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아버지 - 좋은 부모가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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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111회 작성일 10-08-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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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는...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 미안하게 생각도하고
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는...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 미안하게 생각도하고
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그 이유는 "아들, 딸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 이유는 "아들, 딸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은,
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세때-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아.
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세때-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아.
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수입이 적은 것이나
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
혼자 차를 운전하면서는 큰소리로
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
혼자 차를 운전하면서는 큰소리로
기도도 하고 주문을 외기도 하는 사람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갔다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 큰 이름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갔다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 큰 이름이다.
[좋은 부모가 되는 길]
1.
부모는 수리공이 아니라 정원사..
아이가 '가수가 되고 싶다'면 그런 생각에만 머물게 하지 말고,
'가수가 되어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다'는
가치와 사명을 설정하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씨앗이 잘 자라도록 물을 주고,
조심스럽게 가지를 쳐주는 정원사가 되어,
아이가 잠재력을 발현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2.
보호자가 되기보다는 코치가 되라..
보호자로서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챙겨주는 부모 곁에서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은 키워지지 않는다.
아이에게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지시자가 아니라 파트너라는 믿음을 가져라.
그러려면 아이의 사소한 행동도 예리하게 관찰해야 한다.
아이 나이에 맞는 코칭이 이뤄져야 한다.
또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끔 해줘야 한다.
이 모든 것에는 아이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돼야 한다.
3.
질문은 강요보다 힘이 세다..
'학교에서 뭐 했어?'라는 말보다
'오늘 학교에서 제일 재미있게 배운 게 뭐니'라는 말이 효과적이다.
'게임 그만해', '숙제 해놔'라는 말보다
'게임하기 전에 숙제를 해두면 어떨까?',
'내일 학교에서 배울 부분을 미리 공부하지 않아도 괜찮겠?'라는 질문이 낫다.
부모가 자녀에 대한 말투를 바꿔나가는 노력은
좋은 아버지로 변신하는 첫걸음이다.
이 같은 질문을 해야 아이들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 때,
엄마나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4.
차이를 인정해야 독립이 온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소극적 의미의 차이보다는,
적극적 의미에서 차이를 강조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공통점 내지 공유점을 확인함으로써
안정감을 갖기도 하지만,
반대로 차이를 확인하면서 정체성을 찾는다.
아이들을 다른 형제나 부모, 타인 생각과 가치관에 맞춰
한정시키려 하기보다는,
아이 생각과 개성을 인정해서 차이를 존중하는 편이
독립심을 기르는 방법이다.
5.
끊임없이 가족의 의미와 목적을 점검..
매년 『가족사명서』라는 것을 써 보라.
가족사명서에는 주로
가족의 목적과 존재 이유, 지향점 등을 함께 정해서 적고
구성원이 모두 각자 서명을 남기도록 해 보라.
가족의 의미를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가족사명서를 가족 생활을 위한 헌법이라고 생각하면,
여러 세대에 걸쳐 가족 구성원을 결합하고 지탱해 줄 것이다.
6.
어린 자녀를 대화 상대로 인정하라..
부모의 부족한 면이나 단점을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아이들 의견을 들으려 노력하라.
부모가 이런 태도를 보이면..
아이들은 누구나 사람에겐 단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다.
그래야만 아이들도 자기 단점에 주눅들거나 위축되지 않을 수 있다.
또 아이들도 자신이 가족의 중요한 일원으로 인정받는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가질 수 있게 된다.
7.
존중받으며 자란 아이가 존중받으며 산다..
부모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아이 가슴에 상처를 남긴다.
아이들이 판단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른들의 착각일 뿐이다.
그 생각에는 아이에 대한 아무런 존중이 담겨 있지 않다.
아이가 '뭐야?', '왜?', '어떻게' 등 질문을 던질 때는
'크면 다 알게 돼', '피곤하니까 그만하자'는 대답보다,
'너는 왜 그렇다고 생각하니?' 등 질문을 통해,
오히려 부모가 더 적극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아이는 나름대로 스스로 해답을 갖고 있다.
8.
아홉개 약점 버리고 한 가지 강점 키워라..
아이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이는 열등감으로 커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각기 잘하는 것이 있단다',
'잘하는 것을 발전시키면서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는 것을 얘기해주자.
열 중 아홉이 약점이라면 얼마든지 버리고,
강점 한 가지를 찾아 더 크게 키워주자는 신념이 필요하다.
9.
머리보다 몸과 마음을 먼저 살찌워라..
주입식 교육과 배움의 기회를 주기보다는,
축구, 야구, 예술활동 등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도모하라.
새벽 2시까지 학원 강의와 과외 등,
사교육 순례를 하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기대하긴 어렵다.
2~3시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나 두뇌가 피로해진다.
하물며 세상에 관심이 많은 10대 아이들을
책상에만 묶어 놓는 일은 비정상적이다.
10.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할 수 있다..
이 세상 부모들은 누구나 자녀를 처음 낳아 보고 길러 본다.
처음이기 때문에 실수도 할 수 있다.
부모 자존심과 자랑거리를 위해
자녀에게 자기 바람과 희망을 투영시키려 했다면,
『자녀는 부모 자존심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는
상식적인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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