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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여섯 가지만 지켜라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그럼에도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건 모든 이의 꿈과 욕망이다. 지난해 우리 국민의 평균 수명은 79세였으나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고, 100세까지 사는 사람도 늘어날 것이다. 나는 세계적 장수 마을인 에콰도르의 빌카밤바, 그루지야의 코카서스, 중국의 바마와 루가오, 이탈리아의 사르데냐, 일본의 오키나와 등을 방문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밀을 알아보았다.장수 마을에서 찾은 첫 번째 장수 비결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5:15 조회 1458 더보기
늙은 어머니가 저렇게 귀여울 수가, 저렇게 움트는 새싹처럼 보일 수가 있을까. 눈이 빨개지도록 만개한 천냥금 나무 옆에 서서 웃는 할머니. 파도가 어루만진 몽돌처럼 둥실둥실한 그 웃음에 자꾸 마음이 풀어진다. 이런 웃음을 만나니 늙는다는 게 꼭 쓸쓸한 일만은 아님을, 인생은 갈피마다 다른 종류의 기쁨이 남아 있음을 알 것 같다. 서귀포의 한 구릉, 올해로 98세의 오월계 할머니를 찾아나선 길이다.“적당히 뭉쳐 살아야 해” 밀감밭 사이 돌담집에서 할머니는 혼자 ‘잘’ 살고 있다. 박하사탕 먹으며 송해 씨 나오는 <전국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5:15 조회 932 더보기
“일을 풍류처럼, 풍류를 일처럼”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개성 음식 전문점 ‘개성하우스’는 78세 정영희 할머니와 그의 딸 김숙자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어머니는 주방에서 만둣국, 개성 편수 등 음식을 정성껏 만들고 딸은 가게에서 일어나는 각종 일을 처리한다. 예전에는 나이가 들면 무조건 집에서 편히 쉬는 걸 당연시 했지만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정영희 할머니처럼 일하면서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는 일 없이 남은 세월을 사는 것이 오히려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는 게 정영희 할머니의 말씀. 그 말씀처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5:14 조회 1321 더보기
햇볕을 쬐어라 영국의 킹스 대학교 리처드 박사는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최대 5년이나 빨리 늙는다. 이런 사람은 햇볕을 더 쬐어야 하며 아울러 어류, 달걀 등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을 먹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장수 마을 노인들은 햇볕 아래에서 일하거나 매일 집 밖에 나와 햇볕을 쬔다.(출처 <100세 건강 우연이 아니다>)나이 드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예일 대학교 연구팀은 1975년 오하이오 주 옥스퍼드에 사는 50세 이상 660명을 대상으로 ‘고령화’에 대한 설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5:13 조회 1240 더보기
'100세 혁명' 쓴 존 라빈스 인터뷰환경운동가로 변신한 배스킨라빈스 상속인… 통나무 집에서 3代가 살아세계적인 아이스크림 체인의 창업주인 배스킨라빈스(Robbins)는 한 달(31일) 동안 매일 다른 맛의 아이스크림을 즐기라는 뜻에서 자기 이름에 '31'을 붙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열어 부자(富者)가 됐다. 부자의 아들은 대개 부자가 된다. 하지만 그의 외아들이자 유일한 상속자인 존 라빈스(64)는 32번째 아이스크림 맛을 만드는 것을 포기하고, 오히려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과 육식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환경운동가가 됐다. 2006…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5:11 조회 785 더보기
9988체조에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는 뜻이 담겨 있다. 2016년에는 노인 인구가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를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그만큼 고령화가 점차 심화되는 현실에서 보다 오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김설향 서울시립대 교수는 노인체조로 노년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뿐 아니라 예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노인의 신체적 특성에 맞춘 체조지난 11월 5일 서울시립대학교 체육관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 28개 복지관에서 9988체조를 배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5:10 조회 1188 더보기
얼마 전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최근 여러 연예인들의 각막기증 소식이 전해지며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했던가. 내 몸의 일부를 다른 이에게 주는 것에 대해 보수적인 우리나라지만, 내가 가진 생명의 씨앗을 나누는 일만큼 뜻 깊은 일도 없을 것이다. 장기기증,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장기기증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을 풀어봤다.장기기증을 할 때 반드시 가족 동의가 필요할까? 장기기증시에는 반드시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다. 현재는 뇌사자가 생존에 장기기증을 희망했더라도 장기기증시 유족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20 조회 744 더보기
리사 버크만이라는 사회학자가 발견한 사실이다. 사회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의 면역성을 측정해 보았더니 사회적으로 격리되어 있는 사람들에 비해서 면역성이 올라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사회면역은 이제 학설의 단계를 넘어서 과학으로 정착되어있다.   동창회, 친목 동우회 등 사회의 모임에 잘 나가고, 종교활동에 열심이고 심지어는 봉사활동 같은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건강이 격리되어 있는 사람들에 비해서 훨씬 더 좋다는 것이다. 병원에 입원할 정도의 병을 앓게되었더라도 병문안을 오는 사람들의 숫자와 위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18 조회 698 더보기
행복을 지수화한 재미있는 논문이 발표됐다. 미국 과학아카데미(PNAS)는 5월 17일에  사람들의 행복(well-being)을 측정해서 유형 별로 그 이유를 적시하고 있다. 30만 명의 참가자들에게 "스트레스" "불안" "행복(happiness)"등 생활의 요소에 대해 평가하도록 해서 얻은 결과다. 그 결과 나이별 행복도를 나타낸 그래프는 "U 자형". 남성, 여성 모두에서 전체적인 삶의 충족감은 인생의 중반에서 50 대 초반까지 하락하고, 거기에서 다시 상승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매개 변수를 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17 조회 731 더보기
학술 지 Brain(online, September 30, 2010)에는 그 어떤 의학적인 방법보다 친한 친구와 가족이 가장 조기에 치매를 발견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자는 미국 St. Louis에 위치한 Washington School of Medicine Knight Alzheimer's Disease Research Center의 책임자인 John C. Morris 박사다. 연구자는 그 동안 많이 사용되어 온 알츠하이머치매를 진단하는 질문서인 AD8(Ascertain Dementia)을 친구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16 조회 710 더보기
학술지 PLoS One(September 9, 2010)에는 매일 다량의 비타민 B를 섭취하면 알츠하이머치매의 시작을 지연시키거나 또는 정지시킬 수 있을지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자는 영국의 Oxford University의 약리학 교수인 David Smith 박사 팀이다. 이들은 70세 이상으로 알츠하이머치매의 전단계인 MCI(mild cognitive impairment, 가벼운 지적 장애)로 진단받은 16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다량의 비타민 B, folate, B6 그리고 B1…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15 조회 741 더보기
"건강이 제일이니라". "건강하십시오. 늘 건강에 조심해라" 등. 이제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건강을 보장해준다는 식품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나타나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그 중에는 거짓과 사기술을 이용 전혀 관련이 없는 제품을 또는 아주 약간의 근거가 있지만 아직 증명되지 않은 것을 과대 포장하여 고가에 판매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특히 건강이 전보다 못한 고령자들을 광고와 감언이설로 구입하지 않으면 안 될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여 거의 반 강압적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14 조회 1102 더보기
2009년 12월 발행 Scientific America Mind 에는 두뇌 활동의 활성화를 돕는 방법에 대한 특집을 출간하였다. 다음에서 그 내용을 요약하여 본다.   배경 사람의 두뇌는 놀랄 정도로 적응력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회로를 바꾸기도 하고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성장하게 한다. 우리의 행동 그리고 환경에 따라 회로를 새롭게 짜기도 하고 또한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는 가에 따라서 뇌 부위의 기능을 바꾸기도 한다.   정상적으로 새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14 조회 760 더보기
운동은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다.  이는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보지 않아도 실제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나이가 많이 든 노인도 약간의 운동이라도 하는 경우와 하지 않는 경우 그 삶의 질은 물론 앞으로 남은 여생기간도 크게 좌우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건강에 대한 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왜 운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의미보다는 스포츠를 위한 건강과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nbs…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13 조회 1067 더보기
사람들 중에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도 있고, 일찍 질병에 이환되어 사망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의 건강을 결정하는 것은 과거에 운명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의학의 발전으로 건강은 본인이 어떠한 생활방식으로 살아왔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의학에서는 그 동안 어떤 사람들이 장수하고 어떤 사람들이 단명 하는지를 결정하는 요인을 밝히기 위해 많은 연구들을 해왔다. 가장 좋은 연구방법은 실제로 다양한 속성을 가진 인구 집단을 장기간 관찰하여 어떤 속성들을 가진 사람들이 오래 살고 어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12 조회 792 더보기
나이가 들면 뇌와 육체의 퇴화로 외모와 행동에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변화의 대부분은 젊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기 어려운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러한 외모나 행동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면 많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나이 든 이들은 젊은 사람들과도 함께 사회생활을 해야 함으로 이러한 부정적인 변화를 이해하고 완화해 가면서 살도록 하기 위해 고령자 10계명을 만들었습니다. 이 10계명은 앞으로 나이든 이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참고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1. 표정을 밝게, 웃음을 달고 살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11 조회 735 더보기
그들은 ‘고객’이 아닌 ‘가족’“오카상(엄마라는 뜻의 일본어), 오늘 저녁에는 뭘 해 먹을까?”“카레는 어떨까? 고기도 넣고 감자도 크게 썰어 넣고, 여름에 입맛 없을 때는 카레가 최고지. 맛있겠다.”“오카상, 요즘 입맛이 당기나 봐. 체중이 불지 않도록 조심해야지.”깨끗한 앞치마를 두른 50대 중년여성과 그 옆에서 종이 접기를 하고 있는 70대 할머니의 대화다. 서슴없는 반말 속에 담긴 친근함 때문에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이들을 시어머니와 며느리, 또는 친정어머니와 딸 사이로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성(姓)도 다르고 생…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10 조회 788 더보기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E가 노인성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프란세스카 망기알라쉐(Francesca Mangialasche) 박사는 80세 이상 노인 232명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E를 측정하고 6년을 지켜본 결과 비타민E의 혈중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치매발생률도 절반가량 낮았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조사기간 모두 57명이 노인성 치매로 진단되었다.  망기알라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08 조회 777 더보기
클러스테린(clusterin)이라는 단백질의 혈중 수치가 올라가면 노인성 치매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킹스 대학(KCL) 정신의학연구소의 마다브 탐비세티(Madhav Thambisetty) 박사는 노인성 치매 환자,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기능장애 환자, 정상인 등 300여명의 혈액샘플을 분석하고 뇌 스캔을 실시한 결과 혈액 속의 클러스테린이라는 단백질이 치매와 연관이 있으며 이 단백질의 수치가 올라갈수록 기억손상과 뇌 위축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텔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07 조회 773 더보기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치매를 예방하려면 꾸준한 운동, 금연과 절주, 긍정적인 사고방식, 활발한 사회활동이 필수적이다. 이와 함께 의외로 간단한 습관만 지켜도 일상 생활 중 뇌를 활성화시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우선 식사를 할 때 되도록 많이 씹어 먹자. 바쁜 현대인이 매 끼니마다 씹는 횟수는 약 620회이다. 100년전 사람들에 비하면 6분의 1 수준이다. 음식을 씹으면 씹을수록 뇌의 혈류량이 증가해 뇌 건강이 좋아진다. 의식적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눈감고 밥 먹기(후각·미각) 주머니속 동전이 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1 03:06 조회 81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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