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써라.
생활비를 쓰고 난 후에 저축하는 것과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 이 정도는 남겨둬야지 생각하지 말고 은행잔고는 몇 만원만 남겨놓고 알뜰히 다 부어버리십시요. 남아 있는 잔고가 얼마 되지 않을 때는 저절로 아끼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해진 저축액을 모두 부어버리고 흰 봉투에 생활비로 쓸 돈을 10일 단위로 세개로 나누어 넣습니다. 10일 동안 봉투를 들여다보며 생활비를 꺼낼 때마다 봉투가 줄어들어 있을 때는 나머지 기간 동안 살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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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싸움을 시작한다
상대방의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먼저 이야기한다.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고 자신이 느낀 불만을 간결하게 말한다. 길게 이야기하다 보면 아무래도 비판한다는 느낌을 주기 쉽다. 이때 자기방어에만 열중하지 말고 자기의 책임 부분도 솔직하게 인정한다.
불만과 분노보다 진짜 말하고 싶었던 자신의 힘든 감정(슬픔, 외로움)을 솔직히 표현한다. 또한 말을 안 해도 상대방이 이해해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고 자신의 바람을 분명히 밝힌다.
절대 과거의 일을 들추지 않는다. 싸울 때는 현재의 문제 상황만 가지고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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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때는 하루에 몇 시간씩 전화통화를 해도 넘치던 말이, 결혼해 살다 보면 하루에 몇 마디 나누는 일조차 힘들어진다. 아무리 오랜 시간 함께 살아온 부부라도 말을 하지 않으면 서로의 마음을 전달할 수 없는 법. 부부가 행복해질 수 있는 대화법을 알아보자.
부부가 오랜 시간을 함께 살다 보면 습관처럼 상대방을 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서로에 대한 배려나 예의를 잃기 쉽다. 내가 영화를 보고 싶으면 상대방도 영화를 보고 싶을 거라며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을 간섭하고 서운하게 하거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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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턴 대학의 존 고트만 교수는 결혼을 앞둔 연인 사이의 대화를 단 3분 동안 분석한 것만으로도 결혼 후 4년 안에 부부 관계가 깨어질 가능성 여부에 대해 94%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3,000쌍이 넘는 부부의 대화를 비디오로 촬영한 뒤 대화 내용, 말투, 표정 등에 나타난 감정을 20가지 정도의 세세한 범주로 구분하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이혼 가능성을 예측하는 수학 공식을 만들어냈다.
이혼에 이르게 되는 가장 부정적인 감정 표현은 경멸과 냉소다. 대화 중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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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수칙
1. 아내의 말을 다그치지 말고 자상하게 들어주라.
듣는 것이 사랑하는 자세의 기본이다. 결론만을 요구하지 말고 일의 과정을 들어 주라.
2. 가족사이의 갈등을 잘 조정하라..
(완전한 당신편) 이지 (남의 편을 드는 남편)이 아님을 확신시켜 주면 아내는 시댁식구한테 잘하기 마련이다.
3. 자주 따뜻한 말과 신체적인 접촉으로 애정을 표현하라.
4. 다른 여성이 지닌 매력을 아내와 비교하지 말라.
5. 남 앞에서 모욕하는 말이나 태도를 보이지 말라.
남편이 내편이 아닌 남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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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혼을 생각해 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은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이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 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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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나이도 없고 국경도 없다는데, 안타깝게도 유통기한은 있나보다. 그렇게 뜨겁고 열정적일 것 같던 사랑도 결혼하고 나면 시들시들해지는 게 과연 당연지사일까? 사랑은 언제나 그대로 주어지는 신의 선물이 아니다. 서로 더 노력하고 애쓸 때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게 사랑이다. 즉, 사랑은 노력의 산물이다. 물론 연애 시절 잠깐의 찌릿한 사랑을 결혼 내내 지속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당연히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자극의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결혼 후에도 계속 열정적일 수만 있다면 그건 무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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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싸운다
흔히 부부싸움을 할 때 아내는 밥을 안 하고 남편은 차려준 밥도 안 먹는 것으로 불만을 표시한다. 그러나 화날 때 배까지 고프면 짜증이 곱절로 늘어나 싸움이 더 커진다. 일단 배를 채운 뒤에 말을 꺼낸다.
▼ 링 안에서 싸운다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가 집을 나가든지 남편에게 집을 나가라고 하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깨진다. 부부싸움은 반드시 집안, 그것도 안방을 벗어나지 말아야 부작용도 피할 수 있고 화해도 빨리 할 수 있다.
▼ 필요할 땐 도와주며 싸운다
컴퓨터가 고장났다든지 경조사를 대신 챙겨야 한다든…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58
조회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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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할 때 들으면 가장 기분 나쁜 말은 “당신 제대로 하는 게 뭐 있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포털사이트 미즈(www.miz.co.kr)가 지난 4월20일부터 5월16일까지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077명 가운데 46%(502명)가 이런 경멸조의 표현이라고 대답했다.
2위는 “당신이랑 무슨 말을 하겠어” 등의 담쌓기형이 30%(335명)로 조사됐고, 3위는 “나한테는 문제가 없어”란 자기방어형의 대답이 11%(122명)로 나타났다. 또 “자기 혼자 잘난 줄 안다”(10%, 118명)는 등의 비난형 답변이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57
조회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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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에 돌아오면 우선 아내부터 찾아 가볍게 포옹하라
2. 오늘 그녀의 계획이 무엇이었는지 당신이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질문을 하라
(예를 들면 병원에 갔던 일은 어떻게 됐소?)
3. 그녀의 말을 들어주고 적절한 질문을 하라
4. 그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대신 그녀의 편에서 이해해주어라.
5. 20분 정도는 아내에게 적극적이고 순도 높은 관심을 기울여라
(그 동안에는 신문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지 마라)
6. 꼭 무슨 날이 아니더라도 때로는 불쑥 꽃다발을 건네 아내를 놀라게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56
조회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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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부부싸움보다 차라리 이혼이 아이에게 더 낫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그만큼 부부싸움은 아이의 정신적인 면만 아니라 육체적인 건강 발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의학적 실험을 통해 부부싸움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1공격성이 극대화되거나 위축되거나
부부싸움은 자녀가 어릴수록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잦은 싸움은 자녀가 부모의 갈등을 갈등으로만 인식하기보다 생존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부부 갈등은 자녀에게 공포감과 불안을 유발해 지나치게 위축되거나 반대로 공격적인 아이로 성장할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46
조회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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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에 다툼이 생기면, 아내가 먼저 목소리 톤을 낮추세요”
미국 버클리대학의 레벤슨 교수는 남녀가 갑작스러운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처하고 이것이 결혼생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실험했다. 다툼이 생겨 일단 여자의 목소리가 거칠고 공격적으로 나오면, 남자들은 급격히 혈압이 치솟고 맥박이 빨라지며 호흡이 가빠지는, 이른바 ‘이성마비 상태’에 쉽게 빠진다고 한다.
남성은 이때 심장 박동이 1분에 75회에서 95회 이상으로 빨라지고 혈당이 올라가서 신체적으로 견디기 힘들어진다. 아내가 무슨 말을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공격이냐 도피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43
조회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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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부부싸움을 할 때는 둘 다 부드럽게 말을 해야 하는데 특히 아내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아내가 부드러운 톤으로 말을 꺼내면 남편의 감정이 이완되고 사고판단을 하는 두뇌 전두엽이 활성화돼 문제해결이 보다 빨라진다.
둘째, 배우자의 의견을 관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시시비비를 너무 가리는 것보다는 둘 다 행복한 길을 생각해야 한다. 이때 남편의 태도가 결정적이다. 남편이 아내의 영향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내의 사소한 불평이나 의견에도 벌컥 화를 내고 비난하는 양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되면 앞서 언급한 부부들처럼 둘 다 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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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시 여기지 말고 칭찬과 감사를 표현하자
사회 생활을 할 때 칭찬과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가족에 대한 칭찬과 감사에는 지나치게 인색하다. "한가족인데 뭘…" "아내가 밥하고 빨래하는 것은 당연하지" "돈을 벌어오는 것은 당연히 남편이 할 일이지" "꼭 말로 해야 해?"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건 틀린 생각이다. 가족만큼 이 세상에 소중한 사람은 없다. 따라서 누구보다도 가족에게, 특히 배우자에게 칭찬과 감사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아내가 양말 한 켤레를 사…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40
조회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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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까지 꾸미라는 남편의 핀잔, 애정이 식은 걸까?
결혼 전에는 뭘 입고 있든 어떻게 하고 있든 예쁘다고 해주던 남편. 그런데 결혼 후에는 꾸미지도 않는다며 핀잔을 준다. 집에서까지 꾸미고 있어야 하나 화가 나기도 하지만, 은근히 남편의 애정이 식은 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
갈등 법칙 1. 남편은 아내의 외모를 통해 애정의 정도를 느낀다
연애 시절까지 예쁘게 보이기 위해 노력하던 여자들은 결혼 후에는 외출할 때나 신경 써서 차려입을 뿐, 남편 앞에서는 굳이 꾸며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아내는 남편을 외모와 상…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39
조회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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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짜다 싱겁다 탓하는 남편은 싫어
내가 만든 음식이라면 무엇이나 맛있다는 애인이 좋아.
바지가 구겨졌다 와이셔츠를 잘못 다렸다 말하는 남편은 싫어,
캐주얼 옷이 잘 어울리는 애인이 좋아.
회사일 핑계대고 늦은 남편은 싫어,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며 매일 전화하는 애인이 좋아.
일요일도 바쁘다고 아침부터 나가는 남편은 싫어
드라이브 가자,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잡아끄는 애인이 좋아.
시댁에 잘못한다며 구박하는 남편은 싫어,
친정 엄마 병 걱정해 주는 애인이 좋아
허리가 굵어졌다고 핀잔 주는 남…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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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의 ‘공감정확도’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읽으려고 노력할수록 높아진다. 우리는 함께 살거나 생활하면서 매 순간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거기에 맞춰 반응하고 행동해야만 적절한 사회생활이 가능하다. 이처럼 타인의 관점에서 상상해 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직감하는 것을 ‘공감’(empathy)이라고 한다.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더 공감을 잘하게 되는가? 공감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이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학자인 미 텍사스대 사회심리학자 이케스 교수에 따르면, 공…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34
조회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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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가는 이혼율, 결손가정의 증가로 인한 상처받는 가족들…
변화하고 변화를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이 관건이라는데… 우리나라 이혼률이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혼인 이혼 통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한 사람은 32만 쌍이고, 이혼한 건수는 13만 500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3쌍 중의 1쌍은 이혼을 하고 있다는 결론이지요.
이런 세태 속에 회혼식(결혼 60주년)을 기념하여 결혼식을 올리는 노부부의 이야기가 TV에서 방영 된 적이 있었습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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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남편의 출근을 기분 좋게 한다.
둘째 남편의 자리를 잘 정돈 해준다.
셋째 남편의 고충을 이해하고 편을 들어 준다.
넷째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자주 해 준다.
다섯째 남편이 보기에 아릅답도록 외모를 가꾼다.
여섯째 남편에게 짜증스런 목소리로 바가지를 꿁는 잔소리를 삼가한다.
일곱째 남편을 누구든지 앞에서 높여주고 칭찬한다.
여덝째 자녀교육과 가정생활에 대한 양서를 읽어서 가정 생활에 적용한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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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긴 인생 여정을 함께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시련들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잘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가꾸기 위해선 부부의 사랑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MQ(결혼지능)이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살면서 별다른 갈등 없이, 애정이 넘치는 상태로 지낼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을 잘만 극복해낸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오히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마음 외에도 몇 가지 사랑의 기술이 필요하다. 즉,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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