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망치는 잘못된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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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543회 작성일 10-08-0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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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 맞으면 그 병에 안 걸린다?
예방접종의 예방 효과는 몇 퍼센트일까? 보편적으로 예방접종의 효과를 100% 믿는 경향이 있지만 질병과 면역성의 개인차, 약효, 접종 후 시간 경과 등에 따라 차이가 크다. 따라서 예방접종을 믿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은 금물이다.
양약은 위에 나쁘다?
한약은 독성이 없지만 양약은 위장을 상하게 만들거나 내성이 생긴다는 생각은 잘못된 고정관념이다. 내성이 생기거나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약은 극히 적으며, 따로 구분돼 있다. 의사는 모든 것을 고려해 약을 권유한다. 꼭 필요한 치료약을 무시하면 위험하다. 반대로 약을 지나치게 맹신하는 태도 또한 문제다.
콜레스테롤은 낮을수록 좋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혈관에 지방이 끼며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을 일으키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양이 적을수록 좋은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성 호르몬, 부신 호르몬, 담즙산 등과 같이 우리 몸에 필수적인 것들을 만드는 자료로 쓰여진다. 따라서 지나치게 적으면 호르몬이나 효소 생산에 지장을 준다. 콜레스테롤은 과다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방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유별나게 음식을 가려먹거나 불필요하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속쓰림에는 우유가 최고다?
우유가 위벽을 보호한다는 생각은 나름의 근거가 있다. 하지만,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마시는 것은 오히려 위장장애를 악화시킨다.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의 산을 희석시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유는 곧 다시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속쓰림에 대처하기 위한 습관적 우유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다.
기름기 있는 음식은 살을 찌운다?
비만의 억제책으로 기름기 있는 음식을 기피하는 습성이 상식화 됐다. 기름이 살을 찌운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지방이나 기름에는 비타민 A, D, E가 포함돼 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비타민 부족을 피할 수 없다. 체지방을 늘리는 주요인은 고기보다 국수, 빵, 과자, 라면 등으로 살을 빼려면 기름보다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편이 효과적이다.
끓여먹으면 안전하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을 끓이는 것이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식중독은 크게 자연독, 화학성, 세균성으로 나뉜다. 복어알 같은 자연적 유독물질이나 농약같은 화학물질은 끓이거나 방부제를 넣는다고 식중독이 방지되지 않는다. 가장 흔한 세균성 식중독 또한 끓이는 것으로 완벽하지 않다.
몸살에는 몸을 지진다?
열이 나고 팔다리가 쑤시며 머리가 아프고 입맛이 떨어지는 증상을 흔히 몸살이라고 한다. 단순히 육체적 과로로 몸살을 앓는 경우도 있지만, 의학적으로 몸살이란 여러 가지 질병의 초기 증세에 속하기 때문에 증세가 반복되거나 오래 가면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너무 덥게 해서 땀을 많이 나게 하면 쇠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들에게는 오히려 치료가 늦어지고 위험한 합병증까지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적절한 해열제와 진통제를 먹는 것이 과학적인 치료법이다.
예방접종의 예방 효과는 몇 퍼센트일까? 보편적으로 예방접종의 효과를 100% 믿는 경향이 있지만 질병과 면역성의 개인차, 약효, 접종 후 시간 경과 등에 따라 차이가 크다. 따라서 예방접종을 믿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은 금물이다.
양약은 위에 나쁘다?
한약은 독성이 없지만 양약은 위장을 상하게 만들거나 내성이 생긴다는 생각은 잘못된 고정관념이다. 내성이 생기거나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약은 극히 적으며, 따로 구분돼 있다. 의사는 모든 것을 고려해 약을 권유한다. 꼭 필요한 치료약을 무시하면 위험하다. 반대로 약을 지나치게 맹신하는 태도 또한 문제다.
콜레스테롤은 낮을수록 좋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혈관에 지방이 끼며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을 일으키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양이 적을수록 좋은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성 호르몬, 부신 호르몬, 담즙산 등과 같이 우리 몸에 필수적인 것들을 만드는 자료로 쓰여진다. 따라서 지나치게 적으면 호르몬이나 효소 생산에 지장을 준다. 콜레스테롤은 과다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방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유별나게 음식을 가려먹거나 불필요하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속쓰림에는 우유가 최고다?
우유가 위벽을 보호한다는 생각은 나름의 근거가 있다. 하지만,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마시는 것은 오히려 위장장애를 악화시킨다.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의 산을 희석시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유는 곧 다시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속쓰림에 대처하기 위한 습관적 우유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다.
기름기 있는 음식은 살을 찌운다?
비만의 억제책으로 기름기 있는 음식을 기피하는 습성이 상식화 됐다. 기름이 살을 찌운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지방이나 기름에는 비타민 A, D, E가 포함돼 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비타민 부족을 피할 수 없다. 체지방을 늘리는 주요인은 고기보다 국수, 빵, 과자, 라면 등으로 살을 빼려면 기름보다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편이 효과적이다.
끓여먹으면 안전하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을 끓이는 것이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식중독은 크게 자연독, 화학성, 세균성으로 나뉜다. 복어알 같은 자연적 유독물질이나 농약같은 화학물질은 끓이거나 방부제를 넣는다고 식중독이 방지되지 않는다. 가장 흔한 세균성 식중독 또한 끓이는 것으로 완벽하지 않다.
몸살에는 몸을 지진다?
열이 나고 팔다리가 쑤시며 머리가 아프고 입맛이 떨어지는 증상을 흔히 몸살이라고 한다. 단순히 육체적 과로로 몸살을 앓는 경우도 있지만, 의학적으로 몸살이란 여러 가지 질병의 초기 증세에 속하기 때문에 증세가 반복되거나 오래 가면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너무 덥게 해서 땀을 많이 나게 하면 쇠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들에게는 오히려 치료가 늦어지고 위험한 합병증까지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적절한 해열제와 진통제를 먹는 것이 과학적인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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