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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워치독(camwatchdog)’] 원하는 장소 영상 실시간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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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슬리 댓글 0건 조회 3,250회 작성일 11-11-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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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노는 아이 걱정 마세요.”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장소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앱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나물소프트가 개발한 ‘캠워치독(camwatchdog)’. 가정이나 사무실, 놀이방 등의 노트북과 데스크톱PC에 있는 웹캠을 통해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CCTV를 이용한 감시시스템은 이미 보편화됐지만 웹캠 방식은 처음이라는 게 나물소프트 측 설명이다.

캠워치독의 장점은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항상 영상을 주시하지 않고 있더라도 가정이나 매장에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움직임을 포착해 이를 알려준다는 점이다. 침입자의 움직임이 감지된 영상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으로 전달되고, 지정된 전화번호로 즉시 연결된다. 또 침입자가 들어오면 경고 음성 및 사이렌이 울리도록 설정할 수 있고, 영상도 PC에 자동 저장된다.

나물소프트 측은 “맞벌이부부 가정이라면 집에 혼자 있는 자녀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과 협의해 설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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