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에로틱하면서도 신성하고, 생명의 원천이자 생명에 지장을 주는 신체 부위는 여자의 유방일 것이다. 이를 일컬어 필자는 ‘생명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곳’이라고도 했다. 끈끈한 애착, 때로는 애증일 수도 있는 유방에 대한 우리의 복잡한 감정을 여성 심리 전문가는 어떻게 바라볼까. 또 무엇을 이야기해주고 싶을까. (편집자 주)
유방의 기능봉긋이 아름다운 모양을 한 어른의 유방은 2번째 갈비뼈에서 8번째 갈비뼈 사이에 있다. 바닥에는 ‘대흉근’이라는 근육이 있으며, 내부에는 젖을 만들어내는 ‘유…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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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 암치료에 관한 한 아직까지도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암이 발생하여 진행되기 시작해서 조직 깊은 곳으로 침입하면 다른 장기로 전이를 가게 되는데 이 지경까지 가게되면 암치료는 아주 어렵게 된다. 언론을 통해서 암 치료에 대한 특효약이나 특별한 치료술이 개발되었다는 보도에 접할 때가 종종 있으나 언론보도 차원으로부터 실제적인 의학적인 치료와 연결되려면 많은 시일이 걸리게 된다. 어떤 것들은 도중에 슬며시 없어지는 것들도 있다. &nbs…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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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원인 : 몸 안의 모든 세포는 배아 줄기 세포가 아니면, 체세포이다. 배아 줄기란 정자와 난자와 같이 그 생명을 이어가는 세포들로서 유전자의 절반을 간직하고 있으면서 다음 세대로 그 유전인자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맡고있는 세포들이다. 체 세포는 당대의 생명현상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맡고있다. 체세포가 전체 세포의 99% 이상이다. 이 체세포들은 살아있는 동안에 항상 변한다. 자라기도 하면서, 세포분열 과정을 통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죽게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세포들은 끊임없이…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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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대한 이해 : 원칙적으로 암은 노인들의 병이라고 했다. 노인들에게 암이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의 세 가지가 된다. 첫째, 세포가 분열할 때 오류가 생길 수 있는데 한 두번의 세포분열로 생기는 오류로 암이 발생한다기보다는 세포분열이 반복해서 여러 번에 걸쳐서 일어날 때 DNA에 오류가 생길 확률이 올라가게 된다. 둘째, 발암물질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은 축적효과가 있다. 이 말은 한 두번의 발암물질에 대한 접촉으로 암이 발생하기보다는 발암물질에 대한 계…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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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란? : 면역성에 대해서 알아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암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암발생과 암예방에는 면역성이 절대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암에 대한 이해를 하게되면 면역성에 대한 이해를 하기 쉬어질 것이다. 암발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발암과정이고, 둘째는 면역성의 문제인 것이다. 발암과정은 유전인자와 발암물질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지만, 면역성이 활발하게 작용할 때는 우선 암으로 발전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이 과…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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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외부의 병원균을 막아내며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다. 각종 병원균이 체내에 침입하고, 또 새로운 암세포가 생겨나려고 할 때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이들 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양대 축은 운동과 영양이다.
운동은 면역기능을 높여서 병원균을 싸워 이기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운동이 면역기능을 높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설명된다. 우선 운동을 하면 땀으로 암세포가 포함된 노폐물이 많이 빠져나가서 그렇다는 가설도 있고, 운동을 하면 항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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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ㆍ단감… 껍질째 먹는 과일로 건강 지켜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여러 과일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대한암예방학회 주최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과일 속에 함유된 암 예방 성분들이 발표된 것. 단감과 포도, 토마토와 배 등 과일별 항암효과와 효과 큰 섭취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미 잘 알려진 토마토 외에도 배, 단감, 포도 등의 과일에 암을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감과 포도는 껍질째 먹었을 때 항암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단감에는 암을 비…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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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콩밥 | 지난해 여름 국제 연구잡지 ‘항암연구’에서는 쌀에 대한 특별호를 출판해 쌀겨와 쌀눈에 항암 물질이 있다고 소개했다. 쌀겨는 흔히 미강이라고 부르는데 쌀눈과 미강을 잘 섭취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친 백미보다 왕겨만 벗겨낸 현미가 더 좋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 섬유소가 약 12배, 그리고 비타민이 3~4배 정도 많이 들어 있다. 예전에는 현미가 거칠어서 소화가 잘 안된다고 전해졌지만 오히려 현미 같은 통곡식이 위점막의 세포를 복구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김치 | 몇 년 전만 해도 김치는 맵고 짠 맛 때문에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09
조회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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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곡류, 채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면 인체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를 알맞게 섭취해야 한다.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50여 종.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같이 매일 많은 양이 필요한 것이 있고 무기질과 비타민 같이 소량 또는 극히 미량이지만 꼭 섭취해야 하는 것도 있다. 양이 많고 적은 것에 상관없이 적절한 양을 섭취하지 못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편식하지 말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과거에는 암 환자의 경우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암세포에도 영양이 공급될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고 했으나, 요즘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08
조회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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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하는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으로 우유를 들 수 있다.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이 식도와 점막을 감싸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비타민 A 역시 점막을 보호하며 소화기암 예방에 탁월하다. 비타민 A는 식물성과 동물성으로 나뉘는데 식물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에, 동물성 비타민인 레티놀은 닭고기, 돼지고기, 장어, 버터 등에 많다.
●폐암
엽산과 비타민 B12는 폐암 치료와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색잎 채소에 풍부한 엽산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날 것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서 먹는다. 엽산…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07
조회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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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이 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연구가 시행됐다. 아직 직접적으로 원인과 결과에 대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어떤 음식물이 어떤 종류의 암을 유발하거나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알게 됐다. 이 연구에 기초해 만든 간단한 지침만 지킨다면 암에 걸릴 확률은 적어진다.
1. 비만해지는 것을 피한다.
분별 있는 식이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비만을 예방한다. 정상체중보다 40% 이상 더 나가면 대장암-담낭암-자궁암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고 봐야 한다. 이상적 체중=(키-100)×…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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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예로부터 암과 같은 중증 질병 위험을 예방하는 과일로 여겨져 왔는데, 이 같은 질병예방 효과는 거의 '껍질' 덕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연구진이 사과 껍질 추출물과 암세포를 접촉시켜 그 반응을 실험한 결과, 껍질에 농축된 항산화물질이 전립선암 암세포와 유방암 암세포의 성장을 저하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이 보도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과 껍질이 전립선암과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사과를 섭취할 경우 껍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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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속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을 이용해 쥐의 악성종양을 파괴하는 실험이 성공을 거두었다고 이스라엘의 와이즈만 연구소가 밝혔다.
이 연구소 생화학부 연구팀은‘분자 암치료 기술’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마늘 특유의 맛과 냄새를 나게 하는 성분인 알리신을 구성하는 효소 알리나아제(allinase)와 불활성 물질 알리인(alliin) 중 우선 알리나제를 위암 세포 수용체와 결합하도록‘프로그램’된 항체에 첨가하고 이를 쥐에게 주사했다.
연구팀은 알리나제와 항체의 혼합체가 위암 종양에 정착하는 것을 기다려, 이번에는 알리인을 투여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8:58
조회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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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초절임
마늘장아찌와 비슷하지만 더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레몬을 넣으면 맛이 깔끔하고 향기가 좋아 아이들도 잘 먹어요.
재료 마늘 5쪽, 생강 ½톨, 레몬 ¼개, 붉은 고추 3개, 대파 약간, 식초 1½컵, 물 ⅓컵, 설탕 ⅓컵, 소금 1작은술
만드는 법
1 마늘은 껍질을 벗기고 생강은 얇게 썬다. 레몬과 붉은 고추, 대파도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냄비에 식초, 물, 설탕, 소금을 담아 한소끔 끓인다.
3 뚜껑 있는 병에 마늘과 생강, 레몬, 붉은 고추, 대파를 담고 ②의 식촛물을 부어 냉장실에 보관한다. 2~3…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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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항암식품|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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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쌀요리인 파엘랴나 이탈리아의 스파게티에는 올리브유가 뚝뚝 떨어질 정도로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기름진 음식을 먹고도 남유럽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건강하다. 왜 그럴까? 미국의 학자들에 의하면 올리브유의 지방산이 암세포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올리브유의 불포화 지방산이 암을 퇴치한다는 것은 이미 학계에서 알려졌지만, 동물실험을 통해 명확히 증명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최근 시카고의 노스웨스턴 대학 종양 연구팀에 의해 올리브유의 효능이 증명됐다. 연구 내용은 최근 발간된 ‘암연구 연보(Annals of Oncol…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7:06
조회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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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과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좋은 옥수수는 간식으로 사랑 받기도 하지만, 각종 시리얼로 재가공되어 식사대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노란 옥수수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좋은 옥수수는 간식으로 사랑 받기도 하지만, 각종 시리얼로 재가공되어 식사대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노란 옥수수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좋지만, 필수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보충해주는 이것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관을 깨끗…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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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오렌지나 귤 한 개를 먹으면 암을 물리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NN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호주 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CSIRO의 연구진들은 최근 감귤류를 섭취하면 구강암, 후두암, 위암에 걸릴 위험을 5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하루 과일 5개 과일을 먹는 것을 기본으로 감귤류 하나를 더 먹으면 뇌졸중의 위험을 19%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SIRO의 캐트린 바거스트 연구원은“감귤류는 항산화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데다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종양세포의 성장을 막는다”며 “오렌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40
조회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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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이미 기원전 1500년에 이집트 의사들이 22종의 질병 증상에 마늘로 처방한 기록이 있을 정도로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페니실린, 이나 테트라사이클린,보다 강력한 항생 작용을 하여 박테리아를 죽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금 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72개의 감염 병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마늘은 면역기능을 자극한다고 알려져 있다 생마늘이 몸안의 면역세포를( NK세포를 )강화 시킨다고 한다
1952년 러시아 학자에 의해 마늘의 암 발육억제 효과가 입증된 이후 여러 결과가 나왔는데 1987년 미국 연구에 따르면 마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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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의 산하 기관으로 프랑스 리옹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암연구소(IARC)는 3~5년 간격으로 인체 발암물질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한다. 가장 최근판은 2002년에 나왔는데 최근 들어 보고서 발간의 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만큼 추가되는 발암물질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제암연구소에서 확실한 발암물질(제1군)로 발표한 것은 2002년 현재 총 91종이다. 2000년에는 78종이었는데 2년 만에 13종이 추가 확인된 것이다. 제2A군(가능성이 높은 발암물질)은 64종이고 제2B군(발암이 의심되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1:19
조회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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