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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하늘☰이요 아래는 산☶이라 이 괘의 이름을 천산둔(天山遯)이라 한다.   둔(遯)은 본래 돼지나 또는 돼지처럼 달아나다는 의미가 있다. 밑에 있는 2개의 음효가 위로 향해 올라오고 있어 양효가 밀려나는 형국이다.   군자는 이괘상을 본받아 소인배를 멀리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현실에서 멀리 몸을 피함이 좋다. 운수가 쇠했기 때문에 무엇을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오직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몸을 피함이 상책이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9 조회 2770 더보기
위는 우뢰☳요 아래는 바람☴이라 외 괘를 뇌풍항(雷風恒)이라 한다.   항(恒)은 한결 같음이다. 우뢰인 진(震)☳괘는 큰 아들 즉 성인인 남자요 바람인 손(巽)☴괘는 큰 딸 즉 다 자란 여인이다. 이쯤 되면 모든 것이 안정되어 한결 같은 생활을 할 때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확고한 주관과 변함없는 태도를 취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욕구불만에 사로잡히는 일이 없도록 힘써야 한다. 아무리 안정된 결혼 생활이라도 권태가 없을 수 없으니까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8 조회 2529 더보기
위는 못☱이요 아래는 산☶이라 이 괘를 택산함(澤山咸)이라 한다.   함(咸)은 감정이나 감각을 의미한다. 원래 태괘☱는 셋째 딸이라 온순하고 아래의 간괘☶는 강건하다. 이것을 인간에 비유하면 나이가 어린 남자가 나이가 어린 여자에게 사랑을 구하여 여기에 어떤 느낌이 오고 가는 곳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백성들과 교감하여 뜻을 받아들이려 노력해야 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감수성이 아주 예민해진 때에 처해 있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7 조회 2620 더보기
위 아래가 모두 불☲이라 이 괘를 이위화(離爲火)라 한다.   불이 두개나 겹쳐 있어 이는 매우 밝은 태양이며 정열과 의욕을 의미한다. 그러나 정열과 의욕도 중도를 넘어 지나치면 해롭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밝은 지혜로 세상 교화에 힘을 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태양처럼 군림 할 때가 왔다. 그러 자칫하면 경솔하기 쉽고 타협을 모르는 외고집에 빠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6 조회 2976 더보기
위도 물☵이요 아래도 물☵이라, 이 괘를 감위수(坎爲水) 또는 습감(習坎)이라 한다.   여기사 감(坎)은 구덩이 또는 빠진다는 뜻이며 습(習)이라 거듭을 의미한다. 위도 물이요 아래도 물이니 대단히 위험하다. 그러므로 이 괘를 주역의 4대 난괘 중의 하나가 된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덕을 기르고 백성교화에 힘을 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계속되는 어려움에 의하여 어찌 할 바를 모를 때이다. 그러나 아무리 어렵고 힘든다 해도 이를 헤치고 나갈 …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5 조회 2644 더보기
위는 못☱이요 아래는 바람☴이라 이 괘의 이름을 택풍대과(澤風大過)라 한다.   대과(大過)는 많이 지나치다는 뜻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어려움에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격려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대체적으로 괴로움에 처해 있을 때라 하겠다. 지나치게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거나 일에 쫓겨 힘이 들 때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참착하게 행동하여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4 조회 2649 더보기
위는 산☶이요 아래는 우뢰☳라 이 괘를 산뢰이(山雷頤)라 한다.   이(頤)는 턱이며 그름이다. 괘의 모양은 마치 입처럼 생겼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말을 조심하고 음식을 조심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입을 조심해야 한다. 입에서 나오는 말도 조심하고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물도 조심해야 한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3 조회 2616 더보기
위는 산☶이요 아래는 하늘☰이라 이 괘를 산천대축(山天大畜)이라 한다.   대축(大畜)은 크게 쌓는다는 뜻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하늘의 굳센 기운이 아래에 있는 산으로 옮아 가므로 산에는 온갖 초목들이 무성 할 것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성현의 도를 체득하려 이를 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쌓아야 한다. 그리고 운수도 좋은 편이다. 설혹 얼마간의 어려움이 있어도 그간의 쌓은 실력으로 능히 극복이 가능하다. 그리고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2 조회 2902 더보기
위는 하늘☰이요 아래는 우뢰☳라 이 괘를 천뢰무망(天雷无妄)이라 한다.   무망(无妄)이란 아무 욕망이 없이 자연법칙에 순응함을 말한다. 우뢰가 하늘의 아래에서 울리니 지금까지 쇠약했던 기운이 다시 활기를 띤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자연에 순응하면서 천하를 다스린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모험을 하거나 새로운 것을 계획해도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자포자기는 금물. 이럴 때 일수록 경건한 마음으로 자연에 순응하려 애를 써야 한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1 조회 2436 더보기
위는 땅☷이요 아래는 우뢰☳라 이 괘를 지뢰복(地雷復)이라 한다.   복(復)은 다시 되돌아 온다는 뜻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새로 돋아난 하나의 양기가 위를 향해 서서히 그 기운을 펼치는 모습이다. 전 시대의 퇴폐적인 제도는 무너지고 새로운 사회 새로운 질서의 도래를 의미한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한해가 시작되는 동지에는 일체의 정사(政事)에서 손을 뗀다. 이는 건전한 새로운 기운이 더 자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때를 더 기다리면서 만반의 준비를 하…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0 조회 2507 더보기
위는 산☶이요 아래는 땅☷이라 이 괘를 산지박(山地剝)이라 한다.   박(剝)은 벗기다 갉아먹다 떨어지다는 뜻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아래에 있는 다섯의 음기가 맨 위에 있는 한개의 양기를 밀어내는 모습으로 사회가 극도로 어지러움을 의미한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건전한 방향으로 사회 정화에 힘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하던 일을 버리고 새롭게 출발함이 요구 된다.계절로는 겨울이니 새 봄을 맞는 준비 외엔 할 일이 없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9 조회 2385 더보기
위는 산☶이요 아래는 불☲이니 이 괘를 산화비(山火賁)라 한다.   비(賁)는 아름답게 꾸민다는 뜻이다. 불이 산아래에 있음은 해가 서산에 기울었음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온 천지를 황혼이 붉게 물들임으로써 아름답게 보여지지만 그러나 이미 전성기는 지났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형벌에 관한 일에서 손을 뗀다. 왜냐면 이미 서산에 기운 해가 온 세상을 밝게 비출 수가 없듯이 공평무사한 판결을 내리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허례허식에 마음 두기 쉽다. 그러므로 내일의…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8 조회 2667 더보기
위에는 불☲이요 아래는 우뢰☳라 이 괘를 화뢰서합(火雷噬嗑)이라 한다.   서합(噬嗑)은 씹는다는 뜻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이(--) 사이에 음식물(−)이 들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무엇을 씹는다는 것은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조화됨을 의미한다. 아래위의 두 괘는 모두 강한 괘인데 강한 두 괘가 화합했다면 그 힘은 배가 될 것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 받아 불처럼 밝고 우뢰처럼 준엄한 법률을 세워 백성들을 공평하게 다스린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운수가 매우 강한 때이다. 몸도 건…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8 조회 2900 더보기
위는 바람☴이요 아래는 땅☷이니 이 괘의 이름은 지택임(地澤臨)이라 한다.   관(觀)은 자세히 본다는 의미이다. 바람이 땅위로 부니 뭔가 어수선하므로, 자세하게 세상을 관찰해야한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나라의 형편을 살펴 백성들의 괴로움을 들어주려 애를 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자신의 주변을 잘 관찰하고 반성해야 한다. 불안정한 정신을 재 정비하여 미적이며 절대적이고 관념적인 세계에 자신을 의탁해야 한다. 어수선한 사회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냉철한 이성적인 판단으…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6 조회 2270 더보기
위는 땅☷이요 아래는 못☱이라 이 괘를 지택임(地澤臨)이라 한다.   임(臨)은 군림(君臨)한다는 뜻 외에 임기응변(臨機應變)이란 뜻도 있다. 아래에 있는 두개의 양기(陽氣)가 점점 위로 자라 올라가서 위에 있는 음기(陰氣)와 교제한다. 따라서 지배자인 윗괘와 피지배자인 아랫괘가 잘 호응한다는 의미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백성과 가까이 하려 애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결단력이 필요하다. 지금 비록 처지가 호전된다 해도 곧 변화 할 운명이다. 그러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4 조회 2187 더보기
위는 산☶이요 아래는 바람☴이라 이 괘를 산풍고(山風蠱)라 한다.   고(蠱)는  구더기가 생긴 음식이란 뜻이다. 바람이 산 밑으로 부는 괘상이므로 그리 평온하지는 못하다. 눈으로 보기에는 맛있게 보이는 접시 위의 음식이라도 자세히 보니 벌레가 세 마리나 된다.   그러나 모든 일은 변하기 마련이니썪을대로 썪은 뒤에는 다시 새로움이 싺트듯 머지 않아 다시 좋은 일이 올 것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부패한 사회를 다스리려 노력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철…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3 조회 2308 더보기
위는 못☱ 아래는 우뢰☳라 이 괘를 택뢰수(澤雷隨)라 한다.   수(隨)는 따른다는 뜻이다. 본래 하늘에서 활동하던 우뢰가 못 속에 잠겨 있으니 한창 때가 지났다. 계절로 보면 가을로서, 여름에 기승을 부리던 우뢰도 그 세찬 기운을 잃었다. 즉 자신의 때가 지났으므로 남을 따르는 수 밖에.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내일을 위해 조용히 휴식한다. 낙엽이 지면 내년을 위해 몸을 쉬듯 날이 저물면 내일을 위해 집으로 돌아오듯, 이미 때가 늦었다면 다음을 위해 휴식함이 상책이다.   이 괘…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2 조회 3001 더보기
위는 우뢰☳요 아래는 땅☷이라 이 괘의 이름을 뇌지예(雷地豫)라 한다.   예(豫)는 기쁘다는 의미다. 우뢰 소리가 땅 위에서 울림은 하늘의 기운(陽氣)와 땅의 기운(陰氣)가 화합했음을 말한다. 양기와 음기가 만났으니 당연히 기쁘다.   예는 또한 미리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음악을 만들어 신과 백성들을 즐겁게 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미리 무엇을 대비함이 요구 된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0 조회 2326 더보기
위는 땅☷이요 아래는 산☶이라 이 괘를 지산겸(地山謙)이라 한다.   겸(謙)은 겸손하다는 뜻이다. 높은 산이 낮은 땅아래 있는 것처럼 자신을 한 없이 낮추라는 의미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 받아 세상에 겸손하게 처하면서 균형 잡기에 힘을 기울인다. 즉 절장보단(絶長補短)을 말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자기의 재능을 너무 믿어서도 안되며 교만해서도 안된다. 산이 갖고 있는 장중한 겸덕(謙德)을 본받아 자기 보다 못한 이들을 도와야 하리라.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39 조회 2525 더보기
위는 불☲이요 아래는 하늘☰이라 이 괘의 이름을 화천대유(火天大有)라 한다.   대유(大有)란 크게 소유한다는 뜻이다. 윗괘의 불은 태양이다. 중천(中天)에 떠있는 태양처럼 기운이 왕성하고 운수가 가장 성대한 때이다.   이 괘의 모양을 보면 여러 남성들의 호위를 받는 여성이다. 그렇다고 하여 이 여성은 더욱 몸가짐을 잘 하여야 한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떠 권선징악(勸善懲惡)으로 백성들을 다스린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지금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게 조심한다. …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38 조회 2452 더보기
위는 하늘☰이요 아래는 불☲이라 이 괘를 천화동인(天火同人)이라 한다.   동인9同人)이란 남들과 같이 한다는 뜻이다. 무엇을 하든 혼자서 함이 아니라뜻이 맞는 사람들과 같이 협력한다는 말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아래에서 불이 하늘로 향하여 타오르는 모습으로 잘 호응하고 있다.   군자는 이괘를 본떠서 널리 뜻이 맞는 동지를 구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서로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37 조회 2417 더보기
위는 하늘☰ 아래는 땅☷이라 이 괘의 이름이 천지비(天地否)이다.    비(否)는 막힌다는 뜻으로 이 괘는 주역의 4대 난괘에 속하는 아주 나쁜 괘이다. 이 괘상에서 보듯 하늘은 위에서 너무 높고 땅은 아래에서 너무 낮아서 서로 위화감이 심각하다. 또한 음기(陰氣)가 점차 위로 올라가고 양기(陽氣)가 상대적으로 아래로 내려 옴으로 무든 것이 불리하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어지러운 세상에서 멀리 사라진다. 즉 자연 속에 은신한다는 뜻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절대적으로 은인자중(隱忍…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36 조회 2255 더보기
위는 땅☷ 아래는 하늘☰이니 이 괘의 이름이 지천태(地天泰)이다.   태(泰)는 태평하다 통창하다는 뜻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의미이다. 위에 있어야 할 하늘이 아래에 있고 아래에 있어야 할 땅이 위에 있어 일핏 보면 거꾸 된 듯하지만, 그러나 주역의 속성이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므로 머잖아 하늘이 위로 올라가고 대신 땅은 아래로 내려 옴으로 대단히 조화로운 괘이다.   옛날의 제왕들은 이 괘를 본받아 백성과의 관계에 조화를 잃지 않도록 힘썼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순풍에 돛을 …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34 조회 3172 더보기
위는 하늘☰ 아래는 못☱이라 이 괘를 천택이(天澤履)라 한다.   이(履)는 밟다 실천하다는 의미이다. 실천에는 위험이 따른다. 그래서 ‘범의 꼬리를 밟는 괘’라고도 한다.   그렇지만 자기보다 나은 사람의 말을 따른다면 무난하다. 괘의 모양에서 보듯 유순하고 나약한 못(澤)이 건장한 하늘(天)의 밑에서 순종하므로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윗 사람의 뜻을 따라서 난국을 타개하도록 해야 한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33 조회 1874 더보기
위는 바람☴ 아래는 하늘☰이라 이 괘를 풍천소축(風天小畜)이라 한다.   축(畜)이란 모으다 머물게하다는 의미를 가지므로, 소축(小畜)이란 ‘조금 모으거나 머물게 하다’는 뜻이다.   하늘 위에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좀 더 기다려야 한줄기 비가 내릴 것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때를 기다리면서 자기 수양에 힘써야 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 뭍 남성 사이에 끼인 연약한 하나의 여성인 현재로서는 별 다른 도리가 없다. 멀지 않아 큰 뜻을 이룰 …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31 조회 239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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