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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과 소염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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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752회 작성일 11-04-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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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골격계 문제를 비롯해서 많은 경우에 진통 소염제를 쓰이고 있다. 한국에 있을 때는 다치거나 교통사고가 나면 주사제제로 진통소염제를 쓸 뿐만 아니라 하루 세번 정도 진통 소염제를 복용시킨다. 또한 거의 한 달 혹은 더 많은 기간 동안 진통 소염제를 처방한다. 필자가 병원에 근무 할 때는 진통 소염제의 사용을 많이 줄이기도 했지만 어쨌던 진통 소염제로 인해서 생겨나는 문제들 또한 간과 할 수 없다. 근육통, 관절통,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진통 소염제를 많이 쓴다. 항염증 소염제(NSAIDs)는 부종, 열, 통증을 일으키는 조직 홀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으로 염증을 일시적으로 가라 않힌다. 이런 약들이 류머티즘을 비롯한 병들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병을 고친다고는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실제적으로 원인을 향한 것이라기보다는 대증요법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요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을 많이 진료하고 있는데 수년을 약에 매달렸다가 더 심해지거나 혹은 좋지 않은 결과들로 치료를 포기하고 하루 하루를 사시는 분들이 있다. 약 2개월 정도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동안에 많은 증상의 호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예후도 좋아서 환자 또한 흡족해 하고 있다. 류마티스에 관해서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언급할 기회가 있으리라 여긴다.
어쨌던 진통 소염제를 비롯한 대증요법이 류마티스를 비롯한 이런 질환들에 있어서 그렇게 효과적이지 못한 것들을 현실적으로 보고 있다. 필자가 쓰고 있는 치료법들은 면역을 포함해서 인체의 근본적인 부분들을 찿아서 치료 한다. 예를 들면 영양 처방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흔히 오메가3라 부르는 생선기름이다. 굳이 생선 기름을 쓰는 이유는 식물성 오메가3는 EPA, DHA로 전환 비율이 2.7%에 밖에 되지 않지만 생선기름은 약 97%가 전환된다. 그다음에 쓰는 제제가 B vitamin Complex, Glucosamine, MSM, Chondroitin, Multi vitamin, Magnesium 등이다. 체질식과 체질에 맞는 생활 습관은 말 할 것도 없다. 모발 검사나 분변 검사 등을 통해서 장의 상태와 중금속을 비롯한 독성 오염 상태도 검사 하는 것 또한 필수이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서 류마티스 또한 많이 치료되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고 있다.

소염진통제로 널리 사용되는 약은 “항염증 소염제(NSAIDs)” 그리고 “페니실라민”으로 이는 금속을 흡착시키는 약이다. 금속 이온은 염증을 더 심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를 몸에서 배출시키고자 하는 치료제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약이 “스테로이드”이며 이런 약들은 잘 알려진 대로 부작용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하는 제제이다. “메토트렉세이트”라는 대사저해제도 류머티즘 치료제로 쓰이는데 이는 대사 활동을 인위적으로 억제시켜서 염증을 멈추게 한다.

최근에 개발된 antiIL-6수용체와 antiTNF 알파 항체 제제가 있는데 이런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대항해서 염증을 억제하고자 하는 시도이지만 근본적인 류마티스의 원인은 면역이 억제 상태에서 벗어나려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염증성 반응이다. 다시 말해서 스트레스를 받아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반응이 염증이다. 파괴된 조직의 혈류를 늘려서 복구하려는 의미도 있다.

항소염진통제의 또다른 문제는 10일 이상 장기 복용하게 되면 장 점막의 손상을 초래한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잘아는 Leaky Gut Syndrome의 한 원인이 된다.  “새는 장 증후군”이르 부르기도 한다.
새는 장 증후군을 치료해서 류마티스를 비롯한 피로 및 기타 증상의 좋아지는 경우는 너무나 많이 있다. 왜냐하면 장 점막의 손상으로 인해서 선택적으로 흡수 되어야 할 소장에서 단백질 조각들이 무제한 적으로 흡수 되면 우리 면역체계에 혼란을 초래한다. 이렇게 되면 간은 항상 피로하게 되면 이런 환자들은 눈 밑에 어둡거나 피료를 늘 호소한다.

가까이 두고 복용하는 항진통소염제 역시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생각해보고 다른 대안을 찿아서 치료해야 할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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