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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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질 댓글 0건 조회 727회 작성일 11-07-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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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속이 후련해지고 편안해지는 경험이 한 번쯤 있지 않은가?
다른 사람에게서 지원이나 조언을 듣는 것이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소 전략이 될 수 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친구가 있는 사람이 장수한다는 것이다.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는 느낌은 행복한 감정을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외로움은 인간이 가지는 스트레스 중 하나이다. 이는 면역력이나 감기, 혈압 등 우리의 육체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외로움은 많은 부부들이 느끼는 괴로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우리가 추구하는 관계에서 상당부분은 외로움의 고통을 피하고자 하는 욕구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슈테판클라인의 그의 저서 "행복의 조건"에서 그렇게 쓰고 있다. 타인과 함께 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우리가 선천적으로 행복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하지만 행복은 유전적 요인보다 외부환경과의 관계에서 오는 요소들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외로움은 우리를 불안과 공허함, 긴장과 식욕, 수면, 자신에 대한 의혹 등 삶을 고문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스킨쉽을 많이 보여주는 부모는 아이에게 더 많은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아이는 터치가 많을수록 부모로부터 행복감을 느낀다. 행복하려면 우정이나 가족의 따스함 등이 필요하다.
혼자서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느낌은 육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지만 감정적 연대는 심리적 부담이나 어려움에 맞서서 치유의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하고 있다. 행복해지려면 외국어를 배우듯 반복해서 배워야 한다고 한다.
새해가 되면서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보면 다음과 같다.
담배를 피우고 싶다면 "나는 행복하다 "라고 먼저 외쳐보라고 권하고 있다.
운동을 하여 엔돌핀을 만들어 뇌에 좋은 느낌을 전달해보라고 한다.
매일매일 기분전환을 위해 다른 방식의 새로운 것들을 발견해내거나 알아가라고 요구하고 있다. 일상에서 새로운 것을 하도록 뇌를 프로그래밍 하라는 것인데, 유쾌한 놀라움은 가장 강렬한 감정 중 하나라고 한다. 예를 들면 같은 길로 가는 것보다 다른 길도 가보고, 뭔가 일상에 박힌 일에 변화를 주는 것 등을 말하는 것 같다.
여행을 하여 새로운 것을 탐색하고 보고 즐거움을 찾으라고 한다.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한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며 만족하는 사람은 마땅히 누려야 할 행복을 찾지 못하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보며 질투에 빠지는 사람은 항상 불만족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충고한다.
뭔가에 몰두, 몰입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있다. 집중하는데 필요한 도파민이 나오니까...
자원봉사와 같은 사회적 연대의 기쁨을 맛보는 것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여기에 나오는 몇가지만 해보자
좀 더 행복해진 느낌을 찾게 될 것이다.
더 많은 행복을 찾고자 한다면 책을 사서 읽어보는 것도 좋은 듯 하다. 책 선전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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