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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보석” 탄자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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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2,659회 작성일 11-07-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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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보다 천 배는 희귀한 보석 탄자나이트.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가 유일한 생산지로 가장 흥미로운 보석 중 하나다.

로얄 블루, 인디고 블루, 라일락 블루의 눈부신 만화경 같은 칼라를 갖고 있는 탄자나이트는
1967년 발견된 이래 희귀성괴 독특함을 찾는 보석 매니아를 매혹시켜 왔다.

처음 본 전문가조차 “20세기의 보석”이라 칭송하며 흥분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현재는 그 독특한 분위기와 뉴욕 티파니의 홍보로 세계에서 가장 탐나는 보석 중 하나가 되었다.

사람의 눈을 피해 오랜 세월 숨어 있던 탄자나이트를 처음 발견한 것은 양을 치고 있던
마사이족이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일반적으론 아주 작은 것이 발견되지만, 탄자나이트 팬을 즐겁게 해줄 큰 게 가끔 발견되기도 한다.

보석학적으로 맞는 이름은 'blue zoisite'지만 영어의 'suicide'란 단어를 연상시켜, 발견된 곳의 지명을 따 탄자나이트라 부른다.

경도7 정도의 섬세한 보석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하며, 초음파 세척기 사용, 산과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

감청색부터 연보라 블루까지 환상적인 컬러의 탄자나이트중 가장 매혹적인 것은 10캐럿 이상 크기에서 보여지는 섬세한 보랏빛이 감도는 블루컬러의 탄자나이트다.

요즘은 갈색의 흠이나 파란색을 더 진하게 하기 위해 400~ 500도에서 열처리를 하기도 한다. 보는 각도에 따라 블루, 보라, brownish-blue로 보이는 다색성(관찰하는 방향에 따라서 다른 색을 나타내는 성질)이야말로 탄자나이트 고유의 특성이다.

탄자나이트를 구입할 때는 테이블을 위로 한 상태에서 내려다 볼때(face up) 색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확인해 본다. 완벽한 컷의 마술적인 컬러는 성숙한 여인에게 우아함을 선사한다.

소유한 사람에게 자신감과 독특한 개성을 선물하는 탄자나이트가 특히 비싼 이유는 그 환상적인 컬러 때문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단 한군데만의 원산지를 갖고 있는 그래서 누구나 소유할 수 없다는 특별한 보석에 대한 예의 때문이 아닐까.

남자들에게 넥타이가 결정적인 액서서리라면, 여자에겐 컬러스톤 보석이 그런 패션 아이템이 아닐까 한다. 상황에 따라 클래식하거나 혹은 경쾌하게 연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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