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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평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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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905회 작성일 10-03-0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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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credit score)는 높게 800점에서 낮게 450점 정도로 구분된다. 이런 크레딧 점수는 어떻게 매겨질까? 근간 주택융자를 해주는 Fannie Mae와 Fair, Issac Co.에서 신용점수를 구성하는 몇 가지 기준 사항을 발표했다. 신용점수를 100이라고 할 때 어떤 기준을 놓고 판단하여 점수를 매기는지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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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페이먼트기록(payment history)을 본다. 이 것은 전체 신용점수에서 35%를 차지하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때문에 제때에 페이먼트를 지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높은 신용점수를 점수를 받는 지름길이다. 이때 페이먼트는 모든 종류의 빚을 말한다. Visa, Master, American Express, 자동차, 학비융자금 등등도 빚이다. 페이먼트가 늦은 게 몇 번 올라가면 신용점수에 많은 영향이 간다. 한번 올라간 나쁜 기록이 7년간 남아있기 때문이다.

둘째, 빚이 얼마 있나를 본다. 신용점수의 30%를 차지하는 부분이다. 특히 신용카드는 잔금(balance)이 되도록 낮아야 한다. 부동산 같은 것을 담보로 하지 않은 빚(unsecured debts)이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높아 크레딧 카드 발란스가 높으면 신용점수도 그만큼 많이 감점된다. 특히 카드의 한도액을 거의 다 쓰거나 한도액을 초과했다면 점수는 현저히 내려간다. 되도록 한도액의 30-40%정도만 쓰고 제때에 잘 갚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같은 페이먼트를 지불해도 2주일 정도 먼저 지불하면 좋다.

셋째, 얼마 동안 신용기록을 유지해왔나를 본다. 신용점수의 15%를 차지하는 부분이다. 여기서 점수에 영향을 주는 것은 가장 오래된 어카운트와 현재 소유하고있는 평균적인 어카운트와의 기간이다. 또 가장 최근에 사용한 크레딧 카드의 기록도 적지 않게 반영하는데, 여기서 주의할 사항은 그 동안 많은 크레딧을 소유했다고 하더라도 최근에 아무 것도 쓴 기록이 없으면 이 역시 점수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6개월 동안 아무 기록이 신용회사에 보고되지 않으면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일반적으로 모든 금융기관의 신용평가는 적어도 지난 2년 이상의 신용기록을 본다.

넷째, 신규 크레딧 카드 신청은 필요한 상황에만 한다. 신용점수의 10%를 차지하는 부분이다. 신용카드를 신청할 때마다 카드발급 은행은 신용기록을 조사하는데, 이런 신용조회가 신용점수를 낮춘다. 한번 조회 시 4점의 신용점수가 떨어진다. 때문에 불필요한 신용카드 신청을 금물이다. 하지만 주택융자나 자동차 융자 시 같은 목적으로 신용조회를 여러 곳에서 많이 할 경우 지난 30일간의 중복되는 목적의 신용조회는 한번의 신용조회로 인정하여 점수에 영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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