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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증후군 예방법(컴퓨터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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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LL 댓글 0건 조회 731회 작성일 15-06-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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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증후군이란?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할 경우 컴퓨터의 스크린에서 방사되는 해로운 전자파로 인해 눈의 피로와 어깨 결림, 두통, 현기증, 시각 장애 등 눈과 몸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 (VDT(visual display terminal)란 CRT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말한다.)

VDT 작업시의 주의할 점


1) 1시간마다 10~15분간 휴식한다.
눈을 감고 쉬는 것뿐만 아니라, 가능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멀리 있는 경치를 보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2) 실내의 조명에 신경을 쓴다.
컴퓨터 화면에 직사광선이나 실내의 형관등이 반사되지 않도록 컴퓨터의 위치를 조절한다. 또 컴퓨터 화면의 눈의 거리는 40센티 이상 거리를 두고 시선은 아래쪽을 향하도록 한다.
3) 안경이나 콘텍트렌즈는 눈에 맞는 것을 착용한다.

※ 출처 : 일본 후생노동성, 「VDT 작업을 위한 노동위생상의 지침」

올바른 작업환경


VDT 작업에 올바른 환경을 만들어 VDT 증후군의 발생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실내의 조명은 눈부시지 않은 것을 사용하여 명암 차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 모니터를 향한 시선은 아래쪽을 향하도록 한다. 위쪽을 향하게 되면 눈의 근육에 부담을 주어 각막이 쉽게 건조해진다.
* 컴퓨터 화면과 눈의 거리는 40센티 이상 떨어지게 한다.
* 화면의 빛을 완화하기 위해 필터를 이용한다.
* 작업 중 팔의 각도는 90도 이상이 되도록 의자의 높이를 조절한다.
* 의자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등받이와 팔걸이가 있는 것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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