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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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질 댓글 0건 조회 822회 작성일 11-07-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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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갈등해결 영역
1.파괴적 감정 조절능력
부부갈등으로 인해 화가 너무 났을 때는 분노가 격화되기 전에 논쟁을 중단하고 냉정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러지 안으면 자칫 아무리 싸울 때라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신체적 폭력, 폭언, 상대의 존엄성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말, 원 가족에 대한 비난, 가출)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은 부부싸움을 이차적으로 악화시켜 애초에 싸우게 된 이유를 해결하기는커녕 서로에게 불필요한 상처만 남기게 된다.
그들은 배우자의 행동을 속단하지 않고 우선 그 행동의 동기를 알기 위해 노력한다.
부부갈등으로 인해 화가 너무 났을 때는 분노가 격화되기 전에 논쟁을 중단하고 냉정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러지 안으면 자칫 아무리 싸울 때라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신체적 폭력, 폭언, 상대의 존엄성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말, 원 가족에 대한 비난, 가출)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은 부부싸움을 이차적으로 악화시켜 애초에 싸우게 된 이유를 해결하기는커녕 서로에게 불필요한 상처만 남기게 된다.
2.관용
어떤 부부에게도 갈등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사는 부부의 특징은 배우자의 행동을 기본적으로 선의로 바라보고 비판단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어떤 부부에게도 갈등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사는 부부의 특징은 배우자의 행동을 기본적으로 선의로 바라보고 비판단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배우자의 행동을 속단하지 않고 우선 그 행동의 동기를 알기 위해 노력한다.
3, 의사소통 능력
서로 욕구가 다른 인간들이 모여 살면서 장기적으로 더 큰 만족을 구하기 위해 인류는 '의사소통'을 발전시켰다. 특히 부부가 잘 살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이 중요한데, 우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인식해서 그것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면서도 상대를 비난하지 않는 것인데, 비난의 뜻이 전달되면 상대는 내 마음을 이해하는 것보다는 자기방어에 급급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상대가 하는 말을 (자신의 주장을 잠시 배제하고) 잘 들을 줄도 알아야 한다. 내가 들을 마음이 없으면 상대도 내 말을 안 듣게 되는 건 당연하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살펴보면 그것을 꼭 이루고 싶은 부분과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서로가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두 사람 모두가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절충안 내지 대안을 찾는 것이 바로 문제의 해결이다.
서로 욕구가 다른 인간들이 모여 살면서 장기적으로 더 큰 만족을 구하기 위해 인류는 '의사소통'을 발전시켰다. 특히 부부가 잘 살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이 중요한데, 우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인식해서 그것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면서도 상대를 비난하지 않는 것인데, 비난의 뜻이 전달되면 상대는 내 마음을 이해하는 것보다는 자기방어에 급급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상대가 하는 말을 (자신의 주장을 잠시 배제하고) 잘 들을 줄도 알아야 한다. 내가 들을 마음이 없으면 상대도 내 말을 안 듣게 되는 건 당연하다.
4. 문제해결 능력
남하고 생긴 문제는 회피하고 넘어갈 수 있을지 몰라도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을 때는 회피한다고 그것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일방적으로 관철시키는 것은 더욱 좋은 해결책이 아니다. 즉, 내가 원하는 것을 전부 관철시키거나 완전히 포기한다는 식의 극단적 사고를 버려야 한다.
남하고 생긴 문제는 회피하고 넘어갈 수 있을지 몰라도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을 때는 회피한다고 그것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일방적으로 관철시키는 것은 더욱 좋은 해결책이 아니다. 즉, 내가 원하는 것을 전부 관철시키거나 완전히 포기한다는 식의 극단적 사고를 버려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살펴보면 그것을 꼭 이루고 싶은 부분과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서로가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두 사람 모두가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절충안 내지 대안을 찾는 것이 바로 문제의 해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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