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물☵이요 아래는 산☶이라 이괘를 수산건(水山蹇)이라 한다.
건(蹇)은 절름발이 또는 절뚝거리다는 뜻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험한 산과 위험한 물이다. 무엇을 하려해도 산이 앞을 가로막고 물이 가로 놓여 매사가 어렵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곤란을 당했을 때 사태를 관망하고 자신을 되돌아 본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조금도 움직여서는 안 될 불운한 처지다. 힘들여 산을 넘으면 다시 앞에는 깊고 위험한 물이 있으니 사사건건 어려움을 겪는다. 이 괘도 둔(屯) 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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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불☲이요 아래는 못☱이라 이 괘를 화택규(火澤睽)라 한다.
규(睽)는 엿본다는 뜻으로 불화(不和) 반목(反目)으로 쓰인다. 괘의 모양을 보면 서로 다른 성질의 불과 물이 서로 상충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물의 아래에 불이 있는 것 보다는 물 위에 불이 있어 덜 위험하다.
그렇기 때문에 큰일이라면 나쁘겠지만 작은 일이면 오히려 괜찮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같으면서도 다른 것을 생각해 본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심한 내면적 갈등에 처해 있다. 가정에서…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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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바람☴이요 위는 불☲이라 이 괘의 이름을 풍화가인(風火家人)이라 한다.
가인(家人)은 가족(家族)이라는 의미다. 괘의 모양을 보면 바람 아래에 붙은 불이다. 처음은 작은 불씨에 불과하지만 바람의 힘을 빌어 기세 좋게 타오르는 불길이다. 그러나 괘의 이름이 가인이므로 여성다운 괘라 하겠다.
군자는 이 괘의 모양을 본떠 작은 일에 조심한다. 말을 조심하고 행동을 삼가 미리 화(禍)를 막아야 할 것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내부를 충실히 해야 할 때다. 사업가라면 회사 내부에 …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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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땅☷이요 아래는 불☲이라 이 괘의 이름을 지화명이(地火明夷)라 한다.
명이(明夷)는 밝음이 손상당하다는 의미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불 즉 태양이 땅 속에 들어 있다. 밝음은 사라지고 암흑만이 존재하는 세계를 생각해 보라.사회는 악함이 판을 치고 세상사람들은 옥석(玉石)을 구분 못한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덕을 펴려 하지 않는다. 다만 마음 속으로만 밝은 덕을 간직할 뿐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소인배로부터 시기와 모함을 당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아무리 정의를 베풀…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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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불☲이요 아래는 땅☷이라 이 괘의 이름을 지진(火地晋)이라 한다.
진(晋)은 진(進)이라 즉 나아간다는 뜻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땅위는 불 즉 태양이 떠 올랐다. 이제야 바야흐로 마음 놓고 일할 때가 온 것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자기의 밝은 덕을 온전히 널리 펴기에 힘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바쁘게 일을 할 때이다. 사업은 번창일로이며 사회적인 지위도 오르며 명성도 떨칠 때이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항상 주위에 시기와 질투…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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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뢰☳요 아래는 하늘☰이라 이 괘의 이름을 뢰천대장(雷天大壯)이라 한다.
대장(大壯)은 크게 왕성하다는 뜻이다. 건장한 양기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므로 부드러운 음기가 쇠퇴하는 모양이다. 또한 우뢰가 하늘 위 너무 높은 곳에서 울리기 때문에 비가 내리지 않아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차례나 예에 어긋나는 행동을 삼간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어떤 일을 해도 시기가 거의 도래 했다 하겠다. 그러나 여기서도 중용의 도가 필요하다. 자칫하면 실속은 없고 소문만…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6:00
조회 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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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하늘☰이요 아래는 산☶이라 이 괘의 이름을 천산둔(天山遯)이라 한다.
둔(遯)은 본래 돼지나 또는 돼지처럼 달아나다는 의미가 있다. 밑에 있는 2개의 음효가 위로 향해 올라오고 있어 양효가 밀려나는 형국이다.
군자는 이괘상을 본받아 소인배를 멀리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현실에서 멀리 몸을 피함이 좋다. 운수가 쇠했기 때문에 무엇을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오직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몸을 피함이 상책이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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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우뢰☳요 아래는 바람☴이라 외 괘를 뇌풍항(雷風恒)이라 한다.
항(恒)은 한결 같음이다.
우뢰인 진(震)☳괘는 큰 아들 즉 성인인 남자요 바람인 손(巽)☴괘는 큰 딸 즉 다 자란 여인이다. 이쯤 되면 모든 것이 안정되어 한결 같은 생활을 할 때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확고한 주관과 변함없는 태도를 취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욕구불만에 사로잡히는 일이 없도록 힘써야 한다. 아무리 안정된 결혼 생활이라도 권태가 없을 수 없으니까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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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못☱이요 아래는 산☶이라 이 괘를 택산함(澤山咸)이라 한다.
함(咸)은 감정이나 감각을 의미한다.
원래 태괘☱는 셋째 딸이라 온순하고 아래의 간괘☶는 강건하다. 이것을 인간에 비유하면 나이가 어린 남자가 나이가 어린 여자에게 사랑을 구하여 여기에 어떤 느낌이 오고 가는 곳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백성들과 교감하여 뜻을 받아들이려 노력해야 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감수성이 아주 예민해진 때에 처해 있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7
조회 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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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가 모두 불☲이라 이 괘를 이위화(離爲火)라 한다.
불이 두개나 겹쳐 있어 이는 매우 밝은 태양이며 정열과 의욕을 의미한다. 그러나 정열과 의욕도 중도를 넘어 지나치면 해롭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밝은 지혜로 세상 교화에 힘을 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태양처럼 군림 할 때가 왔다. 그러 자칫하면 경솔하기 쉽고 타협을 모르는 외고집에 빠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6
조회 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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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물☵이요 아래도 물☵이라, 이 괘를 감위수(坎爲水) 또는 습감(習坎)이라 한다.
여기사 감(坎)은 구덩이 또는 빠진다는 뜻이며 습(習)이라 거듭을 의미한다. 위도 물이요 아래도 물이니 대단히 위험하다. 그러므로 이 괘를 주역의 4대 난괘 중의 하나가 된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덕을 기르고 백성교화에 힘을 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계속되는 어려움에 의하여 어찌 할 바를 모를 때이다. 그러나 아무리 어렵고 힘든다 해도 이를 헤치고 나갈 …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5
조회 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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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못☱이요 아래는 바람☴이라 이 괘의 이름을 택풍대과(澤風大過)라 한다.
대과(大過)는 많이 지나치다는 뜻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어려움에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격려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대체적으로 괴로움에 처해 있을 때라 하겠다. 지나치게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거나 일에 쫓겨 힘이 들 때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참착하게 행동하여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4
조회 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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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산☶이요 아래는 우뢰☳라 이 괘를 산뢰이(山雷頤)라 한다.
이(頤)는 턱이며 그름이다. 괘의 모양은 마치 입처럼 생겼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말을 조심하고 음식을 조심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입을 조심해야 한다. 입에서 나오는 말도 조심하고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물도 조심해야 한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3
조회 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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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산☶이요 아래는 하늘☰이라 이 괘를 산천대축(山天大畜)이라 한다.
대축(大畜)은 크게 쌓는다는 뜻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하늘의 굳센 기운이 아래에 있는 산으로 옮아 가므로 산에는 온갖 초목들이 무성 할 것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성현의 도를 체득하려 이를 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쌓아야 한다. 그리고 운수도 좋은 편이다. 설혹 얼마간의 어려움이 있어도 그간의 쌓은 실력으로 능히 극복이 가능하다. 그리고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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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하늘☰이요 아래는 우뢰☳라 이 괘를 천뢰무망(天雷无妄)이라 한다.
무망(无妄)이란 아무 욕망이 없이 자연법칙에 순응함을 말한다. 우뢰가 하늘의 아래에서 울리니 지금까지 쇠약했던 기운이 다시 활기를 띤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자연에 순응하면서 천하를 다스린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모험을 하거나 새로운 것을 계획해도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자포자기는 금물. 이럴 때 일수록 경건한 마음으로 자연에 순응하려 애를 써야 한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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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땅☷이요 아래는 우뢰☳라 이 괘를 지뢰복(地雷復)이라 한다.
복(復)은 다시 되돌아 온다는 뜻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새로 돋아난 하나의 양기가 위를 향해 서서히 그 기운을 펼치는 모습이다.
전 시대의 퇴폐적인 제도는 무너지고 새로운 사회 새로운 질서의 도래를 의미한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한해가 시작되는 동지에는 일체의 정사(政事)에서 손을 뗀다. 이는 건전한 새로운 기운이 더 자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때를 더 기다리면서 만반의 준비를 하…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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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산☶이요 아래는 땅☷이라 이 괘를 산지박(山地剝)이라 한다.
박(剝)은 벗기다 갉아먹다 떨어지다는 뜻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아래에 있는 다섯의 음기가 맨 위에 있는 한개의 양기를 밀어내는 모습으로 사회가 극도로 어지러움을 의미한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건전한 방향으로 사회 정화에 힘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하던 일을 버리고 새롭게 출발함이 요구 된다.계절로는 겨울이니 새 봄을 맞는 준비 외엔 할 일이 없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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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산☶이요 아래는 불☲이니 이 괘를 산화비(山火賁)라 한다.
비(賁)는 아름답게 꾸민다는 뜻이다. 불이 산아래에 있음은 해가 서산에 기울었음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온 천지를 황혼이 붉게 물들임으로써 아름답게 보여지지만 그러나 이미 전성기는 지났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형벌에 관한 일에서 손을 뗀다. 왜냐면 이미 서산에 기운 해가 온 세상을 밝게 비출 수가 없듯이 공평무사한 판결을 내리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허례허식에 마음 두기 쉽다. 그러므로 내일의…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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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불☲이요 아래는 우뢰☳라 이 괘를 화뢰서합(火雷噬嗑)이라 한다.
서합(噬嗑)은 씹는다는 뜻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이(--) 사이에 음식물(−)이 들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무엇을 씹는다는 것은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조화됨을 의미한다. 아래위의 두 괘는 모두 강한 괘인데 강한 두 괘가 화합했다면 그 힘은 배가 될 것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 받아 불처럼 밝고 우뢰처럼 준엄한 법률을 세워 백성들을 공평하게 다스린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운수가 매우 강한 때이다. 몸도 건…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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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바람☴이요 아래는 땅☷이니 이 괘의 이름은 지택임(地澤臨)이라 한다.
관(觀)은 자세히 본다는 의미이다. 바람이 땅위로 부니 뭔가 어수선하므로, 자세하게 세상을 관찰해야한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나라의 형편을 살펴 백성들의 괴로움을 들어주려 애를 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자신의 주변을 잘 관찰하고 반성해야 한다. 불안정한 정신을 재 정비하여 미적이며 절대적이고 관념적인 세계에 자신을 의탁해야 한다. 어수선한 사회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냉철한 이성적인 판단으…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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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땅☷이요 아래는 못☱이라 이 괘를 지택임(地澤臨)이라 한다.
임(臨)은 군림(君臨)한다는 뜻 외에 임기응변(臨機應變)이란 뜻도 있다. 아래에 있는 두개의 양기(陽氣)가 점점 위로 자라 올라가서 위에 있는 음기(陰氣)와 교제한다. 따라서 지배자인 윗괘와 피지배자인 아랫괘가 잘 호응한다는 의미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백성과 가까이 하려 애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결단력이 필요하다. 지금 비록 처지가 호전된다 해도 곧 변화 할 운명이다. 그러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4
조회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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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산☶이요 아래는 바람☴이라 이 괘를 산풍고(山風蠱)라 한다.
고(蠱)는 구더기가 생긴 음식이란 뜻이다. 바람이 산 밑으로 부는 괘상이므로 그리 평온하지는 못하다. 눈으로 보기에는 맛있게 보이는 접시 위의 음식이라도 자세히 보니 벌레가 세 마리나 된다.
그러나 모든 일은 변하기 마련이니썪을대로 썪은 뒤에는 다시 새로움이 싺트듯 머지 않아 다시 좋은 일이 올 것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부패한 사회를 다스리려 노력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철…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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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못☱ 아래는 우뢰☳라 이 괘를 택뢰수(澤雷隨)라 한다.
수(隨)는 따른다는 뜻이다. 본래 하늘에서 활동하던 우뢰가 못 속에 잠겨 있으니 한창 때가 지났다. 계절로 보면 가을로서, 여름에 기승을 부리던 우뢰도 그 세찬 기운을 잃었다. 즉 자신의 때가 지났으므로 남을 따르는 수 밖에.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내일을 위해 조용히 휴식한다.
낙엽이 지면 내년을 위해 몸을 쉬듯 날이 저물면 내일을 위해 집으로 돌아오듯, 이미 때가 늦었다면 다음을 위해 휴식함이 상책이다.
이 괘…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2
조회 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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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우뢰☳요 아래는 땅☷이라 이 괘의 이름을 뇌지예(雷地豫)라 한다.
예(豫)는 기쁘다는 의미다.
우뢰 소리가 땅 위에서 울림은 하늘의 기운(陽氣)와 땅의 기운(陰氣)가 화합했음을 말한다. 양기와 음기가 만났으니 당연히 기쁘다.
예는 또한 미리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음악을 만들어 신과 백성들을 즐겁게 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미리 무엇을 대비함이 요구 된다.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40
조회 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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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땅☷이요 아래는 산☶이라 이 괘를 지산겸(地山謙)이라 한다.
겸(謙)은 겸손하다는 뜻이다. 높은 산이 낮은 땅아래 있는 것처럼 자신을 한 없이 낮추라는 의미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 받아 세상에 겸손하게 처하면서 균형 잡기에 힘을 기울인다. 즉 절장보단(絶長補短)을 말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자기의 재능을 너무 믿어서도 안되며 교만해서도 안된다. 산이 갖고 있는 장중한 겸덕(謙德)을 본받아 자기 보다 못한 이들을 도와야 하리라.
작성자쟈스민
작성일 12-02-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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