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 잔 생각날 때 지켜야할 수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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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mile 댓글 0건 조회 546회 작성일 15-02-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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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때문에 시원한 맥주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도수가 낮은 맥주라도 술은 술이다. 회식자리 등 피할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똑똑하게 마시자. 방법을 알아봤다.
▷술 마실 때 좋은 안주
닭튀김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은 간에 부담을 준다. 완두콩이나 생두부, 생굴 등과 같이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거나 야채 참깨 무침, 샐러드 등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좋다. 특히 횟집이나 식당에서 서브로 나오는 완두콩을 만만히 봐서는 안된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공짜'(?)로 나오는 안주를 마다하면 손해다.
▷음주 전후 비타민 섭취
비타민은 간 회복을 도울 뿐 아니라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준다. 술을 마시러 가기 전이나 후에 비타민을 보충하면 좋다.
▷3일 간격 반드시 지켜야
술을 마신 후에는 간을 회복시키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술을 마신 다음날 또다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간을 위해 이상적이다. 비교적 컨디션이 좋을 때라도 반드시 주 3일은 간이 쉴 수 있도록 한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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