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증후군의 핵심이 되는 인슐린 저항증 > 자연치유 민간요법

지난주 칼럼을 통해서 설문지 검사를 해보신 분들이 있으리라 본다. 어떤 분은 설문지를 해 보니까 아주 많은 항목에서 양성으로 나타 난다고 하셨는데 X 증후군의 핵심이 되는 인슐린 저항증 부터 자세히 살펴 보려고 한다. 35세 이후에 식사를 하고 나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아주 나른해 지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일차적으로 인슐린 저항증에 해당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체중이 잘 빠지지 않거나 혈압이 약간 올라 가는데 중성 지방이나 혈당량은 나름대로 정상적인 레벨을 유지 할 경우가 많다. 식후 피로가 엄습하면서 힘들어 지는 경우에 간이 나쁘다고 해서 간 치료를 받거나 기타 여러가지 치료를 받아도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이런 경우는 치료를 방향이 조금은 벗어나 있다고 볼 수 있다.

X-Syndrome의 핵심은 인슐린 저항인데 이것은 음식에서 부터 문제가 시작된다. 적절하지 않은 음식은 홀몬이 우리가 먹은 음식을 분해하는 능력을 저하 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인슐린 저항증이 오래 가면 혈중 지방이 올라가고 따라서 체지방이 늘고 고혈압이 유도된다. 이런 문제가 조금 더 가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되어 있고 따라서 심장 질환을 초래한다. 우리 인체는 어떤 문제로 인해서 여러가지 다른 방향으로 계속해서 진행하게 된다.

우리 인체가 아주 적절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 당과 홀몬 시스템을 잘 관리 해야 한다. 글루코즈라고 하는 당이 너무 많으면 우리 몸은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드는데 노화가 빨리 진행되거나 다른 질병에 노출된다.

예를 들면 한국 여성들 중에는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침에도 밥, 반찬, 점심에는 국수, 반찬 저녁에도 밥, 반찬 기타 등등 에너지를 탄수화물에만 의존하게 되면 항상 혈중 당이 많게 되고 혈중 당이 많으면 혈중 인슐린이 많아지고 그 다음에는 혈중에 에스트로젠이 많아지고 에스트로젠이 많아지면 자궁에 물혹이 생기거나 근종이 생긴다. 우리가 당을 제대로 관리하게 되면 아주 많은 건강에 유익을 얻을 수 가 있슴은 누누히 강조하는 점이다.

또한 혈중에 인슐린이 많아지면 필수적으로 혈중 지방, 고혈압, 비만이 따라 온다. 혈중 지방이 높거나 고혈압 그리고 비만이 있으면 원인이 X-
Syndrome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인슐린 저항증을 포함한 X-Syndrome은 일차적으로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에 있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이 있는데 이와 유사한 말이 서양에도 있는데“영양이 가장 좋은 약”이라는 말이다. 인슐린 저항증에 있어서 가장 좋은 치료법이 식생활 개선에 있기 때문이다.

당과 인슐린에 대한 이해가 아주 중요한데 당은 우리가 잘 아는데로 우리 인체의 에너지 원 중에 하나 이다. 그리고 이 당을 세포 속으로 들어가도록 에스코트 해 주는 것이 췌장에서 만들어 지는 인슐린이다. 우리 인체에는 60 trillion이나 되는 세포가 있는데 이렇게 많은 세포들이 당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런데 당은 아주 적절히 잘 공급이 되어져야 하는데 갑자기 양이 많아 지던지 아니면 아주 적어지면 문제가 된다. 많으면 당뇨로 아주 적으면 저 혈당증으로 나타난다. 이런 문제들을 조절 하는 것이 호르몬이다. 당의 양이 너무 적으면 홀몬이 사람으로 하여금 배고프게 만들고 그렇게 되면 간에서는 일시적으로 글리코겐을 분비해서 당을 조절한다. 글리코겐은 간에 저장된 당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가 잘 아는데로 일반적으로 잘 조절되는 혈당량은 80-100 mg/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