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육계 삼십육계 제22계: 포위섬멸의 계략, 관문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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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칵테일 댓글 0건 조회 2,918회 작성일 10-05-20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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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문착적(關門捉賊) ◑ - 병법 삼십육계 (兵法 三十六計)중 제22계
▶ 퇴로를 차단하고 잡는다. 문을 닫고 도적을 잡는다는 것으로, 약한 적에게는 포위 섬멸의 계략을 쓴다. 원뜻은 도적이 물건을 훔치러 들어오면 문을 잠가야 잡히게 된다는 뜻이다.
약한 적은 포위해서 완전 섬멸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만약에 최후의 발악을 하는 적을 놓쳐 이를 너무 깊숙히 쫓아갔다가는 오히려 역습을 당할 수 있다.
'오자(吳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최후의 발악을 하는 적 한 사람이 넓은 들판에 숨었다고 하자. 여기에 비록 천명이 쫓아간다 해도 조마조마한 쪽은 쫓는 쪽이다. 왜냐하면 숨어 있는 적이 언제 어디서 나타나서 덮쳐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약에 죽음을 각오한 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는 천 명의 군사까지도 두려움에 떨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제갈공명의 6차북벌에서 사마의를 잡기위해 마대에게 상방곡(호로곡)에 지뢰 등을 설치케하고, 고상에게는 상방곡으로 식량을 실어 나르는 목우.유마를 사마의군에게 빼앗기라는 명령을 내리고, 위연에게는 사마의를 상방곡으로 유인하라고 군령을 하달했다.
사마의는 제갈량의 계책대로 상방곡으로 들어와 갇히고 불과 지뢰로 전멸당하게 되었으나 하늘에서 소나기가 내려 사마의 부자는 살아나고 달아났다.
이때 공명은 "일을 꾀하는 건 사람이되 이루는 것은 하늘이다. 억지로는 어찌할 수 없구나" 라고 말했다.
▶ 퇴로를 차단하고 잡는다. 문을 닫고 도적을 잡는다는 것으로, 약한 적에게는 포위 섬멸의 계략을 쓴다. 원뜻은 도적이 물건을 훔치러 들어오면 문을 잠가야 잡히게 된다는 뜻이다.
약한 적은 포위해서 완전 섬멸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만약에 최후의 발악을 하는 적을 놓쳐 이를 너무 깊숙히 쫓아갔다가는 오히려 역습을 당할 수 있다.
'오자(吳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최후의 발악을 하는 적 한 사람이 넓은 들판에 숨었다고 하자. 여기에 비록 천명이 쫓아간다 해도 조마조마한 쪽은 쫓는 쪽이다. 왜냐하면 숨어 있는 적이 언제 어디서 나타나서 덮쳐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약에 죽음을 각오한 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는 천 명의 군사까지도 두려움에 떨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제갈공명의 6차북벌에서 사마의를 잡기위해 마대에게 상방곡(호로곡)에 지뢰 등을 설치케하고, 고상에게는 상방곡으로 식량을 실어 나르는 목우.유마를 사마의군에게 빼앗기라는 명령을 내리고, 위연에게는 사마의를 상방곡으로 유인하라고 군령을 하달했다.
사마의는 제갈량의 계책대로 상방곡으로 들어와 갇히고 불과 지뢰로 전멸당하게 되었으나 하늘에서 소나기가 내려 사마의 부자는 살아나고 달아났다.
이때 공명은 "일을 꾀하는 건 사람이되 이루는 것은 하늘이다. 억지로는 어찌할 수 없구나"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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