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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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346회 작성일 10-07-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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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근원은 냉기, 이 냉기를 없애야 몸이 건강해진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반신욕" . 이런한 반신욕이 나에게 맞는 것일까?
병의 근원은 냉기이므로 냉기를 없애므로 거의 만병 통치약이라고 하는 반신욕. 그러나 이렇게 좋다는 반신욕도 한 번 해보려고 해도 탕 속에 들어가는 두려움 때문인지 머뭇거리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반신욕을 해도 되는지, 또 된다면 주의해야 할 것은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지요.
◆갓난아기 - 반신욕 하는데 나이는 무관 갓난아기라고 반신욕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탕 안에다가 장난감을 띄워주고 서서 놀게 하면 바로 반신욕의 조건에 맞게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서지 못하는 어린 아기는 어른이 함께 들어가서 아기를 직접 안고 합니다. 간혹 감기가 걸릴까 걱정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어른과 마찬가지로 반신욕을 하고 나온 후에는 보온에 유의하시면 됩니다.
◆심장병이나 혈압이 높는 사람 - 심장이 안 좋으시거나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사우나나 열탕이 (특히 추운 계절에) 무리인 것은 상식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권하는 것이 명치 아래만 물에 담그는 반신욕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힘들어 하실 수 있습니다. 반신욕 도중에 힘이 든다 싶으면 가끔씩 나와서 있다가 다시 들어가십시오. 그래도 힘들다고 하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에 걸린 사람 - 반신욕이 오히려 효과 감기는 냉기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병입니다. 기침, 콧물, 가래, 열 등 여러가지 증상의 근본이 되는 냉기를 제거해 주면 감기가 낫게 됩니다. 미지근한 물에 들어가 하게 되는 반신욕은 이렇게 감기를 치유하는 근본적이며 극히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 땀이 잘 안 나는 체질 - 억지로 땀내지 말아야 소음인은 땀을 많이 내면 기가 빠져 힘이 없고 어지러우므로 2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은 건강할 때는 땀이 거의 안 나고 운동을 하더라도 땀이 비교적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소양인은 반신욕 시 약간 땀이 나는 정도가 좋습니다. 태양인도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저온욕과 저온 사우나가 좋다고 합니다. 반면 건강한 상태에서도 땀이 많이 나는 태음인은 반신욕을 하면서 촉촉할 정도로 땀을 흘려줘야 좋습니다.
◆ 허리가 아픈 사람 - 자세가 잘못 되면 역효과 요통에도 반신욕이 효과가 있음은 틀림 없지만 반신욕을 한 후 오히려 나빠졌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반신욕을 하는 자세에 문제가 있습니다. 탕에 들어갔을 때 몸이 가볍다고 무리하게 움직이면 삐긋하기 쉽습니다. 정좌한 채로 뻣뻣하게 앉아있거나 너무 비스듬히 누워있어도 허리에 무리가 갑니다. 좋은 자세도 허리를 굽혀서 두 다리를 감싸안은 자세가 가장 좋습니다. 탕을 나올 때에도 조심스레 나와야 허리에 부담이 없습니다.
◆ 저체중인 사람 - 시간 조절에 유의 반신욕은 혈액순환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땀이 나고 그래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체중인 사람은 반신욕을 하지 말아야 될까요? 저체중인 사람은 반신욕을 하면 살이 빠지느냐 여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또 설사 살이 빠진다고 해도 밥을 많이 먹고 운동을 해서 살을 찌우면 원 상태로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해서 반신욕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너무 오래 땀을 빼면 좋지 않으니 시간을 조절하는데 유의해야 합니다.
◆ 운동 후 - 30분이 지난 후에 할 것 운동 후 30분이 지난 후에 하시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운동을 하였다면 혈압이 상승된 상태인데 반신욕도 처음에는 혈압이 상승합니다. 그래서 운동 후에 바로 반신욕을 하면 혈압이 지나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신욕은 처음에는 약 5분까지는 혈압이 올라가다가 그 후에는 정상으로 되돌아 옵니다.그러므로 운동 후 30분이 지난 후에 안정된 상태에서 반신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임신한 사람 - 38.8도 미만의 온수에서 10분 정도가 적당 임신 중에는 적당히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과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오히려 좋습니다. 탈수로 인한 현기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10-15분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또한 38.8도가 넘는 뜨거운 물은 아기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온도계를 준비하여 온도를 맞춰 주는데 유의해야 합니다. 한편 대중탕에서는 청결을 위하여 몸을 담그는 것보다 샤워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병의 근원은 냉기이므로 냉기를 없애므로 거의 만병 통치약이라고 하는 반신욕. 그러나 이렇게 좋다는 반신욕도 한 번 해보려고 해도 탕 속에 들어가는 두려움 때문인지 머뭇거리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반신욕을 해도 되는지, 또 된다면 주의해야 할 것은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지요.
◆갓난아기 - 반신욕 하는데 나이는 무관 갓난아기라고 반신욕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탕 안에다가 장난감을 띄워주고 서서 놀게 하면 바로 반신욕의 조건에 맞게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서지 못하는 어린 아기는 어른이 함께 들어가서 아기를 직접 안고 합니다. 간혹 감기가 걸릴까 걱정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어른과 마찬가지로 반신욕을 하고 나온 후에는 보온에 유의하시면 됩니다.
◆심장병이나 혈압이 높는 사람 - 심장이 안 좋으시거나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사우나나 열탕이 (특히 추운 계절에) 무리인 것은 상식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권하는 것이 명치 아래만 물에 담그는 반신욕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힘들어 하실 수 있습니다. 반신욕 도중에 힘이 든다 싶으면 가끔씩 나와서 있다가 다시 들어가십시오. 그래도 힘들다고 하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에 걸린 사람 - 반신욕이 오히려 효과 감기는 냉기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병입니다. 기침, 콧물, 가래, 열 등 여러가지 증상의 근본이 되는 냉기를 제거해 주면 감기가 낫게 됩니다. 미지근한 물에 들어가 하게 되는 반신욕은 이렇게 감기를 치유하는 근본적이며 극히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 땀이 잘 안 나는 체질 - 억지로 땀내지 말아야 소음인은 땀을 많이 내면 기가 빠져 힘이 없고 어지러우므로 2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은 건강할 때는 땀이 거의 안 나고 운동을 하더라도 땀이 비교적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소양인은 반신욕 시 약간 땀이 나는 정도가 좋습니다. 태양인도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저온욕과 저온 사우나가 좋다고 합니다. 반면 건강한 상태에서도 땀이 많이 나는 태음인은 반신욕을 하면서 촉촉할 정도로 땀을 흘려줘야 좋습니다.
◆ 허리가 아픈 사람 - 자세가 잘못 되면 역효과 요통에도 반신욕이 효과가 있음은 틀림 없지만 반신욕을 한 후 오히려 나빠졌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반신욕을 하는 자세에 문제가 있습니다. 탕에 들어갔을 때 몸이 가볍다고 무리하게 움직이면 삐긋하기 쉽습니다. 정좌한 채로 뻣뻣하게 앉아있거나 너무 비스듬히 누워있어도 허리에 무리가 갑니다. 좋은 자세도 허리를 굽혀서 두 다리를 감싸안은 자세가 가장 좋습니다. 탕을 나올 때에도 조심스레 나와야 허리에 부담이 없습니다.
◆ 저체중인 사람 - 시간 조절에 유의 반신욕은 혈액순환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땀이 나고 그래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체중인 사람은 반신욕을 하지 말아야 될까요? 저체중인 사람은 반신욕을 하면 살이 빠지느냐 여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또 설사 살이 빠진다고 해도 밥을 많이 먹고 운동을 해서 살을 찌우면 원 상태로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해서 반신욕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너무 오래 땀을 빼면 좋지 않으니 시간을 조절하는데 유의해야 합니다.
◆ 운동 후 - 30분이 지난 후에 할 것 운동 후 30분이 지난 후에 하시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운동을 하였다면 혈압이 상승된 상태인데 반신욕도 처음에는 혈압이 상승합니다. 그래서 운동 후에 바로 반신욕을 하면 혈압이 지나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신욕은 처음에는 약 5분까지는 혈압이 올라가다가 그 후에는 정상으로 되돌아 옵니다.그러므로 운동 후 30분이 지난 후에 안정된 상태에서 반신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임신한 사람 - 38.8도 미만의 온수에서 10분 정도가 적당 임신 중에는 적당히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과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오히려 좋습니다. 탈수로 인한 현기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10-15분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또한 38.8도가 넘는 뜨거운 물은 아기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온도계를 준비하여 온도를 맞춰 주는데 유의해야 합니다. 한편 대중탕에서는 청결을 위하여 몸을 담그는 것보다 샤워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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