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에서 긴 거리를 걸을 수 있는 능력과 심장혈관질환, 기동장애 및 불구와의 상관관계
중년의 사람에게 운동능력(체력)과 심장혈관의 반응능력 특히 맥박 회복속도를 보아서 심장혈관질환 및 전체 사망률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다. 400미터에 달하는 긴 복도를 걷는다는 것은 6분에 걸친 걷기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 심장울혈증이 있는 환자에게 긴 복도를 걷게 함으로 이 병으로부터의 사망률까지도 예측하게 된다.
더 나아가 긴 복도를 걷게 하든지 또는 6분에 걸친 걷기를 실시하면, 준 임상적인 심장혈관 상태, 골격근 상태 및…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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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부터 규칙적인 운동을 하던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위험부담이 없이 운동을 계속할 수 있다. 그러나 갑자기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 특히 그 동안 하고있지 않던 운동부족에 대한 보상으로 갑자기 정도이상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운동으로부터 올 수 있는 위험이 따르게 된다.
약간 부족하게 운동을 끝내는 것이 지나치게 운동하는 것 보다 훨씬 좋다. 그렇더라도 운동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운동을 할 때 원치 않는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운동할 때 고…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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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기계가 아닌 이상 운동이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운동을 기계적으로는 할 수 없게된다. 운동할 때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로 한다.
1) 몸과 마음을 나누어서 운동을 하지 말고, 몸에 좋은 운동을 할 때 마음에도 좋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2) 같은 값이면, 재미있는 운동을 하도록 준비한다. 예를 든다면, 같이 운동할 사람들을 찾아서 서로 격려하는 것과 같이 운동을 계속해야 할 동기를 찾도록 한다.
3) 한 두 번 운동을 걸렀다고,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니다. 다시 …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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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조사에 의하면, 노인들의 운동량이 적절치 않다는 보고가 있다.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누구에게나 다 공평하다. 그러나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젊을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는 늙은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더 크다.
특히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늙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운동이 더 유익하게 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쓰지 않아서 나빠진 것이기에 쓰면 다시 좋아지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은 아무리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직장에도 다녀야하는 등 해야 할 일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늙은…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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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걷게 되어있다. 두 발과 두 다리를 갖고있고, 서있는 자세에서 온 몸이 움직임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걷기 운동은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복잡한 내용을 갖고있다. 우선 운동단위와 신경단위가 서로 균형을 맞추면서 걷게되며, 여기에 균형까지 잘 잡을 수 있어야 걸을 수 있게된다.
걸을 때 발바닥은 끊임없이 표면을 분석하면서 안전을 도모한다. 아무리 신발을 신고 걷더라도 어떤 표면 위를 걷고있는지 알 수 있다. 눈을 감고 걷더라도 잔디인지, 자갈길인지, 아스팔트인지, 심지어는 시멘트 바닥인지 …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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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걸어서 다녀야하고, 몸을 움직여야만 먹을 것이 생기게 되는 생활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직된 운동이란 공업화된 상태의 생활 속에서나 필요한 것이라는 대원칙을 벗어날 수 없다.
매일 걸어서 일터에 나가고, 몸을 움직여서 일해야 먹고사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외의 운동을 하라고 한다면 농담이라고 할 것이다.
공업화된 사회에서의 생활의 특징은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편안함이 보장…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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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박사가 주창하는 낮은 강도의 운동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쿠퍼 박사의 낮은 강도의 운동은 유리기와 산화방지제 사이에 균형 있는 운동을 의미한다. 쿠퍼 박사가 말하는 가장 효과 있는 운동방법은 일정한 수준의 심장 박동 수(맥박)를 유지하는 운동을, 30분간 지속하면서 일주일에 3회를 하거나, 20분간 지속하면서 일주일에 4회를 해야함을 목표로 하고있다.
나이에 따른 심장 박동수를 정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노인이 되면 젊었을 때보다 모든 면에서 생리작용이 낮아지게 된다. 이렇게 낮아지는 생리작용…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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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는 각종 신진대사가 규칙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대소변의 배설기능이 그렇고, 소화기능이 그렇고, 잠자는 것이 그렇다. 우리 몸은 거의 모든 면에서 리듬을 중요시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 일정한 시간에 세 끼의 식사를 하게된다. 별일이 없는 한 하루에 6-8번 정도 일정한 간격으로 소변을 보게되며, 하루에 한번 이상 대변을 보게된다. 잠자리에 들어가는 시간과 잠자리로부터 일어나는 시간도 대개는 일정하다. 여자인 경우에는 일년 12-13 번 정도의 생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갖게된다.
우리의 몸…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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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운동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운동을 대신할 수 있는 약이라도 복용해야 우리들의 몸은 제대로 움직일 수 있게된다. 인간들의 지능발달의 속도를 본다면, 앞으로 운동을 대신하는 약이 나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약이 나올 때까지는 몸을 직접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된다.
아주 간단한 원리이다. 운동을 하게되면, 운동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우리들의 몸은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되지만, 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는 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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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어떤 연료가 쓰여지며 또한 호르몬의 상태가 어떻게 변하는 지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를 해야만 당뇨병 환자들이 운동할 때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지 또는 어떤 해를 입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게된다.
당뇨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언제 어떤 운동을 해야만 당뇨병 치료에 가장 좋은지를 알 수 있게된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무작정 운동을 할 때 얻을 수 있는 문제점들이 있는 것이다.
당뇨병을 갖고있지 않은 정상적인 사람이 운동을 막 시작하게 되면, 아직 근육으로 흐르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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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누구에게나 다 좋게 작용하지만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말할 수 없이 좋게 작용한다. 그렇다고 다른 만성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운동이 나쁘게 작용한다는 뜻은 아니다. 당뇨병 환자들이 운동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이해함으로 운동전반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즉 당뇨병과 운동을 통해서 운동전반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기로 한다.운동은 일반건강을 증진하는데 필수이지만 당뇨병 치료에도 예외가 아니다. 오히려 당뇨병 치료와 운동은 떼어놓으려야 떼어놓을 수 없을 정도로 당뇨병 하면 식이요법과 함께 운…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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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취미와 취향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또한 각자의 하루 일과시간에 맞는 운동계획을 세워서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을 할 때 운동의 종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유산소 운동의 원칙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면 더 좋을 것이다.
운동에는 유산소 운동, 저항운동(동축성 운동) 및 신축운동의 세 가지가 있다. 이는 운동할 때의 생리상태를 표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유산소 운동 : 걷기, 뛰기, 댄스, 스케이트 등 거의 모든 운동의 형태이다. 유산소 운동을 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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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형 및 제 2형 근육세포 :
어떤 사람은 타고나기를, 운동하기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운동이라면,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전적인 배경을 갖고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제 1형인 근육세포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근육세포에 공급되는 동맥과 모세혈관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 반면에 제 2형 근육세포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그와는 반대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제 1형 근육세포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동맥을 통해서 충분한 산소를 운반하게 됨으로 운동하는데 별로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기도 하지만, 운동 후 피로…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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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 해당치란 휴식하고 있을 때 필요한 에너지나 몸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양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서 설명한다면, 1 MET란 휴식하고 있을 때 1분 동안 몸무게 1 킬로그램 당 필요한 산소 3.5 cc를 의미하며, 산소 3.5 cc/몸무게 킬로그램/분이라고 표시한다. 에너지로 표시하면, 1 MET = 50 Kcal / hour / m2 body surface로 된다.
힘든 일을 할수록 더 많은 산소가 필요로 하며, 따라서 MET가 높아지게 된다.
MET 3-6 사이를 중간정도 강도(强度)로, 개와 함께 걷는 정도의 …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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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 뛰기 운동 등 유산소 운동, 역기나 아령으로 하는 동축성 및 신축성 운동 등 조직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정원을 가꾼다든지, 아니면 뒤뜰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운동을 한다는 목적에도 맞아 들어갈 뿐 아니라, 생산적인 즐거움도 동시에 얻게되는 이득이 있다.
정원 가꾸기나 뒤뜰 농사는 특별한 철에만 하는 것이 아니다. 겨울철이 되어 활발한 농사는 아니더라도 다음 해의 농사를 위한 끝없는 작업을 해야만 봄철 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 있게된다.
농사는 원칙적으로 앞을 내어다보는 작업…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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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효과는 거의 즉각적이다. 운동의 효과는 나이와 상관없이 오고, 몸 상태와도 상관없이 온다.(태아도 운동을 한다) 거의 어떤 몸 상태에 있을지라도 적당한 운동을 할 때 그 효과가 오게된다.
심지어는 수술을 받은 후에라도 적당한 운동을 하게되면 수술경과도 좋아지며 후유증도 줄어들게 된다.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 그러나 운동을 할 때 유산소 운동, 동축성 운동 및 신축운동을 모두 포함시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된다.
유산소 운동은 적극적인 호흡운동을 하면서 근육을 움직임을 조직…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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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움직임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바 있다. 오늘날 인간들의 몸 구조는 신석기 시대 때의 인간들의 몸 구조를 그대로 닮았다. 신석기 시대에는 한곳에 머물러 사는 생활양식이 아니었고, 사냥과 채집을 통해서 음식물을 얻는 것이 생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활동이었다. 항상 움직일 수밖에는 없는 생활이었다.
신석기 시대 다음에 오는 농경시대에도 사람들은 계속해서 몸을 써야하는 생활을 하고있었다.즉 살아남기 위해서도 항상 몸을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서양 쪽에서 본다면, 그런 생활이 지금부터 약 200년 …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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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운동과 신체활동은 거의 같은 뜻으로 쓰여지고 있다. 조직된 운동이 아니더라도 신체활동을 통하여 운동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동일하게 얻을 수 있다는 뜻에서 나온 새로운 용어이다. 이 점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한 후, 다음에 나오는 내용들에 대한 검토해주길 바란다.
운동은 생활하고 난 다음에 남는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다. 운동을 먼저 하고 난 다음에 생활을 시작해야 한다. 이에 대하여는 다른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몸은 운동을 전제로 만들어진 바 있기 때문이다. 즉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몸의 생…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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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긴 세월을 통해서 운동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현대인들의 생활습성 중 가장 두드러진 것 중의 한 가지가 운동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도시생활과 함께 각종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해 이제 사람들은 별로 움직이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운동을 하지 않으려면 활동이라도 해야한다.
활동이란 몸을 움직여서 하는 모든 생활형태이다. 빨래, 음식장만, 집안청소, 이웃방문 등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인데, 현대인들은 이제 e-메일, 홱스, 전화 등이 생활화되어 있어 움직이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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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증을 음식만으로 치료한다는 것은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운동을 겸한 식이요법 만이 효과를 보는 체중줄이기에 유일한 방법이다. 운동만으로 체중을 줄이겠다는 것도 맞지 않는다. 운동만으로 체중을 줄이지 못하는 여러 가지의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이 하고 있다.이밖에도 기관지 천식, 앨러지, 각종 관절염 환자들에게는 의사의 지시하에 하는 운동이 있으며 이런 운동을 통해서 병 치유에 도움을 받을 수있다.
운동은 건강유지에 절대 필수인 것이다.
작성자SAVORY
작성일 13-09-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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