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고 싸운다 흔히 부부싸움을 할 때 아내는 밥을 안 하고 남편은 차려준 밥도 안 먹는 것으로 불만을 표시한다. 그러나 화날 때 배까지 고프면 짜증이 곱절로 늘어나 싸움이 더 커진다. 일단 배를 채운 뒤에 말을 꺼낸다. ▼ 링 안에서 싸운다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가 집을 나가든지 남편에게 집을 나가라고 하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깨진다. 부부싸움은 반드시 집안, 그것도 안방을 벗어나지 말아야 부작용도 피할 수 있고 화해도 빨리 할 수 있다. ▼ 필요할 땐 도와주며 싸운다 컴퓨터가 고장났다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58
조회 531
더보기
|
1. 집에 돌아오면 우선 아내부터 찾아 가볍게 포옹하라 2. 오늘 그녀의 계획이 무엇이었는지 당신이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질문을 하라 (예를 들면 병원에 갔던 일은 어떻게 됐소?) 3. 그녀의 말을 들어주고 적절한 질문을 하라 4. 그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대신 그녀의 편에서 이해해주어라. 5. 20분 정도는 아내에게 적극적이고 순도 높은 관심을 기울여라 (그 동안에는 신문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지 마라)&nbs…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57
조회 455
더보기
|
독일의 과학자들은 행복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려면 비판보다 훨씬 많은 칭찬을 하는 것이 좋다고 결론지었다. 파트너를 비판하기 보다 훨씬 더 자주 칭찬하는 것이 관계를 행복하게 유지하는 방법들 중 하나라고 '사랑의 방정식'을 연구한 독일 사회 과학자들이 밝혔다. 독일 보훔 소재 루르대학의 한스 베르너 비르호프와 엘케 로르만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상대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정식'에 관한 책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부분 사람들이 행복하고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관계를 바라지만, 대부분 선진국들에서 여러 이유들로 인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57
조회 454
더보기
|
잦은 부부싸움보다 차라리 이혼이 아이에게 더 낫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그만큼 부부싸움은 아이의 정신적인 면만 아니라 육체적인 건강 발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의학적 실험을 통해 부부싸움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1공격성이 극대화되거나 위축되거나 부부싸움은 자녀가 어릴수록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잦은 싸움은 자녀가 부모의 갈등을 갈등으로만 인식하기보다 생존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부부 갈등은 자녀에게 공포감과 불안을 유발해 지나치게 위축되거나 반대로 공격적인 아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56
조회 442
더보기
|
“부부간에 다툼이 생기면, 아내가 먼저 목소리 톤을 낮추세요”
미국 버클리대학의 레벤슨 교수는 남녀가 갑작스러운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처하고 이것이 결혼생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실험했다. 다툼이 생겨 일단 여자의 목소리가 거칠고 공격적으로 나오면, 남자들은 급격히 혈압이 치솟고 맥박이 빨라지며 호흡이 가빠지는, 이른바 ‘이성마비 상태’에 쉽게 빠진다고 한다. 남성은 이때 심장 박동이 1분에 75회에서 95회 이상으로 빨라지고 혈당이 올라가서 신체적으로 견디기 힘들어진다. 아내가 무슨 말을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55
조회 423
더보기
|
첫째, 부부싸움을 할 때는 둘 다 부드럽게 말을 해야 하는데 특히 아내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아내가 부드러운 톤으로 말을 꺼내면 남편의 감정이 이완되고 사고판단을 하는 두뇌 전두엽이 활성화돼 문제해결이 보다 빨라진다. 둘째, 배우자의 의견을 관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시시비비를 너무 가리는 것보다는 둘 다 행복한 길을 생각해야 한다. 이때 남편의 태도가 결정적이다. 남편이 아내의 영향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내의 사소한 불평이나 의견에도 벌컥 화를 내고 비난하는 양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되면 앞서 언급한 부부들처럼 둘 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55
조회 408
더보기
|
한 여성이 부부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 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곧 아내 입에서 남편의 단점이 쏜살같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먹을 때 호르륵 호르륵 소리를 내고 먹는데, 주위 사람도 생각해서 앞으로는 좀 교양 있게 드세요." 이제 남편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손을 턱에 대고 아내의 얼굴을 보면서 한참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54
조회 396
더보기
|
♥당연시 여기지 말고 칭찬과 감사를 표현하자 사회 생활을 할 때 칭찬과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가족에 대한 칭찬과 감사에는 지나치게 인색하다. "한가족인데 뭘…" "아내가 밥하고 빨래하는 것은 당연하지" "돈을 벌어오는 것은 당연히 남편이 할 일이지" "꼭 말로 해야 해?"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건 틀린 생각이다. 가족만큼 이 세상에 소중한 사람은 없다. 따라서 누구보다도 가족에게, 특히 배우자에게 칭찬과 감사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아내가 양말 한 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53
조회 395
더보기
|
◆ 집에서까지 꾸미라는 남편의 핀잔, 애정이 식은 걸까? 결혼 전에는 뭘 입고 있든 어떻게 하고 있든 예쁘다고 해주던 남편. 그런데 결혼 후에는 꾸미지도 않는다며 핀잔을 준다. 집에서까지 꾸미고 있어야 하나 화가 나기도 하지만, 은근히 남편의 애정이 식은 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
갈등 법칙 1. 남편은 아내의 외모를 통해 애정의 정도를 느낀다 연애 시절까지 예쁘게 보이기 위해 노력하던 여자들은 결혼 후에는 외출할 때나 신경 써서 차려입을 뿐, 남편 앞에서는 굳이 꾸며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52
조회 385
더보기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안고 울었습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51
조회 363
더보기
|
음식이 짜다 싱겁다 탓하는 남편은 싫어 내가 만든 음식이라면 무엇이나 맛있다는 애인이 좋아. 바지가 구겨졌다 와이셔츠를 잘못 다렸다 말하는 남편은 싫어, 캐주얼 옷이 잘 어울리는 애인이 좋아. 회사일 핑계대고 늦은 남편은 싫어,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며 매일 전화하는 애인이 좋아. 일요일도 바쁘다고 아침부터 나가는 남편은 싫어 드라이브 가자,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잡아끄는 애인이 좋아. 시댁에 잘못한다며 구박하는 남편은 싫어, 친정 엄마 병 걱정해 주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51
조회 400
더보기
|
부부간의 ‘공감정확도’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읽으려고 노력할수록 높아진다. 우리는 함께 살거나 생활하면서 매 순간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거기에 맞춰 반응하고 행동해야만 적절한 사회생활이 가능하다. 이처럼 타인의 관점에서 상상해 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직감하는 것을 ‘공감’(empathy)이라고 한다.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더 공감을 잘하게 되는가? 공감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이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학자인 미 텍사스대 사회심리학자 이케스 교수에 따르면, 공…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50
조회 410
더보기
|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는 말이 있듯이 싸우면서도 건강한 결혼생활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부부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 변화할 수 있고 변화를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인생은 변화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혼 생활 역시 많은 변화가 있게 마련입니다. 아이가 생기고, 배우자의 모습이 변하는 등등 결혼생활에 있어 변화는 다양합니다. 오랫동안 안정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부부들은 자신 또는 배우자에게 일어나는 변화에 적응할 수 있으며 ,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융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49
조회 423
더보기
|
첫째 남편의 출근을 기분 좋게 한다. 둘째 남편의 자리를 잘 정돈 해준다. 셋째 남편의 고충을 이해하고 편을 들어 준다. 넷째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자주 해 준다. 다섯째 남편이 보기에 아릅답도록 외모를 가꾼다. 여섯째 남편에게 짜증스런 목소리로 바가지를 꿁는 잔소리를 삼가한다. 일곱째 남편을 누구든지 앞에서 높여주고 칭찬한다. 여덝째 자녀교육과 가정생활에 대한 양서를 읽어서 가정 생활에 적용한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49
조회 445
더보기
|
부부가 긴 인생 여정을 함께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시련들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잘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가꾸기 위해선 부부의 사랑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MQ(결혼지능)이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살면서 별다른 갈등 없이, 애정이 넘치는 상태로 지낼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을 잘만 극복해낸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오히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마음 외에도 몇 가지 사랑의 기술이 필요하다. 즉, 상대방…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48
조회 454
더보기
|
저녁이면 생존 경쟁의 전쟁터에서 상처나고 스트레스 받은 지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옵니다. 가정은 에너지 재생산의 공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어야 합니다. 가정은 종합 병원이어야 합니다. 바깥에서 받은 상처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의사가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많이 안다는 이유로... 무심코 던지는 말들로 큰 상처를 만들곤 합니다. 가정은 상처를 주는 곳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치유가 있어야 됩니다. 나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47
조회 487
더보기
|
1.좋은 아내는 천사같이 되려고 한다 vs 나쁜 아내는 자기가 천사라고 믿는다.
2.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선물을 받고도 기뻐한다 vs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구박한다.
3.좋은 아내는 집안이나 집밖이나 똑같이 대해준다 vs 나쁜 아내는 밖에만 나가면 천사가 되지만 둘만 되면 다시 악악거리기 시작한다
4.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일이라도 남편이 원하는 것이면 기억을 했다가 해준다 vs 나쁜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안된다고 빡빡거린다.
5.좋은 아내는 남편이 방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47
조회 522
더보기
|
수많은 시와 노래·소설에서 찬미되어온 낭만적인 사랑이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수많은 화학물질의 결과이며, 그 똑같은 화학물질이 또한 정신 질환이나 정서 불안을 유발하는 데에도 관여한다는 사실은 썩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미국 뉴저지에 있는 러트거스 대학의 인류학자인 헬렌 피셔는 흔히 말하는 사랑을 뚜렷이 구별되는 세 국면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한다. 바로 정욕·도취·집착이다. 그리고 이들은 각기 다른 화학물질들의 칵테일에 의해 좌우된다. 사랑의 첫 단계는 정욕, 혹은 애욕이다. 피셔에 따르면 ‘아무 적당한 상대하고나 짝짓기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46
조회 556
더보기
|
부부싸움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사이좋은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꾹꾹 참고 사는 것보다 서로의 의견과 감정을 적당히 표출하는 것이 가정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된다. 단, 현명하고 지혜롭게 할 것. 생산적인 부부싸움을 위해 다음 7가지만은 지키자. 싸움 후 훨씬 돈독해진 부부관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 당신 때문에’가 아닌 ‘나는’으로 시작하라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명령, 지시, 훈계는 부부싸움시 서로에 대한 악감정을 증폭시키는 매개체가 된다. 따라서 상대를 평가하는 의미의 말은 듣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45
조회 570
더보기
|
대부분의 며느리들이 겪은 시간을 저 역시 지나온 것 같습니다. 서로 살아온 것, 생각하는 방식, 심지어 느끼는 방식까지 다른 사람들이 만났으니 그 얼마나 갈등이 많았겠습니까.
그렇지만 직장생활 하는 저로선 시어머니가 아기 보며 집안일 하시는 것이 너무 힘드신 걸 알기에 죄송한 마음 많았고, 어느날 외출하시는 시어머니의 어깨가 너무 작고 안스럽게 보여 결심했죠.
그래, 오늘부터 시어머니를 한번 사랑해보자, 내 남편 어머닌데 못할 것 없지 않나? 그 날짜가 바로 올해 2월 20일이었습니다(날짜까지 기억한다는 건 스스로 큰 의미를 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4:44
조회 596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