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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과 가을초 출생한 아이들이 봄과 겨울 출생한 아이들에 비해 키가 더 크고 더욱 튼튼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브리스톨대 연구팀이 밝힌 7000명 가량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산모의 햇빛 노출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는 골격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D를 햇빛 노출에 의해 생성하는 바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과정이 태아기에도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아이들이 10세 경이 됐을시 여름가 가을에 출생한 아이들이 겨울에 태어난 아이들 보다 키가 0.5cm가량 더 크고 골 영…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2:03 조회 1216 더보기
어린 시절 아버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이 지능지수(IQ)가 높고, 사회적으로 출세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뉴캐슬 대학의 연구진은 학술지 '진화와 인간 행동'에 실린 보고서에서 아버지의 적극적인 양육 태도가 자녀의 장래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발표했다고 텔레그래프 신문이 1일 보도했다. 연구진은 1958년에 태어난 영국인 남녀 1만1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아버지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 조사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와 독서, 여행 등 재미있고 가치 있는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들은 그렇지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1:49 조회 1154 더보기
슬픈 감정이 기억력 증진과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의 조셉 포가스 교수(심리학) 연구팀은 호주 과학저널(ASJ) 최신호에 실은 보고서에서 슬픔에 휩싸인 사람이 행복감이 충만한 사람보다 비판적으로 사고를 하고 주변 정황, 외부 상황 등에도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들에게 영화를 보여주거나 과거 일을 회상토록 해 기쁨 또는 슬픔을 느끼도록 만든 다음 다양한 상황에 대한 판단을 내리도록 했다. 그 결과 기…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1:45 조회 1191 더보기
지난 2월 11일 미국 샘휴스턴주립대 심 터우충 박사는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는 왼쪽 귀에 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00명을 대상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말을 녹음해 왼쪽 귀와 오른쪽 귀에 들려준 결과 왼쪽 귀로 들었을 때 더 정확히 기억했다는 것. 연구팀은 왼쪽 귀와 연결된 우뇌가 감정조절에 관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들려준 말을 정확히 기억한 수는 왼쪽 귀 70명, 오른쪽 귀 58명이다. 12%의 차이일 뿐이지만 앞으로 꼭 연인의 왼편에 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긴 12%면 대단하지 않은가. 단 1%의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1:28 조회 1145 더보기
이제 여러분은 영국 런던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린다고 상상을 한다. 저만치 영국의 명물인 2층버스가 다가온다. 이제 버스에 올라탄다. 여러분은 2층버스의 어느 자리에 앉겠는가? 영국 살포드 대학의 교수이자 올림픽 선수의 정신건강 자문위원인 톰 파우세트(Tom Fawcett)는 "버스의 좌석을 결정하는 유형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을 알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같은 연구는 볼튼과 맨체스터의 1시간 정도 구간의 버스 승객들을 관찰해 분석한 결과 좌석 선택에 따라 7개의 그룹으로 분류가 된다는 것. 연…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1:14 조회 1179 더보기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가장 흔한 치매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알츠하이머질환과 연관된 뇌 속 플라크가 같은 양이 축척된 사람들에 비해 기억력과 문제해결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뇌 속 플라크가 축척된 사람의 경우에는 교육수준이 높을 수록 인지능 검사 결과가 우수했다. 연구팀은 "교육을 많이 받을 수록 치매 증상 발병전 뇌 속 플라크가 덜 생기고 뇌 손상시 회복능이 높다"고 밝혔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9:33 조회 1121 더보기
사랑은 가슴이 아니라 머리에서 나온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사랑의 생물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연구하는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진은 최근 사랑에 관여하는 두뇌 영역을 밝혀냈다. 낭만과는 거리가 먼 이름의 중뇌 배쪽피개영역(VTA)과 대뇌 측좌핵(NAc), 배쪽창백(VP), 그리고 솔기핵 등 4개의 작은 영역이 사랑의 감정을 일으키는 회로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눈물방울 모양의 VTA로 방금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를 MRI로 촬영하면 이 부분이 환한 빛을 내는 것을 볼 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9:01 조회 1088 더보기
남성의 성정체성이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라는 ‘큰형 효과’ 이론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이 27일 보도했다. ‘큰형 효과’란 미국의 레이 블랜처드가 15년간 형제의 출생 순서가 동성애 성향에 주는 영향을 연구한 이론으로,형의 수에 비례해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브록대학교의 앤소니 보게르트 교수는 남성 905명과 그의 형제들을 연구한 결과 가족 간 관계나 사회적 요소가 남성 성정체성을 결정한다는 증거는 없고, 대신 어머니가 남아를 출산한 횟수와 성정체성 간의 연관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신…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3 00:14 조회 1175 더보기
영국의 과학자들이 전 세계 30여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현대인의 걸음 속도가 10년 전에 비해 10% 빨라졌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전체 평균 걸음 속도는 시속 5.63km. 2일 해외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허트포드셔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리처드 와이즈먼 연구팀은 세계 여러 도시에서 시민들의 걷는 속도를 측정했다. 비밀 측정의 대상이었던 남녀들은 공히 휴대폰을 이용하지도 않았고 무거운 짐도 들지 않은 상태에서 홀로 걷고 있었다. 그 결과 60피트 (18m)를 걷는 속도가 1990년대에 행해진 연구…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3 00:12 조회 1111 더보기
인간은 태어난 이후 자신을 돌보는 사람과의 애착을 어떻게 형성했느냐에 따라 성격·언어·정서 발달에 영향을 받는다. 어렸을 때 누구에게서 어떻게 길러졌느냐에 따라 발달과정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생물학자 포트먼(Portmann)에 의하면 인간은 동물에 비해 ‘생리적 조산아’로 태어난다. 대부분의 동물이 출생 후 짧은 시간 안에 자기 종족에 알맞은 기능을 발휘할 수 있고, 고유의 본능으로 생활할 수 있지만, 인간은 태어난 직후 혼자 생존할 수 없고 주위의 어른이나 다른 누구의 보살핌을 받아야만 생존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은 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3 00:10 조회 1107 더보기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은 자라나 하찮은 직업을 갖거나 정신 건강이 좋지 않을 수 있고 십대에 임신을 하거나 이혼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앨버타 대학의 이언 콜먼 교수가 주도한 이 연구결과는 아이들의 반사회적 행동에 우려를 표시하는 교사들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통계를 제공한다. 연구진은 1946년에 태어난 영국인 3천652명을 대상으로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연구를 진행했으며 대상자들의 동의를 얻어 가끔씩 모니터하고 건강이나 가족관계, 직업 등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이들은 13세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3:48 조회 1186 더보기
태아는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정신적 발달이 돼있지 않아 고통을 느낄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BBC인터넷 판이 13일 보도했다. 영국 버밍엄대학의 스튜어트 더비셔 박사는 태아의 뇌에서 고통 반응과 호르몬 스트레스 반응을 처리할 수 있는 경로는 임신 26주 쯤에 형성되지만 그렇다고 태아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고통을 느끼는 데 핵심적인 요소는 환경적 요인으로 자궁에서 태아는 태반의 화학적 환경으로 수면으로 유도돼 다양한 환경 자극에 노출되는 출산 후의 자궁 밖 상황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고…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3:41 조회 1124 더보기
키 큰 사람이 자신의 삶에 대해 더 행복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소재 엘제비르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과학 전문지 '경제학과 인간생물학'에 게재된 연구결과를 인용해 키가 상대적으로 큰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산다고 소개했다. 연구진은 2008년 1월~2009년 4월 18세 이상의 미국 성인 45만4065명에게 키, 자신의 감정 및 사회적 입지에 대한 자기평가를 부탁했다. 그 결과 평균보다 키가 큰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더욱이 기쁨·행복 등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3:39 조회 1115 더보기
70년대 패션의 상징인 '높은 굽'을 갈망할 수밖에 없는 단신의 여성들… 이들의 질투심이 그들의 굽 높이 만큼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그로닝겐 대학과 스페인 발렌시아 대학 연구팀이 549명의 네덜란드인과 스페인인을 대상으로 질투심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를 불문하고 키가 작은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자신보다 키가 큰 여성들에게 느끼는 질투심이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남성들의 경우 자신보다 돈이 많거나 힘이 센 사람들을 볼 때 긴장하고 가장 강한 질투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3:37 조회 1117 더보기
국제적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선물의 하나로 키스를 권유했다. 겨우살이 나무 가지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달아두는 게 그린피스가 제안하는 키스 촉진 방법이다. 서양에서는 겨우살이 나무의 잔가지를 대개 현관문 위에 매다는데, 이때 누군가와 함께 서 있으면 그 사람과 키스하는 전통이 있다. 겨우살이 나무가지를 다는 일이 실제로 환경에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키스를 많이 할수록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된다는 게 그린피스의 논리다. 사실 키스는 건강에도 이롭다. 입술과 혀, 입 속의 점막에는 감각신경이 많이 분포해 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3:34 조회 1431 더보기
자녀를 두 명 이상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첫째와 막내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에 대부분 공감하게 되는데요. 출생 순서에 따라 달라지는 성격은 직업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UCLA 연구 결과 첫째는 동생들보다 더 높은 임금을 받고 출생순서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임금은 1%씩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국제 최고경영자 단체인 '비스티지'는 영향력 있는 CEO 가운데 43%가 첫째, 둘째는 33%, 막내는 23%라고 밝혔는데요. 반면에 역사적, 예술적인 업적을 이룬 사람들 중에는 막내가 많습니다.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3:29 조회 1546 더보기
첫 인상을 망치면 그 후 아무리 잘해도 관계를 회복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실험으로 입증됐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진은 대학생들에게 2인 1팀의 컴퓨터 게임을 시키는 실험을 통해 관계의 초기에 일어난 배신행위는 후반의 같은 행동에 비해 신뢰회복이 훨씬 어렵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인격과 사회심리학' 최신호에 발표했다. 영화에서는 처음에 서로 믿지 못하고 으르렁대던 남녀가 열정적인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현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연구의 결론이다. 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3:28 조회 1211 더보기
처음 본 사람이 한 농담은 썰렁해도 대부분 웃어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의 언어학자 낸시 벨 박사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처음 만난 사람이 썰렁한 농담을 하면 10명 중 4명은 웃어주는 반면 직접적으로 투덜대는 사람은 단 0.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벨 박사는 실험에 참가한 200여명의 학생에게 "큰 굴뚝이 작은 굴뚝에게 뭐라고 했을까"라고 물은 뒤 "정답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왜냐면 굴뚝은 말을 못하니까"라고 대답한 뒤 반응을 살폈다. 그 결과 농담을 들은 37% 학생들은 얼마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23:27 조회 1206 더보기
기진맥진할 때까지 둘러 보고서야 물건을 살 지 말 지 결정하는 여성과 쇼핑몰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갈 궁리만 하는 남성의 차이는 원시 수렵채취시대의 유산이라는 연구가 나왔다고 ABC 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 진화심리학자 대니얼 크루거 교수는 원시 시대에 사냥꾼이었던 남성들은 사슴이든, 구두든 만족스러운 대상을 발견하는 순간 그것을 잡아서 바로 자리를 뜨지만 채취 역할을 맡았던 여성들은 가장 잘 익은 열매를 따기위해 덤불을 샅샅이 뒤져야만 했고 그런 습성이 유전자를 통해 오늘날까지 남아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23:58 조회 1219 더보기
“유전자마다 입에 맞는 음식 제각각”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조지 W 부시 현 대통령의 아버지) 재임 당시 부인 바버라 여사는 남편이 브로콜리를 싫어해 먹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 중에는 ‘대통령이 아이들에게 브로콜리를 먹지 않을 구실을 줬다’고 비난하는 이들이 있었다. 그런데 만일 부시 전 대통령이 브로콜리를 싫어하는 이유가 유전자 때문이라면 어떨까.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을 유전자 유형별로 분류한 뒤 시금치와 커피 등 떫거나 쓴맛이 나는 식품 20여 가지를 먹게 했다. 그리고 참가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9 00:02 조회 138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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