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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법에서는 자기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 것은 무효이므로 자백이란 인정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오랜 경험에 의해서 고문으로 자백을 받아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서는 지금도 자백에 의한 죄는 무효이다.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25 11:12 조회 3029 더보기
유태 민족은 오랜 세월에 걸쳐 다른 민족에 의해 온갖 박해와 학살을 당한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서 증오에 찬 문학작품이나 문헌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유태인들은 뼈에 사무치는 증오심은 지니지 않는 민족이기 때문이다. 나치에 의해 수백만의 동족이 비참하게 학살당했으나, 이를 저주하는 반독일이나 독일 민족을 원망하는 책도 없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아랍민족과 전쟁을 하면서 그들에 대한 증오심은 가지고 있지 않다. 기독교인들로부터 모진 박해를 받은 유태인들이지만 기독교인들을 증오하지 않는다. 세익스피어가…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25 11:06 조회 2863 더보기
인간이라면 누구이고 죄를 저지르게 마련이다.동양적인 철저한 도덕관에서처럼 엄격하고 짜여진 분위기는 적어도 유태인 사회에는 없다. 유태인이 죄를 범했어도 역시 유태인 것이다.유태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죄에 대한 관념은 이렇다. 가령 화살을 표적에 명중시키는 능력이 있지만, 공교롭게도 맞히지 못한 경우와 같이, 원래는 죄를 지을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 실수를 한 것이라고 마음편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유태인이 자기가 범한 죄에 대해 용서를 빌 때에는 '나'라고 하지 않고 반드시 '우리들'이라고 표현한다. 자기 혼자서 지은 죄인데도 반드…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25 11:02 조회 2735 더보기
<탈무드>에 의하면 하인이나 노예에게도 주인이 먹는 것과 똑같은 것을 먹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가령 주인이 편한 의자에 앉으면 하인에게도 편한 의자를 내어주라는 것이다. 지위가 남보다 낫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데에 앉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필자가 이스라엘에 갔을 때, 일선 부대장의 초대를 받아 식사를 같이 할 기회가 있었다. 그때 장병이 맥주를 가져왔는데 그것을 본 부대장이 사병들이 마실 맥주도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병은 오늘은 맥주가 부족해서 이 자리에만 가져왔다고 대답하였다. 사병의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25 11:01 조회 2833 더보기
화물을 가득 실은 두 척의 배가 바다에 떠 있었다. 그 중 한 척은 이제 막 출항 차비를 하고 있었고, 또 한척은 항구에 입항한 상태였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가 출항할 때는 떠들석하게 환송을 하지만, 반대로 배가 입항할 때는 환송 때와는 달리 별다른 환영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탈무드]에서는 이러한 것을 대단히 그릇된 습관으로 지적하고 있다. 출항한 배의 앞날은 풍랑을 만나 어떤 고난을 당할 지도 모른다.그런데도 떠들석하게 환송하는 게 이상하지 않은가 말이다. 하지만 오랜 항해의 길을 끝내고 무사히 귀…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25 11:00 조회 2726 더보기
세상에는 열두가지 종류의 강력한 것들이 있다. 먼저 돌을 강한 것으로 꼽을 수 있으나 그 돌은 쇠에 깎이고 만다. 그러나 이 쇠도 불에 녹고, 불은 또한 물로 꺼버려 그 힘을 누를 수 있다. 하지만 이 막강한 물은 구름에 흡수되며, 물을 흡수한 구름은 바람이 불면 흩어지거나 날라 사라진다. 그러나 이 바람도 인간만은 흩어지게도 날라 없어지게도 하지 못한다. 그렇지만 인간은 공포나 괴로움에는 비참하게 깨지고 만다. 이때 이 공포감을 없애기 위해 술을 마시지만, 술은 잠을 자면 해결된다. 이 잠도 죽음을 꺾을 수는 없으며, 그러…
작성자쇠비름 작성일 09-11-25 10:58 조회 2735 더보기
선행을 외면하고 마음의 문을 닫은 사람은 곧 의사를 향해 문을 열게 된다. 좋은 항아리를 얻으면 바로 그날부터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져 못쓰게 될지도 모른다. 옳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지배당하고 올바른 사람은 자신의 욕망을 지배할 수 있다. 남들의 자선에 의해 살아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가난한 생활을 하는 것이 더 낫다. 남들 앞에서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과 자기 앞에서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이 세상에는 너무 지나치면 안될 여덞가지가 있다. 여행, 여자, 돈, 일, 술잠, 약, 향료…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1-24 15:36 조회 2507 더보기
목민심서 (牧民心書) : 조선시대 지방 장관이 지켜야 할 준칙을 서술한 책. 저자인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이 지방관으로 있던 때의 체험과 1801~1818년 강진(康津)으로 귀양가 있을 때에 보고 들은 여러 가지 사실에 기초하여, 지방 관헌의 윤리적 각성을 도모하고 농민경제의 정상화를 위하여 이 책을 지었다. < 목민심서(牧民心書) (8)번째 글 중에서 >아전을 단속하는 근본은 자기 몸을 다스리는 데 있다. 그 몸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행하여질 것이고 그 몸이 바르지 않으면 비록 명령해도 시행되지 않을 것이다.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19 14:45 조회 3246 더보기
명심보감 (明心寶鑑) : 고려 충렬왕 때 예문관제학을 지낸 추적이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명구를 모아 만든 청소년 수신서.  < 명심보감 (明心寶鑑) (5)번째 글 중에서 >마음가짐을 안정하여서 사물을 대한다면, 비록 글을 읽지 않았더라도 덕이 있는 군자가 될 수 있다. -명심보감 마음은 편안하게 하더라도 육체는 수고롭게 하지 않을 수 없고, 도를 즐기더라도 마음은 근심하지 않을 수 없다. 육체가 수고롭지 않으면 게을러서 허물어지기 쉽고, 마음이 근심하지 않으면 주색에 빠져서 행동이 일정하지 않다. 그러므로…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19 14:43 조회 2981 더보기
사마천( 司馬遷, BC 145경~BC 85경 ) : 중국 전한시대(前漢時代) 역사학자. 자는 자장(子長). 태자공(太子公) 또는 태사공(太史公)이라고 높여 부르기도 한다. 아버지 사마 담의 유지로《사기(史記)》저술을 시작했다. 이릉 장군을 변호, 황제의 노여움을 사서 궁형(宮刑, 거세형)을 받았다. 후에 신임을 회복, 중서령이 되었다. 기원전 91년《사기(史記)》130권을 완성하였다. < 사마천( 司馬遷 ) (4)번째 글 중에서 >선인들도 불행을 극복해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거늘, 나도 불구의 몸이지만 비통함을 참으며 채찍…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19 14:40 조회 2998 더보기
증자( 曾子, BC 506∼BC 437 ) :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의 유학자. 공자 말년의 제자로 공자의 도(道)를 계승하였으며, 그의 가르침은 공자의 손자 자사(子思)를 거쳐 맹자(孟子)에게 전해져 유교사상사상(儒敎思想史上)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증자(曾子)는 공자(孔子), 안자(顔子), 자사(子思), 맹자(孟子)를 비롯한 동양 5성(五聖)의 하나이다.  관리는 지위가 생기면 게으름을 피우게 된다. 병이 조금 낳을 만하면 마음을 놓아 오히려 중하게 되기 쉽다. 증자(曾子)가 한 말. -소학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19 14:38 조회 3061 더보기
고문진보( 古文眞寶 ) : 주(周)나라 때부터 송(宋)나라 때에 이르는 고시(古詩) ·고문(古文)의 주옥편(珠玉篇)을 모아 황견(黃堅)이 편찬한 중국의 시문집(詩文集).  나무를 심을 때에는 마치 자식을 기르듯이 조심조심해야 하지만 한 번 심어 두면 마치 버린 것처럼 그대로 두어야 한다. 이것이 나무를 키우는 비결이다. -고문진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은 단지 자연에 따라서 순종하는 것이고 죽는다는 것은 단지 편안하게 저세상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다. -고문진보   둔한 자는 오…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19 14:37 조회 2977 더보기
  토크 쇼 사회자 오프라 윈프리의 10가지 처세 원칙1. 남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서만 살지는 말자. 2.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외적인 것에 의존하려고 하지 말자. 3. 일과 삶이 최대한 조화를 이루도록 하자. 4. 주변에 험담하는 사람을 멀리하자. 5.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자. 6. 중독된 것을 끊자. 7. 나에 버금가는, 또는 나보다 나은 사람들로 주위를 채우자. 8. 돈 때문에 하는 일이 아니라면 돈 생각은 아예 잊는게 좋다. 9. 나의 권한을 남에게 넘기지 말자. 10. 포기하지 말자.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19 14:31 조회 3118 더보기
개구리 세 마리가 우유통 속에 빠졌다.첫 번째 개구리는 ‘모든 것은 하느님의 뜻에 달렸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빠져 죽었다. 두 번째 개구리는 ‘우유가 너무 깊어서 이 통을 빠져나간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빠져죽었다. 그러나 세 번째 개구리는 비관도 낙관도 하지 않고 현실을 잘 판단했다.‘아무래도 일이 단단히 잘못되었군. 어쩌면 좋지?’그렇게 고민하면서 코를 우유 밖으로 내밀고 천천히 뒷다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딱딱한 무언가가 발에 닿았다. 그래서 뒷다리를 딛고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19 14:29 조회 2993 더보기
< 승자와 패자의 9가지 법칙 >1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이야'라고 말한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함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하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하지만 패자는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한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지만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못 숙인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지면 뒤를 본다. 2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한다.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6-19 14:27 조회 3030 더보기
오경 스님의 쉽게 읽는 불교경전 <13> 부모은중경부모의 은혜와 보은하는 방법 설파뼈로 남녀 구분하는 일화 통해 孝의 중요성 사실적으로 서술부처님 말씀대로 살아야 보은여섯빛깔 문화이야기     부모님 은혜의 깊고 넓음을 가르쳐주는 경전인 부모은중경에서 부처님이 백골에 절하는 모습을 그린 탱화. 해골무더기에서 남자의 뼈와 여자의 뼈를 구별할 수 있을까?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이 시대에서는 간단히 구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어떠한 과학적인 검증방…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22 19:09 조회 3499 더보기
오경 스님의 쉽게 읽는 불교경전 <11> 승만경중생을 성불로 이끄는 가르침이 정법여성 재가자가 이례적 주인공승만 부인 서원 등 전체 15장, 고아·병자 등 구제 의지 담아성차별은 부처님 사상에 어긋나…신라시대 진덕여왕의 '롤모델'여섯빛깔 문화이야기     승만 부인은 "모든 중생을 한 마음으로 거두고, 고난과 괴로움에 처한 중생과 삿된 중생을 다 구제하고, 정법을 받아들여 끝까지 지키겠습니다"고 서원했다. 사진은 사진작가 최민식 씨가 1965년에 찍은 짐꾼 모…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22 19:08 조회 3360 더보기
오경 스님의 쉽게 읽는 불교경전 <10> 백유경해학·유머 담은 경전… 우스개 속 지혜를 닦는다98개의 짤막한 우화, 비유의 뒷맛 맵고 깊어이야기 속 군상을 통해 나, 너, 우리 안의 어리석음과 견주어 보길여섯빛깔 문화이야기     부처님오신날 열린 제등행진 중 연꽃 모양 차량의 행진 모습. 백유경은 98가지의 우화로 꾸며진 비유 경전으로 익살스럽고 재미난 이야기로 꾸며졌다. 옛날 어떤 부부가 떡 세 개를 가지고 서로 나누어 먹고 있었다. 각기 한 개씩…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22 19:07 조회 3327 더보기
오경 스님의 쉽게 읽는 불교경전 <9> 유마경인간의 편견과 분별 날카롭게 꼬집는 글귀들유마 거사와의 대화 형식 빌려 평등과 자비정신 설파여섯빛깔 문화이야기     수행 중인 스님들의 모습. 유마 거사는 '유마경'에서 "마땅히 지금 그대가 있는 바로 그곳이 불도를 성취할 수 있는 곳이다"를 말한다. 국제신문DB 불교는 누구를 위한 가르침일까? 출가 수행승들만을 위한 것일까? 불교가 생사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완전한 평화와 행복을 성취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22 19:06 조회 3372 더보기
오경 스님의 쉽게 읽는 불교경전 <8> 화엄경갈등과 분쟁의 세상, 화엄세계로 오라여섯빛깔 문화이야기     현존하는 목판본 중 가장 오래된(1098년 제작) 해인사 '화엄경 수창판'. 흔히 불교경전은 어렵다며 지레 겁을 먹는다. 범부들이 이해하기는 애당초 불가능하다며 경전 공부를 멀리하는 이들까지 있다. 그것은 큰 잘못이다. 경전 즉 부처님 말씀은 깨닫지 못한 중생을 위해 필요한 것이지, 깨달은 사람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다. 경전은 한마디로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22 19:01 조회 3351 더보기
오경 스님의 쉽게 읽는 불교경전 <7> 불유교경"계율 잘 지키며 해탈할 길 찾아라" 부처님 유언여섯빛깔 문화이야기     파키스탄 라호르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고행하는 부처상'. 국제신문DB 누군가의 유언을 직접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살아서 남기는 마지막 말, 그 말은 가장 진실하고도 중요하며, 또 이런 저런 곁가지를 쳐낸 고갱이일 것이다. 그래서 유언이라고 하면,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무게를 지닌다.부처님도 유언을 하셨을까? 그렇다. 불유교경(…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22 18:59 조회 3642 더보기
오경 스님의 쉽게 읽는 불교경전 <6> 육방예경얽히고설킨 인간사, 내 할 도리를 일깨우는 말씀들여섯빛깔 문화이야기     '육방예경'은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남편과 아내 등 사람들이 사회 속 '관계'에서 지켜야 할 실천덕목과 윤리를 논리적으로 설하고 있다. 신라대의 올해 '스승의 날' 행사 모습. 국제신문DB 사람은 누구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나'는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또는 아들이며 스승이거나 제자다. 혹은 아내이거나, 딸이 되기도 하고…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22 18:58 조회 3373 더보기
오경 스님의 쉽게 읽는 불교경전 <5> 아미타경욕심버리고 '나무아미타불' 일심으로 염불하면 극락이 열리니여섯빛깔 문화이야기     부산 기장 안적사의 아미타극락회상도. 아미타불이 극락세계에서 설법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락은 있을까? 있다면 극락은 과연 어떤 세계일까? 나는 극락에 갈 수 있을까? 이 세상의 고통에 비례해 극락에 대한 동경은 커지게 마련이다. 사바세계의 고통을 끝내고 극락으로 가고 싶다는 열망으로 가득한 이들을 위해 이미 오래 전 …
작성자쇠비름 작성일 10-05-22 18:57 조회 3432 더보기
오경 스님의 쉽게 읽는 불교경전 <4> 금강경'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부처님 가르침 요약본여섯빛깔 문화이야기 부처님 재세시, 부처님의 하루일과는 어떠했을까? 어느 날의 오전 풍경을 들여다보자. 부처님은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제자 1250인과 함께 계셨다. 마침 공양하실 때가 되어 가사를 입으시고 발우를 드시고 사위성에 들어가 걸식하셨다. 차례대로 걸식하고 본래의 처소로 돌아와 공양을 드셨다. 가사와 발우를 거두고 발을 씻으신 뒤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이 풍경은 금강경의 '법회가 열리게 된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22 18:56 조회 3552 더보기
오경 스님의 쉽게 읽는 불교경전 <3> 법화경어른동화 같은 경전…모든 이에게는 부처가 있다여섯빛깔 문화이야기     '법화경'은 갖가지 보물로 화려하게 장엄된 다보탑의 출현 장면을 생생히 묘사한다. 국제신문DB 10원짜리 동전에 새겨진 탑 이름을 모르는 이는 드물 것이다. 국보 20호 다보탑이다. 누구나 쉽게 접하는 10원 동전에 다보탑을 새긴 건 그 가치와 아름다움이 그만큼 보편적이라는 뜻일 게다. 그러나 석가탑과 나란히 조성된 다보탑의 유래를 아는…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22 18:55 조회 350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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