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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이혼율을 보이는 우리나라 부부들도 귀에 담을 만한 연구결과다. 최근 미국 인디애나 대학 연구팀이 이혼 후 부모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더라도 아이에게 미치는 악영향은 마찬가지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같은 결과는 기존의 상식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 보통 부모들은 이혼을 했더라도 원수처럼 지내는 것보다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자식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번 결과는 그 상식이 착각임을 드러낸다. 연구팀은 지난 1998년 부터 2004년 사이 육아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40 조회 1260 더보기
연애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결혼 생활이 불행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의학전문 메디컬뉴스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 덴버대학 연구팀이 2007~2008년에 걸쳐 연애 중이지만 미혼인 미국의 성인남녀 1000명 이상(18~34세)을 대상으로 5년 이상 추적·조사한 결과, 위와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조사 기간 중 418명은 결혼했다. 연구팀은 추적조사 대상자들의 결혼 생활은 물론 결혼에 이르기까지 연애 기간, 과거 연애 편력 등을 설문을 통해 조사하고 이후 면담을 통해 결혼 생활의 만족도를 확인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40 조회 1368 더보기
50대 이상 부부 중 배우자가 심각한 병에 걸렸다면, 남편이 아플 때보다 부인이 병에 걸렸을 때 이혼율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시간 대학교 연구팀은 암, 심장병, 폐병, 뇌졸중과 같은 중병이 결혼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2,717쌍의 부부를 2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20년 동안 31%의 부부가 이혼했으며, 그중 절반에 가까운 비율이 부인이 아픈 경우였다. 이 결과는 나이가 들수록 남성이 심각한 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부인이 아플 때 이혼할 확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38 조회 1253 더보기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외도·불륜·이혼 등 부정적 관계 변화를 겪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대에 따르면 이 학교 언론학부 박사과정생인 러셀 클레이튼은 이달 초 학술지 '사이버심리학, 행동, 그리고 소셜 네트워킹'에 이런 논문을 발표했다. ↑ '트위터 불륜 논문' 저자 러셀 클레이튼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외도·불륜·이혼 등 부정적 관계 변화를 겪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33 조회 1236 더보기
우리네 결혼식장에서 주례 선생님으로부터 흔히 듣는 말 중의 하나가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변함없이 행복하게 오래 살라"는 멘트일 것이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부부간에는 크고 작은 마찰이 발생하고 급기야는 남남으로 갈라서는 케이스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부부간의 금슬을 좌우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해 남자의 너그러운 성격과 건강한 신체가 부부간의 충돌을 막고 결혼생활을 지속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결혼생활은 남자 하기 나름'인 셈이다. 시카고대학 사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31 조회 1254 더보기
미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배우자 간 학력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고 14일(현지시간) 애틀랜타저널(AJC)이 보도했다. 신문은 퓨리서치센터가 2012년도 미국 인구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라며 아내가 남편보다 학력이 높은 비율이 20.7%, 남편이 아내보다 고학력인 비율이 19.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내가 남편보다 고학력인 비율은 1960년 6.9%로 그 반대 경우(13.5%)의 절반가량에 불과했으나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로 1980년대부터 그 편차가 좁혀지기 시작, 2012년 처음으로 추월했다는 것이다. 남편이 아내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31 조회 1286 더보기
연애 상대로 우선적으로 고려 단시간 데이트를 할 때 여성들은 얼굴 폭이 넓은 남성을 매력적인 이성으로 인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싱가포르경영대학교 심리학과 캐서린 밸런타인 교수에 따르면 3분 이내의 짧은 만남으로 이성과 대면하는 스피드 데이트에서 여성들은 넓적한 얼굴을 가진 남성을 연애 상대로 지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리과학학회 '심리과학' 저널 최신호에 실린 밸런타인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얼굴 폭과 길이의 비례를 나타내는 종횡비는 남성의 우월성을 평가하는 신체적 표지가 될 수 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30 조회 1318 더보기
"미안하다, 사랑한다." 한때 우리의 가슴을 저민 드라마의 명대사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이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연인들끼리 싸움을 하고 나면 누구 먼저 사과할까? 통큰 남자가 먼저? 이런 선입견과는 달리 여자가 남자보다 사과의 말을 먼저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캐나다 워털루대학 카리나 슈만 박사 연구팀의 조사 결과, 어떤 행동에 대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먼저 사과하는 쪽은 여자가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여자는 남자에 비해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 더 신경을 쓰고, 원만한 인간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29 조회 1302 더보기
신체 건강 지켜야 잘 극복 연인 사이였다가 결별을 하고 나면 누구나 참담한 심경에 이르게 된다. 그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이별 다이어트'다. 왜 사람들은 연인과 헤어졌을 때 음식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는 것일까? 이별한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상담하는 심리치료사 마리나 피어슨은 "우리의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돼 있다"며 "심리적으로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면 몸도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피어슨에 따르면, 이별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29 조회 1193 더보기
저는 가끔 미즈넷에 와서 사람들의 세상 살아가는 모습을 공부하곤 하는 정신과 전문의 입니다.  미즈넷의 게시판에 있는 사연들을 보면 정신과에 와서 상담을 의뢰하는 내용들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 것을 읽어보면 물론 예의없는 악플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문적인 정신과 지식은 없더라도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비교적 현명한 판단을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래 연륜을 쌓다보면 되는 경우와 안되는 경우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지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27 조회 1590 더보기
이 사람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사랑에 빠진 연인이라도 한번쯤은 이런 마음을 품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랑의 강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스라엘 바르일란 대학교 연구팀이 20대 연인 60쌍과 연인이 없는 사람 43명의 혈액 표본을 비교한 결과, 연인들의 옥시토신 수준은 혼자인 사람들의 그것보다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6개월간 추적 조사해보니 이 호르몬 수준이 높았던 연인들은 관계가 지속됐고 그렇지 않았던 커플은 헤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사랑에 빠진 초기 몇 개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26 조회 1248 더보기
언니가 있으면 이성관계가 '건전'해진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대학의 사라 킬로렌 교수에 따르면 언니가 있는 청소년은 언니로부터 이성과의 관계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이성 교제를 할 때 '현명한'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즉 10대의 임신이라든가 난잡한 이성 관계 등 부정적인 경험에 대해 듣기 때문에 이를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다는 얘기다. 반면교사는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뜻이다. 킬로렌 교수는 "언니들은 이성과의 낭만적 관계라든가 성관계 등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25 조회 1304 더보기
입술과 혀가 몸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몇만 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측두엽의 30%가 입술과 혀의 감각을 담당할 정도로 이 부위는 감각에 민감하다. 남녀가 키스를 할때 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먼저 키스를 하면 뇌에서 엔도르핀을 생성해 기분을 좋게하고, 통증을 줄여준다. 여성은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된다. 자궁수축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은 키스나 포옹을 할 때 분비돼 이성에 대한 애정도를 높인다. 특히, 신체 접촉을 좋아하는 여성일수록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될 수 있다. 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극도로 분비돼 성…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25 조회 1209 더보기
[강북삼성병원] 사례1. 처음에 그녀는 남자의 유머감각이 마음에 들었다. "정말 재미있고 언제나 날 즐겁게 해줬어요." 지금은 그의 유머감각이 짜증난다. "인생에 대한 고민을 좀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싶은데 그 사람은 늘 장난으로 만들어요." 사례2. 그는 여자의 수줍어하면서 섬세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정말 정숙한 여자예요. 부끄러움도 좀 타면서 다소곳했죠." 이제 그는 이렇게 말한다. "눈치를 너무 많이 봐요.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짜증나요." 위의 두 사례에서 어떤 모습이 보이는가? 사랑하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16 조회 1456 더보기
배우자 외도를 의심하는 이들의 불안 심리를 이용한 각종 물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반대로 이런 추적을 피하기 위해 ‘도청감지기’, ‘불륜 전화 차단 앱’도 등장했다. 인터넷에는 배우자 외도를 감시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전문적으로 파는 사이트가 생겨났다. 이 사이트 대표 제품은 ‘불륜 시약’. 정액이 묻은 옷에 바르면 색이 변해 배우자 외도를 감시할 수 있다고 알려진 용액이다. 게시판에는 배우자의 속옷에 용액을 묻힌 뒤 사진을 찍어 정액 반응이 나타났는지를 상담하는 글이 줄을 이었다. ‘불륜을 감시하라’는 광고와 함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15 조회 1482 더보기
결혼은 연애 관계의 연장선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따라서'난 예전부터 그래왔어'라는 관습적 연애의 핑계를 지우고 새로운 관점과 태도로 배우자를 대해야 한다. < 아름다운 풍경, 김덕기, 2009, Oil and Acrylic on Canvas, 112×162cm > 대개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 결혼 생활 전체가 흔들리게 되는데, 이 작은 문제 역시 연애할 때의 습성이 계속 연장됨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우린 연애기한이 길었으니까, 이런 건 대충 해도 되겠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12 조회 1277 더보기
스트레스 대응력 높아  형제ㆍ자매가 많은 집안에서 자라난 이들일수록 성인이 된 뒤에 이혼 할 확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연구팀이 1972~2012년에 성인 5만7000명을 상대로 한 인터뷰 조사서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팀은 형제ㆍ자매가 많은 가정 출신일수록 이혼하는 경우가 적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형제ㆍ자매가 한 명 더 많아질 때마다 이혼율은 2% 더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2%씩 이혼율이 감소하는 현상는 형제ㆍ자매가 7명일 때까지 나타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12 조회 1303 더보기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가사 분담이 일반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편의 직업이 가사 분담 시간을 결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트르담 대학의 엘리자베스 맥클린탁 교수팀이 1981-2009년 '소득동향패널연구(PSID)'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교육이나 간호 및 보육 등 여성적 성향이 강한 직업에 종사하는 남성은 전통적으로 남성적 성향이 강한 직업 종사자들보다 가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그들의 배우자는 남성적 직업 종사자들의 배우자보다 가사일로 보내는 시간이 적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11 조회 1412 더보기
아무리 가까운 부부사이라도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서로 바빠 시간을 내지 못할 수도 있고, 깊은 대화를 나눠본 경험이 적어 먼저 말을 꺼내는 게 망설여질 수도 있다. 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대화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신간 '좋은 아빠의 자격'(서진석 저, 북라이프, 2013)에서는 아내와 남편의 성공적인 대화법이 실려 있다. 대화시간을 억지로 만들기 보다는 아내가 운동이나 산책을 나설 때 자연스럽게 따라 나서는 것이 좋다. ⓒ베이비뉴스 ◇ 대화 환경을 만든다 육아를 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11 조회 1477 더보기
간밤에 잠을 충분히 못자면 연인간의 갈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UC버클리의 심리학자 고든(Amie Gordon)과 첸(Serena Chen) 박사는 2년 정도 사귄 커플 100쌍의 수면 습관 자료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를 '사회심리학과 성격과학(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지 최근호에 게재했다. 연구팀이 현재 애인이 있는 실험 참가자 78명에게 2주 동안 자신들의 수면 상태와 연인관계 스트레스에 대한 일일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11 08:08 조회 137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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