의 정신을 한층 강화하려고 역설적으로 정리한 내용으로,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요약됐다. 부부싸움을 막는 최고의 비법은 이해와 관심, 존경 등이라고 위원회는 반어법을 통해 설명했다. 위원회는 아울러 자식이 마음껏 컴퓨터 게임을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 용돈을 달라는 대로 다 주는 것, 밤늦게까지 쏘다니며 놀도록 내버려두는 것, 잘못…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1:18 조회 1171 더보기
각자 거처 두고 가족관계 유지… 英에만 200만명 '함께는 못 살겠어요. 하지만 그 사람 없이도 못 살겠어요.' 결혼 또는 사실혼을 통해 부부관계를 유지하지만 서로 다른 집에 거주하는 LAT(Live Apart Together)족이 늘고 있다고 영국 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LAT족은 말 그대로 '떨어져서 함께 사는' 부부다. 하지만 이혼의 전 단계쯤으로 여겨지는 별거와는 다르다. LAT 부부들은 각자의 거처를 두고 따로 살지만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자식도 함께 돌본다. 주말이나 주중에 정기적으로 가족으로 뭉친다.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9:29 조회 1088 더보기
교육 수준이 높고 결혼을 늦게 할수록 이혼할 확률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인 옵서버는 27일 이혼 확률을 계산해주는 `결혼 계산기'를 고안해낸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스쿨의 경제학자인 벳시 스티븐슨의 이 은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스티븐슨은 "교육 수준이 높고 결혼을 늦게 한 부부의 이혼 확률이 가장 낮았고 교육 수준이 낮고 어린 나이에 결혼한 커플의 이혼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결혼 계산기는 성별과 결혼한 해, 연령, 교육 수준 등을 계산기에 입력하면 자신과 비슷한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8:39 조회 1121 더보기
이 이야기는 어느 의사가 겪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어 서둘러 최대한의 응급 조치를 했으나 나는 착잡한 심정으로 그를 지켜보았다. 규칙적이고도 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나타내던 ECG(Electrocardiogram, 심전도) 곡선이 힘차고 반복적인 정상적인 인간의 심장박동에서 그것은 곧 죽음이 가까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5:48 조회 1154 더보기
부부싸움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사이좋은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꾹꾹 참고 사는 것보다 서로의 의견과 감정을 적당히 표출하는 것이 가정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된다. 단, 현명하고 지혜롭게 할 것. 생산적인 부부싸움을 위해 다음 7가지만은 지키자. 싸움 후 훨씬 돈독해진 부부관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 당신 때문에’가 아닌 ‘나는’으로 시작하라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명령, 지시, 훈계는 부부싸움시 서로에 대한 악감정을 증폭시키는 매개체가 된다. 따라서 상대를 평가하는 의미의 말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1:15 조회 1125 더보기
대부분의 며느리들이 겪은 시간을 저 역시 지나온 것 같습니다. 서로 살아온 것, 생각하는 방식, 심지어 느끼는 방식까지 다른 사람들이 만났으니 그 얼마나 갈등이 많았겠습니까. 그렇지만 직장생활 하는 저로선 시어머니가 아기 보며 집안일 하시는 것이 너무 힘드신 걸 알기에 죄송한 마음 많았고, 어느날 외출하시는 시어머니의 어깨가 너무 작고 안스럽게 보여 결심했죠. 그래, 오늘부터 시어머니를 한번 사랑해보자, 내 남편 어머닌데 못할 것 없지 않나? 그 날짜가 바로 올해 2월 20일이었습니다(날짜까지 기억한다는 건 스스로 큰 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15:15 조회 1187 더보기
성철 스님은 생전에 2번 주례를 섰다고 합니다. 결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글입니다.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 년, 이십 년, 삼십 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9 00:16 조회 1138 더보기
한 집은 부부 단둘이 사는 집이었는데 날마다 싸움이 끊이질 않았고, 또 다른 집은 부부와 시부모 그리고 두명의 아이가 함께 살고 있었지만 언제나 행복한 웃음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싸움이 잦은 집에서는 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이 댁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가족이 적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늘 화목할 수가 있습니까? 비결이 있다면 좀 알려 주십시오.〃 〃그야 간단하죠. 그 댁에 싸움이 그치지 않는 이유는 두 분 모두가 착한 사람이기 때문이며, 생각지도 않은 대답이라 두 부부가 어리둥절해하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2:28 조회 1282 더보기
대화의 기술을 익히면, 부부 행복이 보인다!하루에 몇 시간씩 통화하고, 서로에게 편지를 써도 차고 넘쳤던 말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삶에 치여 살다 보니 하루에 몇 마디 나누는 일조차 고단해진다. 할 말이 없어진 우리 부부, 무슨 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부부대화 기술을 제시한다.심각한 갈등을 겪는 부부들의 대화 특징1. 문제의 본질을 벗어난 이야기를 한다.2. 사소한 말 한마디가 싸움으로 확대된다.3. 상호 불편과 불만을 많이 이야기하고 인신공격적인 말을 자주 한다.4. ‘항상’,‘절대로’,‘한번도’…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30 13:01 조회 1278 더보기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변화의 소용돌이를 경험하고 있다. 장마 비로 불어난 개울이 탁류가 되어 소용돌이치며 흘러서 강으로 가는 느낌으로 간혹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경제적 여건은 나아졌으나 이혼율의 급상승, 세대간의 가치관의 간극이 극대화되어 가는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상담가로서 필자가 가진 가정에 대한 고리타분한 신념을 하나 소개하자.“어떤 난관도 가족 모두 건강한 단결을 이룬다면 거뜬히 극복할 수 있다.”‘기러기들’은 가장으로서 온갖 고통도 무릅쓰고 외로움과 적적함을 견뎌내고 있다. 새삼스럽게 무슨 기러기 타령…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30 13:00 조회 1692 더보기
10년을 같이 산 부부도 서로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다. 살다보니 일심동체가 아니라 이심이체(二心異體)가 된 것이다. 배우자와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말이 상처가 되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특히 갈등이 생겼을때 대화로 풀어가는 방법을 몰라 서로의 마음만 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가장 가깝고도 편안해야 할 부부가 가장 멀고 부담스러운 존재로 되어가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부부 간에 대화를 잘할 수 있을까. 피해야 할 것은 비난 경멸 자기방어 담쌓기이다. 부부 간의 대화법에 대해 알아보자.가는 말이 고와야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30 12:57 조회 1545 더보기
겨울이면 철새들의 대 이동을 볼 수 있다. 시베리아에 살던 철새들은 우리 나라 또는 일본열도를 향하고 우리 나라의 철새들은 남지나 해협을 향해 수천 길로 미터를 이동한다. 힘들고 어려운 역정이리라. 철새들 중에서도 기러기 떼만큼 질서 정연히 날아가는 새들도 없다. 맨 앞에 대장 기러기가 길을 인도하고 바람의 저항이 큰 앞쪽과 뒤쪽에는 힘이 센 어른 기러기들이, 힘이 약한 어린 기러기는 가운데 자리 잡아 V자를 그리면서 날아간다. 기러기들은 이동하면서 끼룩끼룩 하는 소리를 합창하면서 서로를 격려하면서 힘들고 먼 길을 날아간다.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30 12:54 조회 1406 더보기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