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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가 많은 원인   50년 전만 하더라도 고혈압 환자는 그리 많지 않았다. 그 이유는 다음의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는 우선 당시의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55세 전후였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원칙적으로 노인들의 병이다. 동맥에 경화가 오면서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에게도 동맥경화가 올 수 있으나 원칙적으로 동맥경화는 노화와 같이 간다. 따라서 노인들에게서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훨씬 더 많이 본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오늘 날,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80세 전후…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4 10:09 조회 1339 더보기
암 생존자들의 고민    현재 미국에는 2백만 명이 넘는 암 생존자들이 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의 공포, 불안, 초조함, 우울증 및 원망스러운 생각을 지워버릴 수 없었다. 그런데 암 치료가 성공적이었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고 하더라도 편안한 마음이 아닌 것이다.   이제부터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암 생존자들은, 암이란 병에 걸려서 항암치료를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하더라도 언제 이 암이 또다시 재발할 것인지에 대한 불안감을 항상 안고 살아가는 것이 보통이다. 갖고있던 암이 재발하지 않더…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4 10:07 조회 1564 더보기
면역성에 대한 이해    2009년 4월 멕시코에서 시작한 돼지 인푸루엔자가 북미를 거치면서 전 세계로 퍼지는 속도가 줄어들지 않자, UN에서는 이를 가장 높은 방역체제인 6 단계로 올린 바 있다. 병의 심한 정도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으나 전염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내린 조치라고 한다.   돼지 인푸루엔자는 최신의 전염병 유행이지만, 그 전에도 많은 전염병이 유행한 바 있다.    지난 세기의 주된 전염병은 콜레라, 장질부사 등을 포함한 각종 박테리아 감염을 비롯해서, 소아마비, 뇌염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4 10:05 조회 1388 더보기
돼지 인플루엔자    금년에는 돼지 인플루엔자, 작년에는 조류 독감, 그 전에는 쌀스 (SARS)", 얼마 전에는 홍콩 플루 등, 매년 각종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센세이션한 언론보도에 접하게 된다. 전염병은 언론의 단골 메뉴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매년 평범한 독감으로 3만 5천 명 이상이 사망한다는 사실에 대하여는 언론에서 별다른 언급을 하지않고 있다. 평범한 독감은 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이 아니라, 평범한 독감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죽는다는 사실은 매년 있는 일임으로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4 10:03 조회 1490 더보기
남녀 사이의 대화법 차이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몸이나 감정에서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을 보는 눈과 살아가는 방법, 그리고 그 목표에서도 많은 차이가 난다.  따라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갖게되는 행복감에서도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나게 된다.   남자는 계획을 세우고, 그 목표에 달성함을 인생의 목표와 행복으로 생각하는 반면에 여자는 대화를 통한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데로부터 인생의 행복을 맛보게된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수없이 많은 차이점들이 있지만, 그 중, 남녀간의 대화에서도…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4 10:02 조회 1593 더보기
오래 살고, 빨리 죽는 길    오래 살기는 하지만, 빨리 죽는 길은 누구라도 원하는 길이 될 것이다. 오래 사는 사람들은 결국 100세인들이 된다. 100세인들은 사망률이 50%나 된다. 또한 100세인들은 앓으면, 수일 내로 사망하게 된다.   즉 100세인들은 오래 살고, 빨리 죽게된다. 다른 여러 가지의 건강법을 다 지키더라도 운동을 빼어 놓으면, 다른 건강법들이 그 효과를 제대로 낼 수 없게된다. 그러나 운동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다른 건강법을 좀 어겼다고 하더라도 나쁜 영향이 그대로 나타나지…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4 10:00 조회 1591 더보기
당신은 몇 살까지 살기를 원하십니까?   가상적인 질문이지만, 이에 대한 답변을 생각해본다면, 대부분의 경우에 다음과 같은 답변이 예상된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남에게 부담이 되지않을만큼 , 또한 몸과 생각과 말이 반듯할 때까지  또는 충분한 건강을 유지하면서 인생의 보람을 느낄 때까지  등등일 것이다.   어느 누구나 무작정하게 오래 사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존재 만하고 있기를 바라기보다는 무엇인지 보람있는 시간이어야 살아가는 의미를 찾을 수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09-10-04 09:58 조회 2215 더보기
 남자가 원하는 것, 여자가 원하는 것   어떤 작가는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써서 남녀간에 드러나는 극명한 차이점을 부각시킨 적이 있다. 남녀간에 DNA는 같지만, 남자나 여자는 전혀 다른 곳으로부터 와서 지구라는 공간에서 현재라는 시간을 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다.   따라서 서로간에 생각하는 바가 틀리면서, 생리작용 면으로도 상당히 틀린 점이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결혼이라는 사회적인 제도와 법률적인 구속…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4 09:56 조회 1617 더보기
 Red Hat Society(빨간 모자 사회)   빨간 모자 사회라고 번역할 수 있다. 1998년 5명의 성숙된 여자들이 제니 조셉의 경고(warning)라는 시의 한 구절인, 내가  늙은 여자가 되었을 때 나는 보라색 옷을 입고 빨간색 모자를 쓰고---로부터  영감을 받고 결성한 여자들의 단체이다. 회원은 모두 여자들로서 구성되어있고, 대부분은 50살이 넘은 여자들로서, 현재는 26개 나라에 4만의 지부를 둔 백만 명이 넘는 회원들을 포용하고 있는 국제적인 단체로 발전하게 되었다.&…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4 09:54 조회 1465 더보기
과체중은 사회문화적인 현상   과체중은 이제 현대인들에게는 익숙한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과체중을 의학적인 면으로만으로 설명이 안되기 때문인 것이다. 의학적으로 볼 때 과체중이란 쓰는 에너지보다 들여오는 에너지가 많기 때문이라는 비교적 직선적인 현상이라는 설명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체중조절을 하려면, 덜 먹고 많이 쓰는 생활을 해야한다고 의사들은 역설한다. 즉 음식조절을 하면서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만 체중조절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과체중이 그렇게 간단한 의학적인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4 09:52 조회 1532 더보기
어지러움이라는 언어   어지러움증은 통증만큼 자주 오는 증상은 아니지만, 의사를 찾는 이유들 중 10위 이내에 드는 비교적 자주 오는 증상들 중의 하나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어지러움증은 의사를 찾는 증상들 중의 4-5%를 차지하는데, 많은 경우에 환자들이 어지러움을 하나의 증상으로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런 현상은 노인들에게 더욱 심하다. 어지러움이 하나의 늙음의 통과의례라고 여기기 때문인 것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어지러움을 세분할 수 있는 언어가 없기 때문이다.  어…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4 09:50 조회 1364 더보기
암을 피해야 100세인     사람들이 늙어 가면서 면역성도 같이 늙어가기 때문에 노인들에게는 낮아진 면역성으로 발생하는 병들의 발생이 늘어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암이다.   암은 원칙적으로 노인들에게 오는 병이다. 낮아진 면역성 때문인 것이다. 면역성 하면 암을 연상하게 된다. 따라서 면역성이 떨어지는 노인들에게는 더욱 심각한 소식이다. 현재 50세인 여성이 암에만 걸리지 않는다면, 92세까지 살게 될 확률이 아주 높아진다는 통계자료도 나와있다.   암에 관한 한 치료보다는 예방이…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4 09:48 조회 1402 더보기
세포자살이 원활해야 100세인     한동안 떠들썩했던 뉴스 덕분에 줄기세포에 대하여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새 세포인 줄기세포만 생기고 헌 세포들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신체의 공간이 모자라게 되면서 아주 심각한 상태로 될 것이다. 따라서 오래 된 세포는 정상과정을 거쳐서 없어지면서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만, 줄기세포로부터 올라오는 새 세포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게 되면서 생명현상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세포자살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기면서 이에…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3 07:21 조회 1305 더보기
통증은 필수품(?)     얼마 전에 한 미국인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서 한 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자기는 아침에 일어나서 권위자(authority)가 매겨준 수준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55세의 백인 여자인데 기억에는 일생동안 온 몸에 아프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매일 통증에 시달려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통증을 하나의 권위자로 모시고 살면서 그 권위자가 정해주는 수준에 맞추어서 매일 자기의 생활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통증은 우리의 행동범위를 결정해주는…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3 07:19 조회 1409 더보기
환절기 질환      겨울철이 지나고 봄을 마지 하면서 이런저런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게된다.   환절기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있다면, 봄 감기를 들 수 있다.   겨울철에 드는 감기는 대개가 심한 근육통을 수반하면서 고열과 함께 사람을 탈진시키는 심한 종류의 인푸루엔자일 가능성이 높다. 가을철에 들어서기 전에 인푸루엔자 예방주사를 맞는 이유인 것이다.  인푸루엔자는 매년 그 종류가 바뀌기 때문에 예상되는 인푸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주사를 매년 준비…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3 07:16 조회 1307 더보기
새롭게 발견되는 비타민-D의 작용     비타민-D는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된다는 정도로만 알려진 비타민이었는데 요즈음에 와서 비타민-D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또 하나의 비타민이 발견된 것과 같은 가벼운 흥분 속에서 비타민-D의 작용에 대한 연구결과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중이다.   비타민-D의 여러 가지 작용들 중에서도 비타민-D가 특정한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노화의 진행을 느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우선…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3 07:14 조회 1411 더보기
건강 보조식품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건강보조식품을 찾고있다. 이에 맞추어 시중에는 수없이 많은 건강보조식품들이 차고도 넘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왜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맛을 위주로 만드는 음식들은 그 속에 기름과 설탕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여기에 섬유질은 거의가 다 제거된다. 세련된 맛을 내기 위함이다. 이런 음식들은 균형이 깨어진 영양상태인 것이 보통이다.   세련된 맛을 내는 음식들 중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서양…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3 07:12 조회 1668 더보기
운동은 필수이다      운동은 어느 나이에서나 항상 중요하다. 그러나 운동은 노인들에게 더 중요하다. 노인들이 운동을 하지 않으면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사람이 원래 계획한대로 늙지 않고 더 빨리 늙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음식도 중요하고, 적당한 영양 보충제 복용도 중요하고 또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해 놓는 것도 중요하고, 인생을 옳게 살아가려는 자세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운동을 통하지 않고는 모두 종이 위에 기…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3 07:09 조회 1452 더보기
걱정되는 기억력     나이를 먹어가면서 걱정되는 면들이 하나둘이 아니지만, 그 중에서 기억력에 대하여는 누구라도 다 걱정을 하고있게 마련이다. 알고있어야 할 사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절절매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그 뿐인가? 자동차 열쇄를 찾지 못해 애쓰다가 결국은 냉장고에 들어있는 것을 찾은 후에 치매를 걱정한 사람도 있다. 중요한 서류를 나중에 찾기 쉽게 한다고 책장 안 책갈피 속에 넣어둔 것을 까많게 잊은 후 나중에 찾지 못해서 곤란을 겪는 경우도 종종 있게된다. 친지와 약속한 바를 잊는 것…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3 07:07 조회 1380 더보기
  잘 넘어지는 노인들      종종 넘어지면서도 이를 부인하는 노인들이 많이 있다. 자식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민망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65세 이상 된 노인들의 약 30%가 일년에 한번은 넘어진다. 한번 넘어진 노인들은 반복적으로 넘어지는 현상을 보여준다.   노인들이 넘어지면 약 60% 정도가 다치게 된다. 그러나 심각하게 다치는 경우는 6% 정도이다. 심각하게 다치는 경우의 75%는 골절상이다. 그러나 가장 문제가 되는 고관절 골절은 1% 이내이다.   고…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0-03 07:05 조회 138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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