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주 먹는 배추에는 비타민 C와 칼슘, 칼륨 등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건강 식품인 배추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이 바로 무다. 우리 식단의 단골 메뉴인 배추와 무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들이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치연구단의 연구결과, 무 추출물을 섭취한 쥐는 간암발생률이 대조군에 비해 45%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즉 배추와 무를 함께 먹으면 간암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배추의 인돌 성분과 글루코시놀레이트의 분해산물인 아이소싸이오시아네이트는 발암물질이 암을 일으키는 것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43
조회 864
더보기
|
마늘은 몸에 좋은 건강 식품이다. 면역력 강화와 노화방지,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하지만 독특한 냄새와 향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하면 마늘을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을까?
♦ 냄새와 향을 줄이려면
마늘의 냄새와 향 때문에 고민이라면 파슬리를 활용해 보자. 파슬리에 함유된 엽록소가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또 마늘의 향을 싫어하는 경우 굽거나 쪄서 먹으면 마늘의 톡쏘는 향이 사라지기 때문에 좋다. 이는 마늘에 열을 가하면 매운 맛과 향의 원천인 알리신(alic…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42
조회 824
더보기
|
하루 기온 차가 10도 이상이면신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감기는 쉽게 간과되는 병이지만, 감기와 증상이 유사한 다른 질병일 때는 병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한다. 아이와 성인에게 잘 많은 감기 유사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아이들의 감기, 뇌수막염일수도
아이들의 감기 증세를 보면 열이 나거나 호흡기계 감염으로 인한 증상, 즉 목 아픔과 콧물, 기침이 주된 증상이다.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부모들은 감기라고 생각하고 해열제나 비치해 두었던 감기약을 복용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만약 열이 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40
조회 784
더보기
|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견과인 마카다미아는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선'에 들 정도로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 특히 더위에 지친 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뛰어나다. 자연이 내린 축복, 마카다미아에는 이렇듯 놀라운 효능이 담겨 있다.
뇌 건강, 마카다미아로 지키자!
대한민국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찜통더위가 계속돼 여름이 두렵기까지 하다. 더위에 점점 지쳐가는 우리 몸은 연신 땀을 흘리며 신호를 보낸다. 더위를 피해달라고. 그 신호에 따라 우리는 계곡으로, 산으로, 바다로,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40
조회 1246
더보기
|
귀에 인이 박히도록 들어온 건강 상식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불편한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 있는 용감한 의사가 있다. 오뚝이의원의 신우섭 원장이다. 건강을 위해 병원과 약을 버리라고 이야기하는 그를 만나 각종 건강 상식에 대한 오해를 차근차근 풀어봤다.
Q. 몸에 좋다는 것만 챙겨 먹는데도 자주 아프고 피곤하다. 이유가 뭘까?
외상이 아닌 이상 몸의 불편한 증상은 모두 자신이 만든 병입니다. 우리 몸 스스로 가벼운 증상부터 견디기 힘든 증상까지 만들어내는데, 이는 자신에게 보내는 신호입니다. 이런 신호가 생겼다면 무엇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39
조회 1228
더보기
|
추석을 앞두고 벌초 및 성묘 시 발생할 수 있는 벌 쏘임과 뱀 물림에 조심해야 한다. 특히 말벌의 독성은 꿀벌에 비하여 15배에서 30배 이상 강하고 여러 차례 계속해서 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초를 할 때는 자극적인 향수나 화장품, 밝고 화려한 옷을 피하고 긴 소매 옷을 입으며, 심혈관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을 경우 벌에 쏘이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벌에 쏘일 경우 119에 도움을 요청하여 필요한 응급조치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1. 벌에 쏘였을 때
벌에 쏘일 경우 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38
조회 747
더보기
|
사과가 몸에 좋은 이유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장이 산성화되면 나쁜 균이 늘어나기 쉬운 환경이 된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시켜주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과를 먹으면 나쁜 균이 약해지고 좋은 균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펙틴은 끈끈한 성질이 있어 장내의 수분을 흡수해 크게 부풀린다. 대장에 쌓여 단단해진 변을 부드럽게 해 배변을 촉진한다. 펙틴은 껍질 가까이에 있어 가능하면 껍질을 깎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
껍질까지 먹으라면 농약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38
조회 723
더보기
|
'채식은 생리통과 복부비만, 여드름,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에 혹해서 채식을 체험하기로 결심한 기자의 채식 체험기. 해당 질병을 모두 앓던 기자, 짧지만 길었던 한 달 후 어떻게 됐을까?
↑ [헬스조선]
Step 1 채식을 위해 덫을 놓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톨스토이, 카프카, 나탈리 포트먼의 공통점은? 일단 지구에 발 붙이고 사는 사람은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하다. 그리고 하나 더하면 풀만 먹고 살았거나 풀만 먹고 살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는 환경에 대한 걱정으로, 또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37
조회 695
더보기
|
<이성주의 건강편지>
북명(北冥) 바다에 물고기가 있으니, 이름이 곤(鯤)이다. 곤(鯤)의 크기가 몇 천리나 되는지 알 수 없다. 하늘로 올라서 붕(鵬)이라는 이름의 새가 되는데, 붕의 등이 몇 천리인지 아무도 모른다. 붕이 힘차게 날아오르면 그 날개는 마치 하늘에 드리운 구름과 같다. 이 새는 바다가 움직이면 하늘의 연못인 남명(南冥)으로 날아간다. 기이한 일들을 기록한 《제해(齊諧)》에 따르면 붕(鵬)이 남명(南冥)으로 옮아갈 때 물은 3천리를 솟구치고, 바다의 태풍을 타고 위로 9만 리를 오르며, 6개월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35
조회 699
더보기
|
우리가 자주 먹는 무에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배추와 함께 우리 식단의 단골 메뉴인 무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효소 성분도 있어 소화에 도움을 준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효소가 풍부한 무, 숙취에도 도움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가 많다. 또한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 지방 분해효소인 리파아제도 소량 함유되어 있다. 이들 효소는 몸안에서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숙취, 속쓰림, 위산과다, 위가 더부룩할 때 좋다. 이밖에 체내에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34
조회 703
더보기
|
↑ [조선일보]사과, 토마토, 녹차, 해조류등에 든 성분(펙틴·라이코펜·폴리페놀·요오드 등)은몸속 방사성 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가 지속적으로 유출됐다는 소식에 방사성 물질(세슘-137, 스트론튬-90, 요오드-131 등)에 오염된 일본 식품이 우리 식탁 위에 오를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일본산 수입 식품에서 방사능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적이 없고 인체에 유해한 수준의 방사능 오염 식품이 검출될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말한다. 그래도 소비자들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33
조회 708
더보기
|
잡곡ㆍ따뜻한 물ㆍ파인애플
뱃살을 빼는 일은 쉽지가 않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 몸속 지방을 제거하고 체중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그전에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배속 가스를 제거하는 등의 방법으로 복부팽만감을 줄이는 것이다. 베스트셀러 '음식 바이블'을 쓴 영국의 영양학자 길리안 맥키스 박사가 소개한 '복부팽만감 줄이는 음식'을 알아봤다.
◆따뜻한 물=식사 전 상온(약 20℃)의 물 한잔을 마시면 좋다. 차가운 물은 가스를 차게 하지만 따뜻한 물은 가스 등 뱃속에 차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데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32
조회 700
더보기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질환 등이 생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콜레스테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려고 고기를 적게 먹거나, 전혀 먹지 않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콜레스테롤은 음식을 통해 생성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간에서도 만들어진다. 두 가지 형태로 생성되는 것이다. 우리 몸은 체내에 필요한 콜레스테롤 양을 간에서 충분히 만들어낸다. 음식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혈중에 충분한 콜레스테롤이 존재하는 것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우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32
조회 797
더보기
|
최근 커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의 항암, 항노화 등의 유익한 효과가 밝혀지면서 과연 커피를 마셔야 할지, 마시지 말아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과연 커피는 비만의 원인인가?
커피가 비만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것은 설탕과 분말크림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블랙커피 1잔은 단지 5kcal의 열량을 낼 뿐이다. 그러나 커피 1티스푼에 설탕과 분말 크림이 각각 1.5 티스푼 정도씩 들어가는 믹스커피 1잔을 마시면 무려 열량 55kcal 정도에 지방은 포화지방으로만 1.5g을 섭취하게 된다.
열량 55kca…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31
조회 1226
더보기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써부터 대형 마트와 재래시장에는 차례상 준비를 위한 발길이 분주하다. 명절이 되면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처럼 모이는 만큼 푸짐한 음식을 장만하기 마련인데, 음식을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건강에 독이 될 수도, 때론 약이 될 수도 있다. 기름기가 많은 튀김이나 전, 고기 등을 단시간에 다량 섭취할 경우 건강에 무리가 될 수 있는 반면, 명절이라고 허리띠를 풀고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먹는 대신 적절히 음식량을 조절한다면 체중 증가나 폭식의 염려 없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 풍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30
조회 1206
더보기
|
만병의 근원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하루 7~8시간을 자야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사증후군은 허리둘레(남자 90cm 이상/여자 85cm 이상), 혈액 내 중성지방(150mg/dl 이상), HDL콜레스테롤(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하), 혈압(130/85㎜Hg 이상), 공복혈당(100mg/dl 이상, 100미만이라도 과거 당뇨병을 앓았거나 당뇨병 약을 먹고 있는 경우 포함) 등 5가지 주요 건강지표에서 3가지가 기준치를 넘거나 경계치에 머무는 경우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인 성인은 심혈관질환, 암, 사망률이 증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30
조회 786
더보기
|
현미ㆍ베리ㆍ땅콩버터…
운동하기 좋은 가을이다. 이 때쯤이면 신발장 안에 넣어두었던 운동화를 꺼내 바깥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운동. 자신의 체력에 맞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뭘 먹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음식이 운동을 망칠 수도 있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영양학자의 조언을 토대로 '운동할 때 좋은 5가지 슈퍼푸드'를 소개했다.
◆현미=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29
조회 771
더보기
|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당근은 '먹는 방법'이 따로 있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무턱대고 먹었다가는 알토란같은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생활정보를 토대로 당근의 효능과 조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1.익히거나 기름과 함께 요리= 당근의 효능은 눈과 피부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채소 중 가장 많은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다. 몸안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이 성분은 소화흡수율이 낮아 생으로 먹으면 약 10%만 흡수되는게 단점이다. 그러나 익히거나 식용유 등 기름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21
조회 828
더보기
|
10여년전 다리정맥류 치료를 위해 의료용으로 도입된 압박스타킹이 다리 미용 용도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압박스타킹이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각선미도 돋보이게 한다고 알려지면서 이 스타킹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압박 스타킹은 병원에서 다리정맥류의 보조치료를 위해 도입됐다. 특히 혈관경화요법으로 경화제를 정맥에 주사한 이후 정맥의 압박 상태를 유지해 흡수가 쉽도록 압박스타킹 착용이 병행됐다.
다리 건강은 온 몸의 건강과 직결된다. 다리에는 전체 몸을 순환하는 피가 흐르는 정맥이 있다. 그런데 이 정맥…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20
조회 799
더보기
|
대학생 김씨(26·서울 종로구)는 오후 수업을 듣고 졸려서 30분 정도 소파에 웅크리고 낮잠을 잤는데 자고 나서도 개운하지 않았다. 반면 대학생 최씨(24?서울 강남구)는 수업 중간 쉬는 시간인 10분 정도 의자에 기대 눈을 붙였는데 이후 3시간 연속 강의도 졸지 않고 버텼다. 이처럼 같은 낮잠이라도 어떻게 자느냐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진다. 최근 허핑턴포스트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낮잠을 언제 얼마나 어떻게 자야 제대로 자는지 '낮잠의 기술'에 대해서 소개했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 낮잠을 자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1 23:19
조회 791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