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육계 삼십육계 제17계: 작은미끼로 큰이득을, 포전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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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칵테일 댓글 0건 조회 3,010회 작성일 10-05-2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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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전인옥(抛廛引玉) ◑ - 병법 삼십육계 (兵法 三十六計)중 제17계
▶ 벽돌을 주고 옥을 얻는다. 작은 미끼로 큰 이득을 도모하라
유사한 물건으로 적을 유혹하여, 적으로 하여금 착각을 일으켜 말려들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몽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 '포전인옥'의 이야기는 당나라의 현종 개원년간의 진사 상건이 쓴 '상건집'에서 나왔다.
상건은 당대의 이름난 시인 조가의 시를 십분 앙모하였다. 그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다. 조가가 오나라로 가서 영음사를 유람한다는 소식을 수소문하여 듣고, 자기가 먼저 가서 영음사 암벽에다 두 구절의 시를 써 놓음으로써 조가의 시흥을 불러 일으키기로 하였다.
얼마 안되어 과연 조가가 그곳으로 와서 완성되지 못한 시가 있는 것을 보고 곧 그 뒤에다 두 구절을 더 써서 한 수를 완성시켰다.
속성한 두 구절은 원래의 두 구절보다 훨씬 나았는데, 당시 사람들은 상건의 이런 작법을 "벽돌을 던져주고 옥을 바꾸어 오는 것"이라고 하였다.
'포전인옥'의 원래 목적은 자기가 아직 옳고 명확하고 훌륭한 견해가 없을 때는 먼저 의견을 발표함으로써 남들로 하여금 좋은 견해를 내놓게 유도한다는 것이다. 또는 타인의 의도와 견해를 유발하기 위하여 자기가 먼저 미끼가 되는 어떤 의견들을 내놓음으로써 자기의 목적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 벽돌을 주고 옥을 얻는다. 작은 미끼로 큰 이득을 도모하라
유사한 물건으로 적을 유혹하여, 적으로 하여금 착각을 일으켜 말려들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몽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 '포전인옥'의 이야기는 당나라의 현종 개원년간의 진사 상건이 쓴 '상건집'에서 나왔다.
상건은 당대의 이름난 시인 조가의 시를 십분 앙모하였다. 그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다. 조가가 오나라로 가서 영음사를 유람한다는 소식을 수소문하여 듣고, 자기가 먼저 가서 영음사 암벽에다 두 구절의 시를 써 놓음으로써 조가의 시흥을 불러 일으키기로 하였다.
얼마 안되어 과연 조가가 그곳으로 와서 완성되지 못한 시가 있는 것을 보고 곧 그 뒤에다 두 구절을 더 써서 한 수를 완성시켰다.
속성한 두 구절은 원래의 두 구절보다 훨씬 나았는데, 당시 사람들은 상건의 이런 작법을 "벽돌을 던져주고 옥을 바꾸어 오는 것"이라고 하였다.
'포전인옥'의 원래 목적은 자기가 아직 옳고 명확하고 훌륭한 견해가 없을 때는 먼저 의견을 발표함으로써 남들로 하여금 좋은 견해를 내놓게 유도한다는 것이다. 또는 타인의 의도와 견해를 유발하기 위하여 자기가 먼저 미끼가 되는 어떤 의견들을 내놓음으로써 자기의 목적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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